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웰터급의 군나르 넬슨 역시 170 파운드였고 브라이언 바베레나는 171파운드 였다. 그러나 한계 체중을 오버 하지 않았다.
라이트급에서 랭킹 전을 벌이는 랭킹 3위 게이치(23-4 MMA, 6-4 UFC )와 피지예프(12-1 MMA, 6-1 UFC)도 156파운드로 웨이트를 놓치지 않았다.
미들급의 마빈 베토리(185.5. 랭킹 4위)와 로만 돌리제(186. 랭킹 8위)도 1차에서 계체를 통과했다.
그러나 제이크 해들리(30-9 MMA, 1-1 UFC)와 싸우는 말콘 고든(14-6 MMA, 2-3 UFC)은 129. 5 파운드로 플라이급 한계 체중을 넘어섰다. 해들리는 126파운드로 체중을 맞추었다.
고든은 2차 계체를 실시하는 대신 감량을 중단, 대전료에서 벌금을 무는 것으로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베팅사들의 승패 통계치에 따르면 메인 카드 5경기의 탑 독은 우스만, 피지예프, 군나르 넬슨, 오네일, 마빈 베토리였다.
웰터급 타이틀전을 벌이는 챔피언 에드워즈와 도전자 우스만은 +200 대 -240, 라이트급 랭킹전을 펼치는 피지예프와 게이치는 -240 대 +200이다.
여성 플라이급에서 9전승을 달리고 있는 오네일은 -165로 +140의 언더 독 제니퍼 마이아를 앞서고 있다.
웰터급의 넬슨과 바버레나는 -360 대 +295로 제법 차이가 나고 마빈 베토리도 -275로 +230의 돌리제를 이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