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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연말을 맞아 부산 지역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 에너지를 전했다. 구단은 24일 부산시 동구 매축지 마을 일대에서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고수찬 실장(부사장)과 롯데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임직원 및 선수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연탄은행에 사랑의 연탄 11,765장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10월 8일 이대호 선수 은퇴식에서 부산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마련된 기부금 중 일부를 전달한 것으로, 전준우와 한동희, 고승민, 구승민, 김원중, 박세웅, 최영환, 나균안, 최준용 선수와 구단 임직원이 한 시간 동안 연탄 2,000장을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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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가 27일 FA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유강남의 보상 선수로 좌완 투수 김유영(28)을 지명했다.김유영은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4년 롯데자이언츠 1차 지명 선수로 입단했다. 2014년부터 6시즌 동안 통산 197경기, 7승, 3패, 1세이브, 18홀드, 방어율 5.64를 기록했다. 22시즌에는 68경기에 등판해 6승, 2패, 13홀드, 방어율 5.65를 기록하였다.구단은 “김유영 선수는 1군 경험이 많고 구위가 좋은 즉시 전력감 좌투수이다. 필요에 따라 선발투수로도 활용할 수 있고, 22시즌 잠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점 등을 감안하여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롯데는 지난 21일 유강남과 4연 총액 80억원(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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