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통신은 25일(한국시간) 그가 칠레 콜로콜로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이 전한 계약 기간은 18개월이다.
구단은 소셜미디어에 그의 상징인 곱슬머리 이미지와 함께 환영 인사를 올렸고, AP는 이 소식이 칠레 전역에 반향을 일으켰다고 짚었다.
아니발 모사 구단주는 며칠 안에 선수가 칠레로 건너와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홈 구장 모누멘탈에서 공식 발표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본명 조시마르 디아스인 그는 스페인, 아르헨티나 같은 강호를 상대로 잇단 선방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프리카 서쪽 섬나라가 32강에 오른 배경이었다. 준우승팀 아르헨티나와의 32강전에서는 연장 끝에 2-3으로 졌다.
포르투갈 2부 샤베스와 계약이 끝나 무소속으로 대회에 나섰던 그의 팔로워는 5만명에서 2천958만명이 됐다.
모사 구단주는 기량만으로도 영입 가치가 충분하고 마케팅에도 이득이라고 강조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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