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롯데에서 10년 째 트레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김태현 트레이너는 “불규칙한 스케줄과 잦은 출장으로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다. 이제는 남편으로서 그동안 받은 것 이상으로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현-백은진 예비부부는 결혼식을 마친 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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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8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