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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시라카와' 빠르면 주말 고척 키움전 'KBO리그 데뷔'
프로야구 SSG 구단은 31일 "시라카와의 취업비자가 오늘 발급 완료됐다"며 "곧 KBO에 선수등록 절차를 진행한다. 등번호는 43번"이라고 전했다.시라카와는 빠르면 이번 주말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KBO리그 데뷔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선발진 고민이 큰 SSG는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왼쪽 내복사근 부상을 당하자, 빠르게 움직여 시라카와를 영입했다.올해 한국프로야구는 기존 외국인 선수가 6주 이상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다칠 경우, 해당 선수를 재활 선수 명단에 등재하고 그 선수가 복귀할 때까지 대체 외국인 선수를 출장할 수 있게 하는 새 제도를 도입했다.SSG는 이 제도를 활용하기로 했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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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야구 트랜드' 강타자를 1번 배치, 로하스·라모스 펄펄.. 고정관념 깨는 프로야구
최근 프로야구에선 주력이 좋은 선수 대신 '잘 치는' 선수를 1번 타자로 기용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kt wiz는 21일부터 올 시즌 도루를 단 한 개도 기록하지 않은 멜 로하스 주니어를 1번 타자로 고정 기용하고 있고, 두산 베어스는 29일 kt전에서 올 시즌 단 2개의 도루를 성공한 헨리 라모스를 톱타자로 내보냈다.이뿐만이 아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최근 중장거리 타자인 구자욱을 1번으로 활용했다. 한화 이글스도 장타력이 좋은 김태연을 리드오프로 쓴다.이 중에서도 외국인 선수를 1번으로 쓴 kt와 두산은 모두 큰 효과를 봤다.kt 로하스는 21일부터 7경기에서 타율 0.387, 출루율 0.457의 좋은 성적을 내며 타선의 선봉에 섰다.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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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안타 1위' 키움 도슨, 시즌 223안타 페이스.. '200안타 대기록' 가능할까
최근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하는 선수는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로니 도슨이다.도슨의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378(3위), 안타 82개(1위), OPS(출루율+장타율) 1.025(1위)다.최근 10경기로 범위를 좁히면 타율 0.535(43타수 23안타)로 더욱 뛰어난 감각을 자랑한다.팀이 치른 53경기에 모두 출전한 도슨은 현재 페이스대로 시즌을 마친다면 223안타를 때린다는 계산이 나온다.부상과 슬럼프 등 다양한 변수 때문에 현재 감각을 시즌 마지막까지 유지하는 게 쉽지 않지만, 일단 '200안타 대기록'에 도전할 자격은 갖춘 셈이다.KBO리그 역사상 200안타를 넘긴 건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현 KIA 타이거즈)이 유일하다.서건창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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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못 막는' 도루.. 두산 조수행, 성공률 93.3% '2루 그냥 가세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야수 조수행(31)의 질주가 무섭다.조수행은 28∼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치른 kt wiz와 홈 3연전에서 5번의 도루에 성공했다.첫날과 둘째날 2개씩 훔쳤고, 30일에도 1개를 추가했다.조수행은 시즌 도루 28개로 이 부문 2위 LG 트윈스 박해민(25개)과 격차를 3개로 벌리고 선두를 지켰다.그는 지난해 세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26개)을 시즌 절반이 채 지나기도 전에 경신했다.조수행의 도루 페이스는 무시무시하다.현재 흐름을 시즌 끝까지 이어가면 올 시즌 도루 69개를 기록한다는 계산이 나온다.도루 성공률도 독보적이다. 그는 30일 현재 도루 성공률 93.3%를 기록해 2위 박해민(89.3%), 3위 정수빈(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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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발 레예스, 다승 1위 도약.. 키움전 7이닝 소화 'KBO리그 입성 후 처음'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4-2로 누르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삼성 외국인 선발 레예스는 7이닝을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6승(2패)째를 올렸다.레예스가 7이닝을 소화한 건, KBO리그 입성 후 처음이다. 종전 최다 투구 이닝은 4월 11일 롯데 자이언츠(6피안타 무실점), 5월 12일 NC 다이노스(5피안타 2실점)와 경기에서 던진 6⅔이닝이었다.레예스는 5회 2사 1, 2루에서 김주형을 삼진 처리했고, 7회 1사 1, 2루에서는 김건희를 2루수 뜬공, 대타 이재상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삼성은 1회말 김지찬과 데이비드 맥키넌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구자욱이 2루수 앞 병살타로 물러났지만, 김지찬이 홈을 밟아 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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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상적인 대포쇼.. 한화, '15-0' 홈런 4방.. 3년 만에 롯데 3연전 싹쓸이
노시'환'상적인 대포쇼였다.한화이글스는 5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4 신한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노시환의 연타석 홈런을 포함한 홈런 4방과 선발 김기중의 6이닝 무실점 인생투를 묶어 15-0 완승을 거뒀다.특히 많은 기대를 걸었음에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선발 김기중이 오랜만에 호투했고, 3년만의 롯데전 스윕승을 기록한 것도 의미가 있었다.승부는 초반부터 기울었다.2회말 이도윤의 안타로 만든 2사 2루에서 황영묵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아냈다.4회말에도 선두타자 채은성의 안타를 시작으로 최재훈의 1타점 2루타, 김태연의 밀어내기 볼넷, 페라자의 2타점 2루타, 노시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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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길었던 연패 탈출' 주인공 최정, 역전 투런 아치.. 해결사 역활 '톡톡'
SSG 랜더스는 인천 홈 경기에서 LG 트윈스에 8-2 역전승을 거두며 8연패 늪에서 벗어났다.결승타의 주인공은 최정이었다.최정은 1-2로 뒤진 6회말 무사 2루, 상대 선발 최원태의 커브를 걷어 올려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역전 투런 아치를 그렸다.LG는 치명적인 실책으로 추가점을 내줬다.최정의 투런포가 나온 뒤 좌전 안타로 출루한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이지영의 3루 땅볼 때 2루에 도달한 뒤 송구가 1루로 향하는 사이 3루로 내달렸다.이때 1루수 오스틴 딘의 송구가 3루 커버를 들어온 투수 최원태의 글러브를 맞고 튀었다.에레디아는 포수 허도환도 3루로 뛰어 빈 홈 플레이트를 향해 여유 있게 달려 득점했다.SSG 외국인 선발 드루 앤더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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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은 '예언가' "고우석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발언 현실로?...미국 출국 차명석 단장, 고우석 만날 수도
KBO리그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지난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된 고우석에 대해 "솔직히 내 입장에선 우리 팀에 빨리 돌아오는 게 좋지만..."이라고 여운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그런 염 감독의 '희망(?)'이 현실이 되는 모양새다. 고우석이 마이애미로부터 사실상 방출됐기 때문이다. 마이애미는 31일(한국시간) 고우석을 양도지명(DFA)했다. 메이저리그 40인 명단에서 제외한 것이다.웨이버 공시된 고우석은 다른 팀에서 영입 의사를 밝힐 경우 클레임 혹은 트레이드로 이적할 수 있다. 고우석을 데려가는 팀이 고우석의 잔여 급여를 부담해야 한다.원하는 팀이 없으면 고우석은 마이애미 마이너리그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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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역투' 두산 곽빈, 3연패 뒤 2연승.. 분위기 반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토종 에이스 곽빈의 환상적인 역투를 앞세워 kt wiz를 완파했다.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두산은 3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다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두산 타자들은 kt의 대체 선발 투수 한차현에게 3회까지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나 4회말 공격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선두 타자 헨리 라모스는 kt 3루수 황재균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고, 1사 2루에서 양의지가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려 0의 균형을 깼다.두산 타자들은 5회를 빅이닝으로 만들었다.선두 타자 강승호의 볼넷과 이유찬의 좌전 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조수행의 내야 땅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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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LG 트윈스, '제2의 윤석민' 고우석 조기 복귀 설득할 듯...고우석, 마이애미서 사실상 방출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이 결국 '제2의 윤석민'이 되는 모양새다.마이애미는 31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투수 숀 앤더슨을 영입하면서 4고우석을 지명할당(DFA) 처리했다. 40인 명단에서 빠진 고우석은 바로 웨이버 공시됐다. 다른 팀이 고우석 영입 의사를 밝힐 경우엔 고우석이 그 팀으로 트레이드 될 수 있다. 아무도 그를 원하지 않으면 마이너 신분 자격으로 마이애미 구단에 남거나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어 다른 팀을 찾을 수 있다. 사실상 방출인 셈이다. FA가 되면 잔여 연봉은 받을 수 없게 된다. 고우석은 2025년까지 4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과거 윤석민은 2013시즌을 마치고 FA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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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수 없다.. 5연승' KIA, 선발 황동하 프로 첫 QS.. 볼넷 제로
KIA 타이거즈가 황동하의 견고한 투구에 타선의 응집력을 더해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KIA는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11-2로 완파했다.선발 등판한 황동하는 6이닝 동안 솔로포 2개를 포함해 8안타를 내줬지만, 볼넷은 한 개도 허용하지 않고 2점으로 막았다.2022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황동하는 이날 처음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에 성공하며 시즌 2승(2패)째를 거뒀다.KIA 타선은 14안타를 쏟아내며 황동하를 지원했다.3회초 KIA는 선두 타자 김태군이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로 출루하자 다음 타자 최원준이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쳐 선취점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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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kt 벤자민, 퓨처스 12구 투구 무실점... 6월 한화전 복귀 예고
프로야구 kt wiz에 든든한 우군이 합류했다. 외국인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이 복귀했다.벤자민은 30일 인천 강화 SSG 퓨처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12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9㎞를 찍었고 직구(5개), 슬라이더(5개), 체인지업(1개), 커브(1개) 등 여러 구종을 점검했다.벤자민이 실전 경기에 등판한 건 12일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 이후 18일 만이다.당시 벤자민은 2회 팔꿈치와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자진해서 강판했고 구단에 3주 휴식을 요청했다.kt는 벤자민의 건의대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줬고, 벤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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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캡틴' 오지환, 손목 통증 탓에 1군 엔트리 제외
2023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오지환(LG 트윈스)이 손목 통증 탓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LG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오지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LG 구단은 "오지환이 '오른쪽 손목 신전건 염좌' 탓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지난해 LG 통합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한국시리즈 MVP도 거머쥔 유격수 오지환은 올해에는 타율 0.238(168타수 40안타), 2홈런, 16타점으로 고전했다.여기에 손목 통증까지 느껴 당분간 1군 무대에 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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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SSG 최정, '통산 472호 홈런·1천496타점'
SSG 랜더스 최정(37)이 아흐레 만에 홈런포를 추가하며 통산 1천500타점에 4개 차로 다가섰다.최정은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 1-2로 뒤진 6회말 무사 2루, 상대 선발 최원태의 커브를 걷어 올려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역전 투런 아치를 그렸다.21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9일 만에 나온 시즌 14호 홈런이다.지난달 25일 KBO리그 통산 468호 홈런을 쳐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기록(467홈런)을 경신한 최정은 꾸준히 홈런을 작렬하며 기록을 472개로 늘렸다.이날 1회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올리고, 홈런으로 2타점을 추가한 최정은 역대 두 번째 1천500타점에도 4개 차로 접근했다.1천496타점을 올린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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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거포 유망주 '김휘집' NC로 보낸다, 당장 성적보다는 미래 자원 확보 차원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 구단은 키움 내야수 김휘집(22)과 NC의 2025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1, 3라운드 지명권을 맞바꾸기로 30일 합의했다. 지난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 팀의 경기를 계기로 트레이드 논의가 시작됐고 여러 차례 카드를 맞춰본 끝에 성사됐다.이번 트레이드는 내야진 보강을 필요한 NC 측에서 먼저 김휘집을 지목해 논의가 시작됐다.올해가 프로 4년 차인 김휘집은 통산 타율 0.227에 홈런 22개를 친 거포 유망주 내야수다.유격수가 주 포지션이고 3루수로도 종종 그라운드를 밟았다.임선남 NC 단장은 "김휘집은 파워 툴을 지닌 내야수로 장타 생산력이 좋아 팀 공격력에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선수"로 기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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