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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시드전 최종 관문 시작...수석의 영광은 누구에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0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이 19일부터 나흘간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치러진다. 지난 15일 끝난 시드순위전 예선에서 본선 출전권을 따낸 100명, 예선 면제를 받은 28명까지 총 128명의 선수들이 정규투어 시드를 얻기 위한 치열한 순위 경쟁에 나선다. 본선에서의 성적에 따라 2020시즌 정규투어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만큼 선수들의 경쟁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대략 30위 이내에 들어야 정규투어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고 보면 된다. 시드권자 출전 여부, 추천 선수, 정규투어 대회별 참가 인원에 따라 출전 가능 시드 순위가 달라지는데, 총 출전선수 108명 대회의 경우 대략 출전 가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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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김주형, 미세먼지 뚫고 아시안투어서 생애 첫 승
만 17세 김주형이 아시안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 17세 149일은 아시안투어 역대 두번째 최연소 우승 기록이다. 17일(이하 한국시간) 인도 구르가온의 클래식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파나소닉 오픈 최종라운드(3라운드)가 치러졌다.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 진행됐다. 원인은 미세먼지다. 인도는 현재 심각한 대기 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대회 첫 날(15일)의 경우 인도의 수도 뉴델리와 수도권 주요 도시의 전 학교에는 긴급 휴교 지시령이 내려지기도 했다.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일평균 PM 2.5 농도의 안전 기준은 25㎍/㎥인데, 14일 뉴델리의 PM 2.5 농도(지름 2.5㎛ 이하·초미세먼지)는 500㎍/㎥ 수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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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아쉬움 달랜' 이소영 "이벤트 대회 우승으로 자신감 회복"
이소영이 이벤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무관의 아쉬움을 달랬다. 2018시즌 3승을 거두며 다승왕을 차지한 이소영은 2019 무관으로 시즌을 마쳤다.지난해 12월 2019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 맥콜 용평 리조트 오픈에서 준우승 등 준우승만 3차례 기록했다.무관의 아쉬움은 시즌 종료 후 첫 이벤트 대회에서 달랬다.17일 전남 장흥 JNJ골프리조트(파72)에서 LF헤지스포인트왕중왕전(총상금 1억 7000만원) 최종라운드(2라운드)가 치러졌다.10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이소영은 6위로 1타를 얻고 출발했다. 대회 첫 날 6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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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세계 1위' 다쿠미, 프로 무대 첫 승...양용은 3위
일본 최고의 골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카나야 다쿠미(일본)가 프로 무대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17일 일본 시즈오카 다이헤이요클럽 고텐바 코스(파70, 7262야드)에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츠이스미토모 VISA 타이헤이요마스터스(총상금 2억엔)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은 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 카나야 다쿠미가 차지했다. JGTO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80년 구라모토 마사히로(일본), 2007년 이시카와 료(일본), 2012년 마쓰야마 히데키에 이어 4번째다.지난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1타 차 단독 선두로 뛰어오른 다쿠미는 최종라운드에서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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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위 내준 신지애...스즈키 아이 3주 연속 우승
신지애가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스즈키 아이(일본)에게 상금 1위 자리를 허용했다. 신지애는 15일 일본 치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클럽(파71, 6741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 엔)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공동 8위로 경기를 마쳤다. 둘째 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솎아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던 신지애는 최종일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공동 8위에 만족해야 했다. 우승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스즈키 아이(일본)가 차지했다. 스즈키는 11월 히구치 히사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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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톱10 3회' 잉글리쉬, 마야코바 2R 단독 선두...타이틀 탈환 도전
해리쉬 잉글리쉬(미국)의 올 시즌 기세가 심상치 않다. 잉글리쉬는 지난 2012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2승을 기록중이다. 마지막 우승은 지난 2013년 11월 치러진 OHL클래식 앳 마야코바다. 이후 2015년 준우승 1회, 2016년 준우승 2회 등을 기록했다.하지만 2016-2017에는 톱10에 2차례 진입하는 데 그쳤고, 2017-2018 시즌에는 톱10에 진입하지도 못했다.우승권과 점차 멀어졌던 잉글리쉬는 올 시즌 초반부터 360도 달라진 모습을 하고있다.시즌 첫 출전 대회인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에서 공동 3위로 출발했고, 샌더픈 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기록했다.세이프웨이 오픈에서 공동 33위로 잠시 주춤하는 듯 싶었지만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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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TO서 연이어 승전고 울리나' 양용은, 1타 차 2위
양용은이 3일 연속 선두권에서 우승경쟁을 하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통산 6승째에 도전한다. 16일 일본 시즈오카 다이에이요클럽(파70, 7262야드)에서 JGTO 미츠이시미토모 VISA 타이헤이요 마스터스 3라운드가 치러졌다.공동 선두로 출발한 양용은은 버디를 3개 낚았지만 보기를 2개 범하며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양용은은 타쿠미 카나야(일본)에 1타 차 공동 2위다.3라운드 무빙데이에는 카나야의 질주가 매서웠다. 카나야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이는 데 성공했고, 중간합계 8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다.카나야의 질주에 양용은은 선두 자리를 내어주기는 했지만 선두와 격차는 1타 차.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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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투어 상금왕 도전' 신지애, 버디만 7개로 선두 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상금왕의 영예를 안았던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에 성큼 다가섰다. 16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골프클럽(파72)에서 JLPGA투어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2라운드가 치러졌다.공동 15위로 출발한 신지애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솎아냈다. 중간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신지애는 오오에 카오리(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다.JLPGA투어는 이 대회를 포함 총 3개의 대회만을 남기고 있다. 현재 상금 랭킹 1위는 시즌 3승을 거둔 신지애로 1억 3347만 7185에을 기록중이다. 뒤를 이어 시즌 6승 거둔 스즈키 아이(일본)가 1억 2622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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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회 5개월 차' 김근태, 시드전 수석...'장타왕' 김건하 2위
지난 6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김근태(23)가 입회 5개월 만에 나선 시드전에서 수석 합격에 성공했다.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 7128야드)에서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최종전)이 치러졌다.김근태는 마지막 날 각각 3개의 버디와 보기를 맞바꾸며 타수를 지켜내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하며 시드전 수석을 차지했다.지난 6월 K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김근태는 약 2달 뒤인 8월에 KPGA투어 프로(정회원) 자격을 취득했다. 곧바로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약했고, 최고 성적은 챌린지투어 14회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29위다. 총 6개 대회에 출전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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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에게 역전패의 맛 보여준' 양용은 "기대가 없었기에 가능"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뜨거운 이야깃거리가 있다. 바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메이저 대회에서 처음으로 역전패의 쓴 맛을 본 그 사건이다. 지난 2009년 3월, 양용은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뷔 1년 만에 혼다 클래식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곧 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와 제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큰 대회에서 연이어 컷탈락하며 다시금 존재감을 잃어갔다. 더욱이 당시 PGA투어는 타이거 우즈에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었다. 우즈는 뷰익 오픈 1라운드 공동 95위로 부진하다가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서 우승을 차지했고, WGC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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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윤슬아-최혜용 등 시드 순위전 본선 진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시즌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예선전이 종료됨과 동시에 본선 진출자 128명이 확정됐다. 지난 12일(화)부터 이틀간 열린 예선 A, B조에서 각 조별 성적순 33명, 총 66명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어 14일부터 15일까지 C조에서 상위 34명이 본선 진출을 확정하며 총 100명의 선수가 예선전을 통과했다.이들은 예선 면제를 받은 28명의 선수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시드순위전 본선을 치른다.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하는 선수 명단에는 지난 2017년 섹시 골퍼로 인기를 끌었으나 시드를 잃고 2부 투어를 주무대로 활동한 유현주가 이름을 올렸다.올 시즌 1부 투어에서 활약했지만 시드를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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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TO 6승째 도전' 양용은 비자마스터스 2R 공동 선두
일본프로골프(JGTO) 통산 6승째에 도전하는 양용은이 미츠이스미토모 VISA 타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2억엔)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양용은은 15일 일본 시즈오카 다이에이요클럽(파70, 7262야드)에서 JGTO 미츠이스미토모 VISA 타이헤이요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양용은은 류지 마사오카(일본)과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양용은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예비 신부 김미진 전 아나운서를 캐디로 대동하고 있다. 예비신부 캐디와는 찰떡 궁합의 호흡을 자랑하는 데, 지난해 4월 주니치 크라운스에서 JGTO 5승째를 합작하기도 했다. JGTO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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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 이토엔 레이디스 단독 선두 출발...신지애 공동 15위
윤채영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 엔)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윤채영은 15일 일본 치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클럽(파71, 674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다. 기쿠치 에리카, 오시로 사츠키, 키도 메구미, 이나미 모네(이상 일본) 등 4명이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로 뒤를 이었다.이날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윤채영은 보기로 출발했다. 하지만 곧이어 13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았고, 15번 홀(파5), 16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후반 홀에서는 징검다리 버디를 낚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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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TO, 2주 연속 한국 선수 우승 도전' 박상현 선두 출발...양용은 3위
일본프로골프(JGTO)에서 한국 남자 선수들이 힘을 내고 있다. 14일 일본 시즈오카 다이에이요클럽(파70,7262야드)에서 JGTO 미츠이스미토모 VISA 타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2억엔) 1라운드가 막을 올렸다.대회 1라운드에서 박상현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박상현은 브랜든 존스(호주)와 함께 5언더파 공동 선두 그룹으로 출발했다.박상현은 지난 9월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 JGTO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이어 2개월 만에 통산 3승째 도전이다.지난주 JGTO에서는 최호성이 헤이와 PGM 챔피언십에서 통산 3승째를 기록했고, 박상현은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한국 선수 우승에 도전한다.뒤를 이어 JGTO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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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마야코바 클래식, 폭우로 1R 순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 첫날 예정된 1라운드가 많은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14일 밤(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엘카말레온 골프장(파71, 6987야드)에서 PGA투어 2019-2020시즌 마야코바 클래식이 막을 올릴 예정이었다.하지만 당일 코스 곳곳이 물에 잠기며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코스 상태로 순연이 결정됐다.지난 월요일부터 폭우가 내렸고, 이로 인해 수요일 프로암 역시 영향을 받았다. 대회 당일에도 경기 시작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오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다.첫 날 순연된 1라운드는 둘째날 오전 7시(한국 시간 밤 9시) 재개될 예정이다.하지만 금요일(둘째날) 아침까지 비가 예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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