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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재의 막판 뒷심 "신인왕? 아직은 5대5예요"
"아직까지는 '5대5'인 것 같아요."정규리그 우승 경쟁, 그리고 6강 플레이오프 경쟁만큼 뜨거운 경쟁이 있다. 바로 최준용(SK)과 강상재(전자랜드)의 신인왕 다툼이다. 기록상으로는 팽팽하다. 최준용이 39경기 평균 8.6점 7.5리바운드로, 46경기 8.5점 4.7리바운드 강상재보다 조금 앞서고 있지만, 팀 성적은 전자랜드가 위다.전자랜드 유도훈 감독도 "기록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둘의 포지션이 다르다. KBL에서 크려면 최준용은 아웃사이드, 강상재는 인사이드에서 커야 한다"면서 "선수가 들어왔을 때 그 포지션을 잘 메워주냐가 중요하다. 강상재는 우리 취약 포지션을 잘 메워주고 있다. 최준용 기량도 좋지만, 팀 성적도 중요하다"고 강상재...
일반
제2의 오승환, 제2의 김광현은 나올 수 있을까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도쿄 라운드를 앞두고 일본의 한 TV 방송은 아시아 야구 라이벌 한국의 전력을 집중 분석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부분 김광현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가 어떤 공을 던지는지,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지 일본의 야구 전문가들이 나와 토론을 했다.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김광현은 제2회 WBC가 열리기 1년 전인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일본을 상대로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일본이 깜짝 놀랄 정도로 대단했다. 일본의 한 타자는 김광현을 상대한 뒤 "공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그래서 일본은 김광현을 철저히 분석했다. 그 결과 김광현은 2009년 도쿄라운드에서 일본 타자들을 이겨내지 못...
해외야구
이수민, 인디언오픈 첫날 4타 차 공동 17위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이수민(24, CJ대한통운)이 히어로 인디언오픈 첫날 선두와 4타 차 공동 17위를 기록했다.9일 인도 뉴델리 구르가온 DLF G&CC(파72, 765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는 라운드 도중 악천후로 경기가 순연됐다. 이 대회는 유러피언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으로 개최한다.이수민은 1라운드를 1번 홀에서 시작해 13번 홀까지 1언더파를 기록했다. 이수민은 버디 4개, 보기 3개로 기복 있는 플레이를 했다.선두는 15번 홀까지 5언더파를 기록한 데이비드 호시(잉글랜드)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1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일몰과 낙뢰 위험 때문에 2라운드는 다음 날로 순연됐다. 1라운드 잔여라운드는 현지 시간...
골프
김인식 감독이 오승환에 전하는 말…"미안하고 고맙다"
"미안하지만 고맙게 생각한다."김인식 감독이 '끝판왕' 오승환에 전한 말이다.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한 미안함과 팀에 승리를 선사해준 고마운 감정이 섞여 있었다.한국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과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8로 이겼다. 2연패로 2라운드 진출이 좌절된 한국은 대만을 잡아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오승환은 단연 돋보였다. 8-8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 9회말 대만의 공격이 시작됐다. 한국은 이현승을 마운드에 올렸지만 선두타자 쟝즈시엔에 2루타를 얻어맞았다. 결국 이현승은 공 1개만 던지고 강판당했다.그리고 오승환이 마운드에 올라왔다....
해외야구
대표팀의 최대고민 '투수'…마지막까지 흔들렸다
한국 야구대표팀의 사령탑 김인식 감독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준비하면서 불안한 투수진을 최대 고민으로 꼽았다. 당초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김광현이 수술로 낙마했고 마땅한 우완 선발 자원이 없다는 것도 김 감독의 머리를 아프게 했다.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한 임정우는 전지훈련 기간 임창민으로 교체됐다. 프리미어12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이대은은 WBC 개막 때까지 구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임창용, 장시환 등도 마찬가지였다.투수에 대한 김 감독의 고민은 개막 이후에도 이어졌다. KBO 리그에서 상대를 압도하던 투수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이스라엘과 경기에서는 2실점으로 그나마 나았다. 물론 승리...
해외야구
뒤늦게 집중력 살아난 타선, 처음부터 이랬다면…
한국 야구대표팀의 방망이가 살아났다. 타선의 집중력은 돋보였고 많은 득점을 챙겼다. 처음부터 이랬다면 A조의 순위 판도가 바뀌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대표팀이다.한국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과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8로 승리를 거뒀다. 이미 2연패로 2라운드 진출이 물 건너간 상황이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그동안 잠잠했던 타선이 모처럼 터진 경기였다.한국은 앞선 두 경기에서 단 1점을 뽑는 데 그쳤다. 지난 6일 이스라엘전에서 7개의 안타를 때려냈지만 1득점에 만족해야 했다. 7일 네덜란드와 경...
해외야구
요코하마 디펜딩챔프 이보미 “작년 미러클 샷,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이보미(29, 노부타그룹)가 지난해 ‘미러클 샷’을 선보였던 바로 그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이보미는 10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 도사컨트리클럽(파72, 6228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 1라운드에 나선다.9일 열린 대회 프로암에서 이보미는 “대회장 그린이 빨라서 나와 잘 맞는다”고 말했다고 산케이스포츠가 이날 보도했다. 그만큼 자신있다는 뜻이다.이 대회는 2016년 이보미에게 잊을 수 없는 대회다. 지난해 시즌 첫승을 신고한 대회이자 ‘미러클 샷’을 발판으로 우승을 거머쥔 대회이기 때문이다.2016년 대회 최종 3라운드 18번 홀(파...
골프
마스터스…올해 '꽃' 없이 열린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올해 마스터스가 '꽃'없이 진행될 수 있다고 보스턴 지역 언론 NESN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이 매체는 2017년 마스터스에 없는 것이 타이거 우즈(미국) 뿐 아닐 수 있다며, 오거스타에 이미 꽃이 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진달래 꽃이 유명하다. 진달래 꽃은 오거스타 내셔널 코스 곳곳을 장식한다. 하지만 올해 따뜻한 날씨로 코스를 장식하는 꽃이 조기개화하며 대회 당일 풍경이 바뀔지도 모른다.NESN은 "이것은 4월 6일 개막하는 마스터스에는 충격적인 소식"이라며 "대회가 진행될 때 쯤이면 꽃은 대회장을 떠날 것이다. 오거스타 내셔널은 무채색을 띄게...
골프
박세리, 5월 ‘명예의 전당 스타들의 매치플레이’ 참가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세리(40, 은퇴)가 5월 4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의 이벤트 매치플레이에 참가한다.LPGA투어 홈페이지는 5월에 열리는 특별 이벤트에 대해 지난 9일 상세히 소개했다. 이 대회 기간 중에 열리는 특별 이벤트 매치플레이에는 대회 주관자인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박세리를 비롯해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줄리 잉스터(미국)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현재는 현역에서 은퇴한 선수들이자 LPGA 명예의 전당 입회자들이다. 또한 네 명의 국적이 모두 달라 매치플레이가 국가대항전 혹은 대륙별 대항전이 될 수...
골프
김인식 감독 "최형우, 김태균 대신 선발 출전"
최형우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무대에서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한국 야구대표팀의 김인식 감독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대만과 2017 WBC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김태균을 대신해 최형우가 지명타자로 나선다"고 밝혔다.평가전과 연습경기에서 부진에 빠지며 이스라엘과 네덜란드전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던 최형우는 마지막 경기에서 첫 선발로 나서게 됐다. 최형우는 앞서 네덜란드전에서 대타로 한 타석 소화한 바 있다.7일 네덜란드전 이후 감기몸살로 인해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김태균은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해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다.어깨가 좋지 못했던 양의...
해외야구
'불혹' 맞은 '낭만가객' 최백호, 여전히 뜨거운 열정
40년이면 강산이 네 번이나 바뀔 만큼 긴 시간이다. 나이로 치면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됐음을 의미하는 '불혹(不惑)'이다.1977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해 '입영 전야',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 등의 곡으로 사랑받은 최백호(67)는 올해로 가수 인생 '불혹'을 맞았다.최백호는 그간 쌓은 연륜과 경험을 오는 23일 발매하는 40주년 기념 앨범 '불혹'에 녹였다. 애초 지난달 발매 예정이었으나 보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발매 시기를 한 달 가량 미뤘을 정도로 애정을 듬뿍 쏟았다.최백호는 9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있는 뮤지스땅스에서 열린 40주년 앨범 발매 ...
'상승세' 韓 아이스하키, '세계 2위' 러시아와 격돌
세계적 수준의 아이스하키를 안방에서 만난다.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오는 18일(오후 6시)과 19일(오후 2시) 강릉 아이스하키센터에서 러시아와 친선경기 2연전을 치른다고 9일 밝혔다.러시아는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랭킹 2위에 올라있는 세계적인 강호다. 소비에트연방 시절인 1964년부터 1976년까지 동계 올림픽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총 8차례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다. IIHF 월드챔피언십에서도 소비에트 연방 시절을 포함해 25차례나 정상에 올랐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본선에서 미국(5위), 슬로바키아(8위), 슬로베니아(11위)와 B조에 편성된...
일반
‘뱀 구덩이’ 발스파 챔피언십, 뱀 아닌 악어 조심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인턴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30만 달러) 대회장 이니스브룩 코퍼헤드 코스에 거대한 악어가 나타났다.8일(이하 한국시간) 이 대회에 출전하는 스콧 피어시(38, 미국)는 연습 라운드 도중 3번 홀 워터해저드 부근에서 한 마리의 악어를 발견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악어 사진을 공개했다.발스파 챔피언십이 열리는 이니스브룩 골프장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했다. 플로리다주에는 현재 약 100만 마리의 악어가 서식하고 있다. 호수, 연못, 습지 등 코스 내에 워터해저드를 보유한 골프장에서는 유독 자주 악어가 모습을 드러낸다.야생 악어는 위협하거나 자극하지 않으면 인간...
골프
[김민호의 스페셜골프(16)] 자신에게 맞는 그립 찾기②
[마니아리포트] 그립에는 ‘스트롱 그립(훅 그립)’과 ‘위크 그립(슬라이스 그립)’이 있다. 이 중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스트롱 그립은 말 그대로 강하게 잡는 그립이다. 왼손을 깊이 쥐고, 오른손은 얕게 샤프트 밑으로 쥐면 된다. 스트롱 그립을 잡으면, 팔의 구조상 팔이 안쪽으로 모이는 내전이 일어난다.이럴 경우 다운스윙 때 팔 모양이 원래대로 돌아가면서 클럽페이스가 닫히고, 공이 왼쪽으로 간다. 구질이 훅이 되는 것이다.위크 그립은 왼손으로 오른손을 감싸는 그립이다. 이 그립을 잡으면, 팔의 구조상 팔이 바깥쪽으로 가는 외전 현상이 일어난다. 이럴 경우 다운스윙 때 팔이 다시 안쪽으로 되돌아가고, 이...
마니아TV
이스라엘의 돌풍 비결 '유대인, 야구 저변 그리고 돈'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서울 라운드에서 파죽의 3연승을 질주한 이스라엘 야구 대표팀의 제리 웨인스타인 감독은 A조 1위를 차지한 원동력 중 하나로 '보상'이라는 단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웨인스타인 감독은 9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WBC A조 네덜란드와의 최종전에서 4-2로 승리한 뒤 "오늘 승리가 중요했다. 일단 이기는 것은 습관이기 때문이다. 또 보상 변수도 있었다. (성적이 좋으면) 이스라엘 야구 협회에서 보상을 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의 WBC 2라운드 진출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웨인스타인 감독은 "야구 대표팀이 WBC에서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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