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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빼어난 위기관리 '짝짝짝'.. kt-삼성, 박병호-오재일 모두가 웃은 트레이드
프로야구 kt wiz는 핵심 타자의 방출 요구라는 대형 악재를 발 빠르게 수습했다는 점에서 박수받을 만하다.kt는 28일 오후 대형 쓰나미에 시달렸다. 홈런왕 출신인 중심 타자 박병호가 구단에 방출 요구를 했다는 소식이 외부로 알려지면서다.오랜 기간 박병호를 설득했던 kt는 빠르게 태세를 전환했다.더는 박병호를 설득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구단이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섰다.가장 먼저 '방출'을 경우의 수에서 지웠다.kt 관계자는 "박병호는 홈런왕이자 레전드"라며 "상징적인 선수를 방출한다면 우리 팀의 이미지와 선수의 명예에 흠집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징계성 2군 방치도 고려하지 않았다.팀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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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공들였다' 한화, 하이메 바리아와 55만 달러 계약.. 분위기 쉐신의 신호탄
1년을 공들인 보람이 있었다.한화이글스는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를 내보내고 새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계약 조건은 계약금 7만달러, 연봉 48만달러 총액 55만 달러로 알려졌다.하이메 바리아는 1996년 7월 18일 생으로 2018년 LA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메이저리그 기록은 통산 134경기(선발 62경기)에 출전해 22승 32패 평균자책점 4.38이며 올해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 콜럼버스에서 13경기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했다.주무기는 150km대의 직구와 140km대의 슬라이더이며 한화와 더불어 타 구단들도 탐냈다고 한다.더욱이 한화는 지난 겨울에 영입 제의를 했으나 선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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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시간' LG 켈리·엔스, 차단장 미국행.. 한 명은 바꿀 생각
지난해 프로야구 통합 우승팀인 LG 트윈스가 올해도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 일찌감치 칼을 뽑아 들었다.외국인 투수를 교체하기 위해 차명석 단장이 미국으로 떠났다.염경엽 LG 감독은 "단장님이 미국에 갔다. (미국 소속팀에서) 풀어줄 만한 선수 4∼5명을 정해서 보실 예정"이라고 공개했다.이어 "(방출할 선수가)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 명은 바꿀 생각으로 간 것이다. 아직 길게는 (대체 선수 확정까지) 한 달은 시간이 남았다. (팀에 남길 선수를 정하는 건) 냉정하게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예고했다.LG는 '원투 펀치'로 기대한 케이시 켈리와 디트릭 엔스가 부진한 탓에 시즌 초반 선발진 운용에 애먹었다.켈리의 시즌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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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꼴찌 성공' 키움, 후라도 '7이닝-7탈삼진' 완벽투.. 연패 탈출
키움은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꺾고 탈꼴찌에 성공했다.삼성은 4회말 키움 좌익수 로니 도슨의 실책으로 출루한 김영웅이 1루수 최주환의 실책으로 홈을 밟아 1-0으로 앞섰다.키움은 5회초 2사 1, 2루에서 송성문과 도슨이 연속 안타를 날려 2-1로 역전했다.삼성은 공수교대 후 볼넷을 고른 김지찬을 김헌곤이 우중간 2루타로 불러들여 2-2 동점을 만들었다.그러나 키움은 6회초 이주형-최주환-변상권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뽑아 다시 3-2로 앞섰다.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9회초에는 1사 후 김휘집의 2루타에 이어 송성문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4-2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삼성은 9회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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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전원 안타’ 선두 KIA, 홈런 공방전 속 NC 추격 뿌리치고 3연승
홈런 공방전이 펼쳐진 창원 NC파크에서 단독 1위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를 11-8로 따돌리고 3연승을 달렸다.KIA는 1회초 김도영과 나성범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2회에는 3루타를 친 변우혁이 한준수의 희생플라이로 득점해 2-0으로 앞섰다.NC는 2회말 김성욱이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1점을 만회했다.그러나 KIA는 3회초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3점홈런 등으로 대거 6점을 뽑아 8-1로 달아났다.KIA는 5회초에도 김선빈의 적시타와 박찬호의 2루타로 2점을 보탰다.NC는 5회말 손아섭이 3점홈런, 박한결은 백투백 홈런을 날려 5-10으로 추격했다.6-11로 뒤진 9회말에는 대타 오영수가 2점홈런을 날리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NC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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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최고 '히트 상품' 구본혁, 진정한 '공수 겸비' 내야수로 거듭났다
올 시즌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진 최고 '히트 상품'이라면 단연 구본혁(27)을 첫손가락에 꼽을 수 있다.장충고-동국대를 졸업하고 2019년 2차 6라운드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구본혁은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병역을 소화한 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에 복귀했다.입대 전까지는 유격수와 2루수, 3루수를 가리지 않고 탄탄한 수비를 보여주는 '전문 대수비'였다면, 이제는 당당한 주전 내야수 가운데 한 명으로 성장했다.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서는 3회 김광현을 상대로 시즌 2호 3점 홈런을 터트려 7-5 승리에 힘을 보탰다.구본혁은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대한민국 최고 투수한테 쳐서 기분이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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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질주' LG 신바람, SSG 7연패.. 에이스 김광현 '와르르' 무너졌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 방문 경기에서 7-5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렸다.LG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에 이어 리그에서 세 번째로 30승(23패 2무) 고지를 밟았다.반면 SSG는 믿었던 김광현이 무너진 탓에 7연패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SSG가 7연패를 당한 건, SK 와이번스 시절인 2020년 9월 18일 인천 NC 다이노스∼9월 2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LG 타선은 경기 초반부터 김광현을 괴롭혔다.1회 안타 1개와 볼넷 2개로 2사 만루 기회를 잡고도 점수를 못 냈지만, 김광현에게 공 31개를 던지게 해 체력을 소진하게 했다.2회 LG는 1사 후 문보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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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동료 올드레드가 KBO행? 루머 확산...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서 최근까지 한솥밥 먹은 키 190cm 좌완 투수
KBO리그행 루머가 돌고 있는 캠 올드레드(27)는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과 최근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키 190cn의 좌완 투수다.올드레드는 2018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24라운드 전체 714순위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됐다. 첫 프로 시즌을 로우 싱글A 웨스트 버지니아 블랙 베어스와 싱글A 웨스트 버지니아 파워에서 총 20경기에 등판,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2019년에 그는 싱글 A 그린스보로 그래하퍼스에서 39경기에 듬판, 60.0이닝 동안 63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4승 1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했다.올드레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되면서 2020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2021년 시즌을 더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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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나는 문상철' kt, 두산 불펜 '무차별적 폭격' 4연승 질주
프로야구 kt wiz가 화끈한 불방망이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꺾고 6위권 진입에 성큼 다가섰다.7위 kt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12-3으로 승리했다.4연승을 달린 kt는 이날 패한 6위 SSG 랜더스에 한 경기 차로 추격했다. 두산은 3연패에 빠졌다.kt는 경기 전 박병호의 방출 요청 사실이 알려져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졌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kt는 0-0으로 맞선 3회초 선두 타자 배정대의 좌익선상 2루타와 도루로 만든 1사 3루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가 두산 선발 최원준을 상대로 중월 투런 홈런을 폭발하며 선취점을 얻었다.이후 천성호의 중전안타와 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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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사태' 일단락, 삼성 오재일과 일대일 트레이드
프로야구 kt wiz 1루수 박병호(37)와 삼성 라이온즈의 1루수 오재일(37)이 유니폼을 바꿔입는다.두 구단은 28일 동갑내기 장타자인 두 선수를 맞바꾸는 일대일 트레이드를 전격으로 발표했다.박병호가 kt에 이적 요청을 한 지 하루 만이다.올 시즌 부진한 성적을 낸 박병호는 지난 달 벤치 멤버로 밀리자 구단 관계자들을 찾아 출전 기회와 관련한 건의를 했고,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자 구단에 방출(웨이버 공시)을 포함한 이적 요청을 했다.이 사실은 박병호가 허리 통증을 이유로 2군으로 내려간 26일 이후 이틀 만인 28일에 알려졌다.kt는 박병호와 더는 함께 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급하게 타 구단들과 트레이드 카드를 맞췄다.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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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공격력 과시' 한화, 롯데에 12-3 대승.. 문동주와 페라자는 빛났다
감독 사퇴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는 없었다.5월 27일 최원호 전 감독의 사퇴로 분위기 저하가 우려됐던 한화이글스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4 신한SOL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문동주의 퀄리티스타트와 페라자의 4안타 경기로 12-3 대승을 거두었다.특히 문동주가 오랜만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페라자도 1타점 2루타를 친 7회 타석 때 3루타를 쳤다면 히트 포 더 사이클을 기록해도 무방할 정도로 맹활약을 펼쳤다.먼저 기세를 올린 쪽은 한화였다. 1회말 페라자의2루타를 시작으로 안치홍의 볼넷에 이어 채은성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롯데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3회초 손성빈과 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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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이닝·최다 실점' SSG 김광현, 81개 던지고 아웃카운트 고작 8개.. 무너진 에이스
팀 6연패의 위기에서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SSG 랜더스)이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다.김광현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2⅔이닝 7피안타(2홈런) 4볼넷 7실점으로 부진했다.올 시즌 한 경기 최소 이닝과 최다 실점 타이기록이자, 시즌 첫 '무 탈삼진' 경기다.김광현이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삼진을 잡지 못한 건 2015년 5월 14일 인천 두산 베어스전 이후 약 9년 만이다.김광현은 아웃카운트를 고작 8개 잡는 동안 공은 81개나 던졌다.직구 최고 시속은 147㎞까지 나왔으나 제구력이 흔들렸다.KBO리그 통산 161승을 거둬 정민철(161승)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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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만족' 이승엽 감독, 알칸타라 꾸짖었던 마음 180도 변했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kt wiz와 홈경기를 앞두고 복귀한 알칸타라에 관한 질문에 "이젠 우리 패밀리, 가족이다"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알칸타라는 지난 달 25일 오른쪽 팔꿈치 외측 염좌 진단을 받은 뒤 더 정밀한 검진을 받겠다며 미국으로 떠났다.국내 의료진은 심각한 부상이 아니어서 회복 후 투구할 수 있다는 소견을 냈지만, 큰 부상을 우려한 알칸타라는 자신의 주치의를 만나기 위해 오랜 시간을 선수단에서 이탈했다.이 감독은 알칸타라의 행동이 팀 분위기에 악영향을 준다고 판단했다.그리고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기분이 좋지 않다"며 대외적으로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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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해결사' 최정, 어깨 통증으로 결장.. 6연패 탈출 빨간불 켜졌다
최근 6연패로 6위까지 순위가 내려간 프로야구 SSG 랜더스에 빨간불이 켜졌다. 해결사 최정이 어깨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이숭용 SSG 감독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최정이 어깨가 안 좋다고 해서 선발로 못 나오고, 대타로도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최정은 지난 25일 인천 한화 이글스전에서 5회 투수 땅볼로 아웃된 뒤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해 경기에서 빠졌다.비로 취소된 26일 경기에도 최정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정밀 검진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이 감독은 "27일 MRI(자기공명영상) 촬영까지 다 해봤는데 이상은 없다. 아직 통증이 남았다고 해서 못 나간다"면서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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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잖아' 박병호, 구단에 이적 요청.. 불편한 관계 드러나
프로야구 홈런왕 출신 박병호(37)가 소속 팀인 kt 위즈에 이적을 요청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28일 야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병호는 최근 줄어든 출전 기회와 관련해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kt에 이적 희망을 드러냈고, kt는 여러 차례 박병호를 설득했으나 마음을 돌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박병호와 구단의 불편한 관계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kt는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됐다.박병호는 올 시즌 초반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3월 한 달간 타율이 0.154에 그쳤다.팀 성적이 바닥을 친 4월에도 박병호는 별다른 반등을 하지 못했다.하위권으로 떨어진 kt는 박병호 대신 문상철을 주전 1루수로 중용했고, 문상철은 4월 한 달간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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