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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와 작별' 추신수, 역사속으로…24년 선수 생활 마감
추신수(42·SSG 랜더스)가 1만2천145번째 타석에 섰다.1만2천146번째 타석에는 서지 못한다.2001년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 위스콘신 팀버래틀러스 소속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추신수는 한국프로야구 SSG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와 작별했다.추신수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의 2024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팀이 7-1로 크게 앞선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으로 들어섰다.추신수는 관중석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했고, SSG 팬들은 환호로 반겼다.아내 하원미 씨와 딸 추소희 양은 눈시울을 붉힌 채 추신수를 바라봤다.추신수는 22살이나 어린 김연주(20)의 직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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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키움 격파...kt와 10월 1일 수원서 프로야구 최초 '5위 결정전' 성사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5위 결정전' 성사 여부가 걸린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최정의 홈런 2방을 앞세워 완승했다.SSG는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7-2로 이겼다.SSG는 이날 승리로 72승 70패 2무 승률 0.507을 거둬 kt wiz와 공동 5위로 2024시즌 정규시즌을 마쳤다.SSG와 kt는 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5위가 걸린 순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Tiebreaker) 단판 승부를 펼친다.이 경기에서 이긴 팀은 2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4위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KBO리그에서 타이브레이커가 열리는 건 3번째이고, 5위 결정전은 처음이다.SSG는 정규시즌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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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실패했지만 아름다운 40-40 도전 여정...단일 시즌 최다 득점 143개로 피날레, 74년 전 일본 마코토 기록과 타이
20세 청년 김도영(KIA)의 40홈런 40도루 달성에 실패했다.김도영은 9월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치른 정규리그 최종전에 1번 타자 3루수로 출전했으나 홈런을 치지 못했다. 4타수 1안타에 타점과 득점 1개를 추가했다.홈런 2개를 더 쳐야 40-40을 달성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 실패했다.대신 이날 또 하나의 기록을 작성했다. 득점 1개를 추가, 시즌 143개째가 됐다. 이는 '일본의 조 디마지오'로 불렸던 고즈루 마코토가 74년 전인 1950년 세운 143개의 득점과 타이 기록이다. 이는 지금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비록 40-40에는 실패했지만 김도영은 이번 시즌 각종 기록을 세웠다. 최연소 시즌 3할-30홈런-30도루-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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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프로로 뛴 선수 중 한 명을 잃었다" 미국 매체 "추신수 공식 은퇴. MLB 통산 한국 선수 최다 기록 세워"
미국 매체가 추신수의 공식 은퇴 소식을 전했다.SI닷컴의 패스트볼 온 SI는 1일(한국시간) "추신수는 프로 경력을 마무리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갔고, MLB, MiLB, KBO 사이에서 약 3,000경기에 출전한 후 9월 30일 은퇴했다"고 보도했다.매체는 "추신수는 통산 마이너리그, MLB, KBO 간 총 2,814경기에 출전했다. 예상대로 그는 SSG 랜더스에서의 마지막 타석을 앞두고 기립박수를 받았다. 그는 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며 "42세의 추신수는 2001년부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로써 야구는이제 공식적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뛴 프로 중 한 명을 잃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이어 "추신수는 타율 .281,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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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잖아. 재계약은 안 될 말!" vs "부상 후유증 때문. 기회 줘야!" 한화, 페라자 대신 카데나스?
요나단 페라자(26)는 시즌 초 그야말로 역대급 활약을 했다. 3월 8경기서 타율 0.517 4홈런 7타점 OPS 1.617으로 한화의 7연승을 견인했다. 이에 KBO리그 역대 최고의 외인으로 꼽히는 에릭 테임즈(전 NC 다이노스)를 연상시킨다는 평가가 나왔다.4월 23경기서 타율 0.250 5홈런 18타점 OPS 0.802로 다소 주춤한 페라자는 5월 타율 0.341 6홈런 17타점 OPS 1.059로 다시 맹타를 휘둘렀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5월 3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타구를 처리하다 펜스에 충돌해 쓰러진 그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큰 이상이 없었지만 부상 후유증은 오래 갔다. 6월 8경기서 타율 0.259 1홈런 4타점 OPS 0.762로 하락세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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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악플인가?' 키움과 한화 팔로우한 카데나스, 인스타 계정 또 비공개 전환...비난성 댓글에 시달린 듯
삼성 라이온즈 대체 외국인 타자였던 루벤 카데나스가 또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카데나스는 최근 외국인 타자 문제를 갖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SNS 계정을 팔로우해 KBO 리그 복귀 루머가 확산됐다.이에 일부 팬들은 "KBO리그를 호구로 보느냐"며 거세게 반발했다. 이들은 "그러다 또 허리 부여잡으면 어쩌려고" "돈은 삼성에서 벌고 활약은 키움에서 하고" "허리 근처에 사구(몸에 맞는 공)로 보답해야" "이런 선수를 잡으려 하나"라는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카데나스의 SNS 계정에도 비난성 댓글이 줄을 이었다. 이에 카데나스는 부인의 계정과 함께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이에 앞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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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키움전, 모든 전력 투입' 프로야구 최초 5위 결정전 열리나
프로야구 가을 티켓 싸움이 정규시즌 막판까지 펼쳐진다.6위 SSG 랜더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와 2024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이날 경기는 정규시즌 144경기 중 한 경기지만, 무게감은 포스트시즌 최종전이나 다름없다.SSG가 키움에 승리하면 정규시즌 일정을 마친 5위 kt wiz와 동률(72승 70패 2무)을 이뤄 5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Tiebreaker)이 성사된다.패하면 올 시즌을 6위로 마감한다.SSG는 내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 키움전에 모든 전력을 투입하겠다는 심산이다.반면 키움의 자세는 다소 느슨하다.키움은 당초 SSG전에 에이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선발 투입할 예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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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와 작별' 한화 정우람, 최종전 선발 등판...직구 4개로 대장정 마침표
정우람(39·한화 이글스)이 1천5번째 경기를 끝으로 KBO리그 마운드와 작별했다.정우람은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최종전에 선발 등판했다.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불펜 투수였던 정우람에게 현역 은퇴 전에 팬들과 인사할 시간을 준 한화 구단의 배려였다.이날까지 통산 1천5경기를 출전한 정우람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정우람은 당초 예고됐던 대로 1회 한 타자만을 상대한 뒤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에게 공을 넘겼다.정우람은 선두타자 최정원에게 시속 130㎞대 직구를 4개 던졌고, 4구째에 우전 안타를 맞았다.정우람은 머쓱하다는 듯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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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이글스파크' 한화, 고별전 패배…2024시즌 승률 0.465로 마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최종전이자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고별전을 아쉽게 마쳤다.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2-7로 패했다.일찌감치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탈락한 한화는 2024시즌 정규리그를 66승 2무 76패(승률 0.465)로 마무리했다.이날 패배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롯데 자이언츠(65승 4무 74패)에 밀려 8위로 하락했다.이날 경기는 한화가 1986년 창단 이래 함께한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른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다. 내년부터는 신축 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에 보금자리를 튼다.한화는 39년간 이곳에서 정규시즌 2천213경기를 치러 1천67승 41무 1천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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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이 분다' 롯데에 이어 NC와 삼성도 무더기 방출...이민호, 신창민, 신정락 등 직장 잃어
KBO 리그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구단들의 '정리해고'가 시작된 것이다.매년 있는 일이지만, 올해는 더 매섭게 느꺼진다. 사상 최초로 1천만 관중이 야구장을 찾은 경사스런 해였다. 그러나 승리가 최고 덕목인 프로세계는 냉혹한 것. 성적이 좋지 않은 선수들은 짐을 싸야 한다.삼성 라이온즈는 재기를 노렸던 오른투수 이민호(30)를 방출했다.삼성은 29일 투수 이민호, 한연욱, 장재혁, 내야수 김민호, 포수 김세민, 정진수 등 총 6명을 재계약 대상자에서 제외했다고 발표했다.이민호는 지난해 12월 삼성 유니폼을 입었으나 1년 만에 다시 방출됐다.2012년 NC 다이노스에 입단해 통산 337경기 33승 24패 28홀드 31세이브 평균자책점 4.88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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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안타왕이 탄생할까?' 롯데 레이예스, 팬들의 시선은 창원으로...신기록 도전
프로야구의 새로운 시즌 최다안타왕이 탄생할지 팬들의 시선은 창원으로 향한다.10월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빅터 레이예스(29·롯데)가 신기록에 도전한다.레이예스는 29일 현재 안타 200개를 쳐 역대 KBO리그 선수 중 두 번째로 200안타 고지를 밟았다.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안타 2개를 보태면 2014년 히어로즈 소속의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세운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201개)을 10년 만에 경신해 새 이정표를 수립한다.베네수엘라 출신의 스위치히터인 레이예스는 키 196㎝의 우람한 체구에도 정교한 타격으로 시즌 초반부터 안타를 꾸준히 때려왔다.홈런은 15개에 불과하나 투수 유형,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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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최초' 한화, 대전구장 마지막 경기서 시즌 관중 80만명 돌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에서 뜻깊은 기록을 세웠다.한화는 29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치르는 시즌 최종전 입장권(1만2천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이로써 한화는 2024시즌 누적 관중 80만4천204명을 달성했다. 한화의 한 시즌 관중이 80만명을 돌파한 것은 1986년 창단 이래 처음이다.아울러 한화는 올 시즌 매진 경기를 47회로 늘려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1995년 삼성 라이온즈가 세운 36회다.한화는 이날을 끝으로 정든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작별하고 다음 시즌부터는 신축 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에 보금자리를 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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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기록을 깰까?' 김도영, KBO 시즌 최다 득점 기록 142개...일본 마코토 143개는 74년째 안 깨져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이번 시즌 각종 기록을 세웠다. 최연소 시즌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최초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최연소 및 최소 경기 30홈런-30도루, 최연소 홈런(33) 등...김도영은 또 국내 선수로는 최초로 40-40에 도전하고 있다. 홈런 2개만 더 추가하면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지난 2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는 시즌 136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이 득점으로 김도영은 2014년 서건창이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작성한 최다 득점 기록(135점)을 10년 만에 갈아치웠다.김도영은 이후에도 6개의 득점을 추가, 29일 현재 142개를 기록 중이다. 김도영은 지난 7월 27일 97경기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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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전설 정우람 그라운드 떠난다...'선발 투수'로 현역 생활 마무리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불펜 투수였던 정우람(39·한화 이글스)이 '선발 투수'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올해 팀의 마지막 경기 선발 투수로 정우람을 내세우기로 했다.이날은 정우람의 은퇴식이 예고돼 있다.한화 구단은 정우람이 유니폼을 반납하는 날, 선발 등판할 기회를 줬다.'공식 기록'은 선발 투수지만, 정우람은 한 타자만 상대하고 마운드를 내려올 가능성이 크다.정우람은 KBO리그 투수 최다이자, 단일리그 기준 아시아 투수 최다 기록인 1천4경기에 출전했다.1군 통산 기록은 977⅓이닝 64승 47패 197세이브 145홀드, 평균자책점 3.18이다.정우람은 1천4경기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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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안타 '쾅' 롯데 레이예스, 역대 두 번째...최다안타 '-1' 한 경기 남았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대망의 200안타를 달성했다.레이예스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3회말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다.이로써 레이예스는 역대 두 번째 한 시즌 200안타 고지에 올랐다.레이예스에 앞서 지난 2014시즌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201안타를 날려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세웠다.올 시즌 아직 1경기를 남긴 레이예스는 최다안타 기록 경신도 바라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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