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대한하키협회 고창석 전무이사, 김명성 부회장, 이상현 회장, 신정희 부회장, 박신흠 사무처장, 유승진 아시아연맹 자문이사[사진 대한하키협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2419391400321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24일 경상북도 문경 stx 리조트에서 열린 2023 문경 아시아하키연맹총회(AHF Congress Mungyeong 2023)에서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과 김명성 부회장이 아시아하키연맹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신정희 부회장은 아시아연맹 여성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박신흠 사무처장은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또 유승진 아시아연맹 이사는 자문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총회에는 신현국 문경시장과 이상현 회장, 유승민 IOC 위원(대한탁구협회장), 국제하키연맹 타얍 이크람(Tayyab Ikram) 회장과 아시아하키연맹 후미오 오구라(Fumio Ogura) 회장과 아시아 29개국 108명의 대표단, 아시아하키연맹 임원 및 관계자 15명이 참가했다.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저를 포함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하키인 분들께서 아시아하키연맹에 다수 선임되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큼 우리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 및 저변 확대는 물론 국제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하키연맹 회장 후미오 오구라(Fumio Ogura)는 “대한민국 문경에서 2023 문경 아시아하키연맹총회가 원활하게 개최 및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신현국 문경시장님과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님과 신현국 문경시장님께 감사 드린다.”며, “아시아 하키 회원국 대표단에게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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