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BASEBALL
'한국 무대 첫 QS' 한화 바리아, 첫 선발승 코앞.. 두산전 6이닝 1실점 역투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27)가 한국 무대 두 번째 등판에서 첫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다.바리아는 1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3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첫 등판이었던 5일 kt 위즈전에서 4이닝 4피안타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한 바리아는 두 번째 경기에서는 긴 이닝을 소화했다.바리아는 1회말 파울 4개를 치며 저항한 두산 톱 타자 헨리 라모스를 7구째 시속 150㎞ 직구로 1루수 앞 땅볼 처리하며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1회와 2회를 연속해서 삼자범퇴로 막은 바리아는 3회 1사 후 전민재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조수행을
국내야구
'이게 무슨 일이야?' KIA 김도영, 3루타 치고 환호하다 발 떨어져 태그아웃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가 맞붙은 11일 인천 경기에서 보기 드문 '세리머니 아웃'이 나왔다.도화선은 SSG 선발 투수 드루 앤더슨의 위험천만한 위협구였다.KIA가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1, 3루에서 KIA 1루 주자 최원준이 리드 폭을 넓히자 앤더슨은 이를 막으려다가 보크를 범하고 말았다.주자가 한 베이스씩 진루해 2-0으로 점수가 벌어지자, 앤더슨은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타자 박찬호의 머리 쪽으로 시속 153㎞짜리 직구를 던졌다.깜짝 놀란 박찬호는 간신히 투구를 피했고, 공이 뒤로 빠진 사이 2루 주자가 3루를 밟았다.고의성을 의심한 박찬호는 벤치 쪽을 바라보고 목소리를 높였고, KIA 이범호 감독이 심판에게 잠시 항의했
국내야구
'설욕의 기회' 정해영, 두 달 전 최정에게 467호 홈런 허용.. '리턴 매치' 기대
최정(SSG 랜더스)의 KBO리그 최다 홈런 타이기록인 통산 467호 홈런은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과 명승부를 통해 나왔다.정해영은 지난 4월 16일 인천 SSG전에서 4-3으로 앞선 9회 등판했다.투아웃을 잘 잡아놓고 최정과 만나서 먼저 볼 3개를 연달아 던졌고,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하나 잡았다.그리고 다시 직구로 승부를 걸었다가 최정에게 동점 홈런이자 통산 467호 홈런을 헌납하고 말았다.그 경기가 끝난 뒤, 최정은 '한 팀의 마무리 투수가 되려면 이 정도는 돼야지'라는 말로 정해영의 투쟁심을 칭찬하기도 했다.그로부터 2개월 가까이 흐른 11일부터 KIA와 SSG는 다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3연전을 벌인다.당시 최정에게 동점
국내야구
일본 감독 "일본에서는 프로에 갈 수 없는 선수라도 한국에서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시라카와가 증명했다. 앞으로 더 많아질 것"
단기 교체 선수로 뛰고 있는 SSG 랜더스의 일본 독립리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23)가 KBO리그 경기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되자 일본 야구계가 반색하고 있다.시라카와는 지난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던져 3피안타, 4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KBO 승리투수가 됐다.시라카와는 독립리그에서 뛰던 중 지난 5월말 SSG 랜더스로 6주 임대 계약을 맺었다. 이에 일본의 J캐스트뉴스는 11일 2023년까지 독립리그 야구챌린지리그(BC리그)에 소속됐고, 2024년부터 일본야구위원회(NPB) 이스턴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오이식스 니가타 알비렉스 BC의 하시가미 히데키 감독(58)과의 인터뷰 내용을
국내야구
'사령탑' 맞대결.. 김경문·이승엽 감독, '전승 우승 신화' 재회
김경문(65) 한화 이글스 감독이 서울 잠실야구장에 도착하자, 이승엽(47) 두산 베어스 감독이 '달리듯이' 한화 더그아웃 쪽으로 움직였다.김경문 감독은 한참 후배인 이승엽 감독을 발견하자마자 고개를 숙였고, 이 감독은 '90도'로 허리를 숙인 채로 김 감독에게 다가갔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승 우승의 신화'를 합작한 둘은 서로를 예우하며 재회했다.김경문 감독은 11일 한화 선수단을 이끌고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맞붙는다.김 감독이 사령탑으로 잠실구장을 찾은 건 NC 다이노스를 이끌던 2018년 5월 24일 이후 6년여 만이다.두산을 상대하는 건 2018년 4월 29일 마산 경기 이후 처음이고, '잠실 두산전'을 치르는 건 2018년 4월 8일
국내야구
KBO, '주루 방해' 비디오 판독 대상에 포함 논의.. 긍정적
KBO 사무국이 선수를 보호하고 여러 논란을 종식하고자 각 베이스에서 벌어지는 주루 방해를 비디오 판독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KBO 사무국과 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어 현안을 논의했다.실행위는 베이스를 가로막아 주자의 주로를 차단하는 주루 방해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해 주루 방해를 비디오 판독 대상에 넣자고 제안했다.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는 규칙이 아닌 리그 규정 중 하나로 KBO 사무국이 직권으로 결정할 수 있다.올해 비디오 판독 대상은 홈런, 페어 및 파울, 포스·태그 플레이에서의 아웃 또는 세이프, 몸 맞는 공,
국내야구
타이밍 별로네.. '최원태 부상~ 안돼' LG 선발 빨간불, 삼성전 선발 김유영으로 교체
11일,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선발 투수를 급히 교체했다.LG 구단은 선발 투수로 예고한 최원태가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대구의 한 병원에서 검진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최원태를 대신해 좌완 김유영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국내야구
KBO '독립야구 2연패' 파주 챌린저스, MVP는 배현호.. 대회기간 '4할-3홈럼-10타점'
파주 챌린저스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한 독립야구대회에서 2연패를 차지했다.KBO는 11일 "파주는 10일 강원도 횡성 KBO야구센터에서 열린 2024 KBO 드림컵(DREAM CUP) 독립야구대회에서 가평 웨일스를 10-6으로 누르고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우승했다"고 전했다.파주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2천만원을 받았고, 가평엔 준우승 트로피와 1천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은 대회 기간 타율 0.400(10타수 4안타), 3홈런, 10타점을 올린 파주 포수 배현호가 받았다.배현호는 2018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입단한 뒤 2022년까지 뛰었고, 지난해엔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으나 뚜
국내야구
'한국야구 꿈나무로 무럭무럭' 경산시 리틀야구단, 제4회 태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준우승'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태백스포츠파크야구장에서 열린 ‘제4회 태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과 단합된 조직력을 앞세워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국구 최강팀의 면모를 또 한 번 과시했다.전국의 리틀야구 명문 64개 팀이 참여해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16강전 4:3(vs경기군포), 8강전 2:0(vs서울송파B), 준결승전 7:2(경기분당B)로 상대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대회 마지막 날 치러진 경기남양주리틀야구단과의 결승에서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선발투수 김유건의 호투가 빛났지만 1점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4:5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국내야구
'생애 첫 월간 MVP' 두산 곽빈, 5월 엄청난 성적.. 5경기 30⅓이닝 '4승 무패 - 평균자책점 1.4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토종 에이스 곽빈(25)이 생애 처음으로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곽빈은 기자단 투표 총 30표 중 24표(80%), 팬 투표 42만 1천536표 중 7만6천251표(18.1%), 총점 49.04점으로 LG 트윈스 불펜 김진성(21.59점)을 제치고 5월 월간 MVP를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곽빈은 5월 한 달간 엄청난 성적을 거뒀다. 5경기에 등판해 30⅓이닝을 책임지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48로 다승과 평균자책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그는 5차례 선발 등판 경기 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고, 특히 지난 달 24일 KIA 타이거즈와 방문 경기에선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
국내야구
'피츠버그 이적' 롯데 출신 구드럼, 올해만 3번째 팀.. 빅리그 재진입 이어간다
지난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내야수 니코 구드럼(32)이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 재진입의 꿈을 이어간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구단은 11일(한국시간) 구드럼을 영입한 뒤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보냈다고 밝혔다.구드럼은 지난해 7월 잭 렉스의 대체 선수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뒤 50경기에서 실책 13개를 기록하는 등 답답한 경기력을 펼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친정팀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한 구드럼은 좀처럼 기회를 다시 잡지 못했다.그는 지난 3월 트레이드를 통해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했고, 새 팀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해 방출 대기를 거쳐
국내야구
류현진 '감독'...한화가 8년 계약한 숨은 뜻은?...45세까지 던지기는 무리, 플레잉코치 등으로 8년 채운 뒤 사령탑 오를 듯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과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170억원은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고 몸값이다. 이전 총액 기준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은 양의지의 152억원이었다.류현진은 2006시즌부터 한화에서 7시즌을 뛰며 98승52패(평균자책점 2.80·탈삼진 1238개)를 기록했다.2013년에 MLB(미 프로야구)에 진출, 10시즌을 뛰고 한화에 복귀했다.그런데 계약 기간이 눈길을 끈다. 8년이다. 류현진의 나이 올해 37세다. 45세까지 던진다는 이야기다.과연 류현진이 그 나이 때도 던질 수 있을까?관리만 잘 하면 얼마든지 던질 수는 있다. 하지만 복귀 후 류
국내야구
'이번에도 부상의 덫' 삼성 류지혁, 1군 엔트리 이탈…최준호·조동욱 2군행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30)이 옆구리를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삼성은 1군 엔트리를 정리하며 류지혁의 이름을 뺐다.삼성 관계자는 "류지혁이 정밀 검진에서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일단 열흘 동안 치료하며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류지혁은 9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1회초 2루타를 쳤지만, 1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타격할 때 옆구리 통증을 느꼈기 때문이다.류지혁은 10일 정밀검진을 받았고, 결국 엔트리에서 빠졌다.올 시즌 류지혁은 타율 0.296, 출루율 0.374로 활약했다.하지만, 그라운드에 서는 시간이 짧았다.류지혁은 3월 말 어깨를 다
국내야구
세월 이기는 장사 없나? 류현진 올 시즌 KBO ERA 4 09, MLB 통산 3.27보다 높아...KBO 통산 ERA는 2.87
류현진(한화 이글스)도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보다.류현진은 올해 KBO리그에 복귀, 12경기에 등판해 4.0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으나 이는 한화 시절 통털어 가장 나쁜 기록이다. 가장 최근의 kt 위즈전서의 무실점으로 초반보다는 나아지고는 있지만 ERA가 너무 높다.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진출 전까지 한화에서 7년 동안 4점대 ERA를 기록한 적이 없었다. 2010년 1.82가 가장 낮았고, 2009년 3.57이 가장 높았다. 통산 KBO ERA는 2987이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제대로 던진 시즌 중 4점대 이상의 ERA를 기록한 것은 2021년의 4.37이 가장 높았다.류현진이 복귀한 KBO 리그 첫 해 이처럼 부진한 것은 준비 부족과
국내야구
'팀에 미안했다' SSG 김광현, KBO 개인 통산 162승.. 단독 3위
KBO리그 '200승'을 야구 인생 목표로 세운 김광현(35·SSG 랜더스)이 고비 하나를 넘었다.한국프로야구 통산 다승 순위에는 무관심하던 김광현도 '9수' 끝에 도달한 '단독 3위'에는 의미를 부여했다.김광현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6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으로 막고, KBO 개인 통산 162승(92패)째를 챙겼다.정민철(161승 128패)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과 KBO 통산 승리 공동 3위였던 김광현은 9일 롯데전에서 1승을 추가해, 단독 3위로 올라섰다.경기 뒤 김광현은 SSG 구단을 통해 "선발 투수로서 뜻깊은 기록"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승수를 쌓고 싶다. 그동안 승리를 따낼 수 있도
국내야구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많이 본 뉴스
12연승 한화, 창단 최다 14연승 도전... 두산 상대로 '1992년 기록' 넘는다
국내야구
'아, 왜 또 류현진인가?' 8연승 후 류현진 등판 때 롯데에 진 한화, 12연승 후 또 류현진 등판 때 두산에 패해
국내야구
'통산 200승 향해' 류현진, 한화 13연승 도전의 선봉에... 대전 두산전 선발
국내야구
김서현 세리머니 논란에 오승환 '가슴앓이'...일부 한화 팬들, 오승환 부인 추정SNS 글에 발끈해 오승환 '융단폭격' 화풀이
국내야구
2년 연속 유러피언투어 제패한 김효주, 세계랭킹 7위 점프... 한국 선수 2명 톱10
골프
역대급 홈런공 경쟁 예고... 최정 500홈런 잡는 팬에게 '1700만원 잭팟'
국내야구
강정호, KIA 위즈덤 잡는 투구 패턴 '폭로'...하이 패스트볼→원바운드성 변화구→안쪽 깊숙한 공→바깥쪽 슬라이더 또는 하이 패스트볼
국내야구
역시 오타니 계약이 남는 장사...소토와 게레로 주니어 계약은?...계약 첫 해 40~41경기 성적 비교해보니 거의 '폭망' 수준
해외야구
'위즈덤도, 데이비슨도 아니다?' 퇴출 위기 몰렸던 삼성, 디아즈가 홈런왕 후보 급부상...현재 15개로 50개 이상 페이스
국내야구
최정 500홈런 폭발... SSG, 8회 4점 몰아치며 NC 7연승 저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