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삼성, 보고 있나"...러프, 시즌 5호 홈런 '쾅'…4타점 맹타
삼성 라이온즈 출신 다린 러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러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 볼넷 2개를 기록하며 팀의 14-2로 대승을 이끌었다.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러프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외야 뜬 공으로 물러났지만 2-0으로 앞선 4회초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상대 선발 마이크 마이너를 상대로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중월 홈런을 기록했다.6회와 7회 연속 볼넷을 얻은 러프는 8회 2사 만루에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쐐기를 박았다.러프의 타
해외야구
"류현진 던질 때는 침묵하더니..."...토론토, 필라델피아 꺾고 6연패 탈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마침내 6연패에서 탈출했다.토론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투수 타이완 워커의 호투를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토론토는 16일부터 이어온 6연패 사슬을 끊고 5할대 승률을 지켰다.27승 26패 승률 0.509를 기록한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8번 시드 자리도 지켰다.토론토는 1회초 무사 1, 3루에서 상대 선발 아도니스 메디나의 보크로 선취점을 얻은 뒤 로우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내야 안타 때 보 비셋이 홈을 밟아 2-0으로 앞섰다.2-1로 앞선 6회초 공격에선 2사 1, 3루 기회에서 조너선 데이비스가 좌측 2타점 싹
해외야구
"아내가 아파도 역투"...린드블럼, 캔자스시티전 호투, 시즌 2승
조시 린드블럼(밀워키 브루어스)이 2승 째를 챙겼다. 린드블럼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3피안타 2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시즌 2승(3패)째를 거둔 린드블럼은 평균자책점을 4.81로 끌어내렸다.린드블럼은 5회까지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모습을 보이다가 2-0으로 앞선 6회초 1사 3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이어 등판한 프레디 페랄타가 승계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자책점이 생겼다.밀워키는 이후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린드블럼은 승리를 챙겼다.린드블럼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외야구
린드블럼, "아내, 다음 주 수술"
조시 린드블럼(밀워키 브루어스)가 아내 때문에 가족상 휴가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린드블럼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를 마친 뒤 화상 인터뷰에서 “아내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했었다”며 “아내와 아이들을 돌봐야 했고, 이에 정상적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그는 “아내는 다음 주에 수술을 받아야 한다. 다만 현재 몸 상태는 괜찮아졌다”고 덧붙였다.린드블럼은 지난 17일 가족상 휴가자 명단에 올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메이저리그에서는 선수의 직계 가족이 심각한 병을 앓거나 사망할 경우 휴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최소 3일에서 최대 7일
해외야구
[마니아스토리] 날개 다친 곤충 살려주고 홈런 선물 받은 클린트 프레이저...‘불살생계(不殺生戒) 실천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클린트 프레이저(25)가 불교의 ‘불살생계(不殺生戒 살아있는 생명에게 해를 입히거나 목숨을 빼앗는 행위를 경계하는 계)’를 실천하고 홈런을 쳤다. MLB닷컴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프레이저가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날개를 다친 곤충을 살려주고 홈런을 포함해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8-0 승리를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4회 초 1루에 나간 프레이저는 보스턴 투수가 견제구를 던지자 1루 베이스로 돌아간 후 뒷주머니에서 외야 수비 카드를 꺼내 뭔가를 집어 들기 위해 허리를 구부렸다.그가 집어든 것은 날개 다친 곤충이었다. 프레이저는 이 곤충을 내야 밖 안전한 파울 지역에
해외야구
"나만 부진한 게 아냐"...김광현 신인왕 경쟁자들도 줄줄이 '삐거덕'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부진한 날 다른 신인왕 후보들도 줄줄이 죽을 쒔다. 김광현은 20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5⅓이닝을 던져 6피안타(2홈런) 4탈삼진 1볼넷 4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팀이 역전승을 기록하면서 김광현은 패전의 멍에를 피해 2승 1세이브 성적을 유지했다. 그러나 평균자책점이 0.63에서 1.59로 폭등했다.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답지 않은 부진이었다.그러나 김광현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후보들도 최근 부진한 성적을 냈다.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신인 선발 이언 앤더슨은 뉴욕 메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을 던져 4피안타 4볼넷 8탈삼진 3자책점을 기록해 데뷔 후 첫 패전 투수가 됐다. 평균
해외야구
브라이스 하퍼, 류현진 체인지업에 “어떻게(how)” “와우(wow)” 감탄사
미국 매체들이 무기력한 토론토 타선을 비판했다. 토론토 지역 매체인 ‘토론토 선’은 20일(한국시간)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은 선발 투수 류현진의 호투에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1-3으로 져 6연패를 당하자 “토론토의 장난감 딱총(pop-gun) 타선이 강력한 류현진의 선발 투구를 헛되게 했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이날 2안타는 올 시즌 토론토의 한 경기 최소 안타이며 6연패는 지난해 9월 2∼9일 이래 1년 만이다”라고 꼬집었다.캐내다 스포츠넷은 경기 전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이 처음으로 미팅을 소집해 타자들을 격려했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았다고 전했다.이들 매체는 투수들의 부진과 부상 등으로 기복이 심한 가운데서도 류현진은
해외야구
류현진 "하퍼 삼진 잡고 기분 좋았다"..."팀이 선취점 냈는데 곧바로 실점해 아쉬워"
6이닝 2실점으로 선발 투수로서의 책임은 완수한 류현진(33)이 팀을 연패에서 구해내지 못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고 2실점으로 호투했다.그러나 허용한 안타 6개 중 5개를 5회에 맞아 1-2로 역전당한 뒤 7회 강판했고, 팀의 1-3 패배로 51일 만에 패전 투수가 됐다.류현진은 경기 후 미국·캐나다 언론과 화상 인터뷰에서 “오늘 동료가 선취점을 내줬는데, 바로 내가 실점한 바람에 가장 안 좋은 상황이 됐다”며 “선취점이 났을 때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막았어야 하는데 아쉽다”고 했다.토론토의 8번 타자 트래비스 쇼는 5회초 우월 솔
해외야구
김광현, 최하위 피츠버그 타선에 '혼쭐'...5⅓이닝 피홈런 2방 4실점,,,패전은 모면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의 매운맛을 경험했다. 김광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6피안타(2홈런) 4탈삼진 1볼넷 4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투구 수 103구를 던졌으나,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실점, 최다 피안타, 최다 피홈런 기록을 남겼다. 25이닝 연속 무자책점 행진도 끝났고, 평균자책점은 0.63에서 1.59로 치솟았다.1회에 선취점을 내줬다. 1사에서 상대 팀 내야수 케브라이언 헤이즈에게 중월 홈런을 허용했다.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43㎞ 직구를 던
해외야구
류현진도 끊지 못한 연패...토론토, 2안타 빈공 6연패 수렁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도 팀의 연패를 끊지 못했다.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벌인 2020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맞고 2실점 했다. 삼진은 8개를 낚았고 평균자책점은 3.00을 유지했다.류현진은 1-2로 뒤진 7회 윌머 폰트에게 배턴을 넘겼다.토론토는 1-3으로 져 6연패 늪에서 허우적댔고, 류현진은 시즌 두 번째 등판이던 7월 3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래 51일 만에 패전 투수가 됐다.류현진은 올해 6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투수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했지만, 타선 지원을 못 받아 불운했다.토론토 타선
해외야구
휴스턴 에이스 벌랜더 시즌아웃…토미 존 수술 받기로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결국 시즌아웃됐다. 벌랜더는 20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2005년 빅리그 데뷔 이래 16년간 한 해도 쉬지 않고 던진 벌랜더의 첫 팔꿈치 수술이다.재활에 12∼14개월이 걸려 벌랜더가 내년에도 마운드에 서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벌랜더는 “올해 복귀를 희망했지만, 시뮬레이션 게임 도중 상태가 악화했다”고 수술을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벌랜더는 7월 25일 정규리그 개막전에 등판해 6이닝 2실점 하고 승리를 따낸 뒤 팔뚝 이상으로 재활에 들어갔다.이어 17일 시뮬레이션 투구를 거친 뒤 포스트시즌 복귀를
해외야구
MLB 론 가든하이어 디트로이트 감독, 건강 문제로 결국 은퇴
몸이 좋지 않은 론 가든하이어(63)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감독이 결국 은퇴했다.가든하이어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오늘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며 “팀을 이끌기엔 현재 건강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고 말했다.2년 전 전립선암으로 수술대에 올랐던 가든하이어 감독은 최근 건강 상태가 크게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손 떨림 현상이 나타났고 복부 질환 등으로 이달에만 두 경기나 결장했다.당초 가든하이어 감독은 올 시즌까지 팀을 이끈 뒤 지휘봉을 내려놓을 예정이었는데 몸 상태가 악화하자 중도 사임 의사를 밝
해외야구
최지만, 21일 타격 훈련 재개…PS 출전 정조준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포스트시즌을 겨냥해 타격연습에 돌입한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화상 인터뷰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최지만과 얀디 디아즈는 타격 훈련을 소화해도 될 정도로 회복했다”며 “두 선수는 모두 21일부터 타격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다만 경기 복귀까지는 아직 많은 과정이 남아 있다며 이른 복귀 가능성에 관해 일축했다.그러나, 타격연습에 들어간다는 것은 경기에 나오기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지만의 포스트시즌 출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다만, 연습 과정에서 얼마나 빨리 경기력을 회복하느냐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최지만은 지난 13일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45] 야구는 왜 ‘9이닝(Nine Innings)’ 경기라고 말할까
야구는 9이닝 동안 경기를 가져 승패를 가리는 종목이다. 보통 3시간 정도를 해야 경기가 끝난다. 9이닝 동안 경기가 흥미롭게 진행되면 좋겠지만 밋밋하게 득점없이 공수 교대만하는 이닝도 많다. 지켜보는 관중들은 물론 경기를 하는 선수들조차 시간만 보내며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다. 야구는 본래 9이닝으로만 경기를 하지는 않았다. 미국 야구 초창기 시절에는 경기 이닝이 일정하게 정해지지 않아 여러 방법으로 경기를 가졌다. 지금 일정한 점수를 얻으면 세트 경기가 끝나는 배구처럼 21점제로 할 때도 있었다. 미국 야구 공식역사 자료집에 따르면 1857년 이전까지 야구 경기 이닝은 팀마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규칙을 적용했다. 1857
해외야구
추신수 "이대로 끝나는가"...아직 통증, 시즌 종료전 복귀 불투명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회복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추신수가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지 열흘이 넘었지만, 아직 현역 로스터에 등록되지 않았다. 구단은 추신수가 정규시즌 종료 전에 복귀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추신수는 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4회 홈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홈을 찍은 왼손 대신 먼저 땅을 짚은 오른손 손목을 다쳤다.9일 자로 IL에 오른 추신수는 문서상으로는 19일부터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다.그러나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19일 MLB닷컴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추신수가 아직 통증을 느낀다. 추신수는 당장
해외야구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뉴스
'진짜 빠르다' LG 박해민, 역대 두 번째 11시즌 연속 20도루 성공
국내야구
16호 '폭발' 손흥민, 다음 시즌에도 챔스리그 못가나?...토트넘, '앙숙' 아스널에 홈서 2-3 석패
해외축구
메츠, 타율 0.192 최지만 '패싱'...경쟁자 비엔토스 전격 콜업
해외야구
여자 U-17 대표팀 아시안컵 엔트리 발표.. 17세 혼혈 선수 '케이시 유진 페어' 포함
국내축구
'김도영 기습 번트에 당했다' LG, 선발 전원 안타 쳤지만 팀은 패배.. 'KIA 역전승'
국내야구
제16회 소강체육대상 정몽원 HL그룹 회장 대상 영예
일반
최지만에 무슨 일? 한 경기 2홈런 후 5경기 연속 결장...전격 콜업 비엔토스는 끝내기 투런포 '작렬'
해외야구
U-15 대표팀, ‘이인우 프리킥 골’ 루마니아와 1-1 무승부
국내축구
'바보야, 문제는 로테이션이야!' 8득점하고도 패해...'돌아온 몬스터' 류현진, 페냐, 문동주 분발해야
국내야구
액토즈, ‘미르의 전설2 연장계약 무효확인 소송’ 최종 승소
E스포츠·게임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