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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이정은 이어 시즌 4관왕 달성...'LPGA 진출 고려'
최혜진이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관왕을 확정했다. KLPGA투어 한 시즌 4관왕은 2017년 이정은6 이후 2년 만이다. 최혜진은 지난 10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에서 막을 내린 2019시즌 KLPGA투어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개 적어내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3오버파 219타를 기록하며 공동 35위로 마친 최혜진은 상금과 평균 타수 1위를 확정지었다. 대상, 다승(5승) 부문 1위를 확정지었던 최혜진은 시즌 최종전에서 장하나와 상금, 평균 타수 부문 타이틀 경쟁을 펼쳤다. 상금과 평균 타수 부문에서도 최혜진이 선두를 달리고 있었지만, 장하나가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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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투어 3승째' 최호성, 세계랭킹 162위로 도약
일본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62위로 도약했다. 최호성은 지난 10일 끝난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카시오 월드오픈 이후 약 1년 만에 JGTO투어 통산 3승째다. 지난주 세계 랭킹 256위였던 최호성은 11일 발표된 랭킹에서 94계단이 오른 162위로 점프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1)가 3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고, 안병훈(28) 42위, 강성훈(32)이 78위로 뒤를 이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선 큰 변화가 없었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랭킹 1위에 올라있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위 ,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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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번째 경기서 결실 맺은' 안송이 "30대도 할 수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10년 차 안송이가 출전 237번째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0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ADT 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 최종라운드에서 안송이는 루키 이가영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앞서 1, 2라운드 모두 2위에 1타 차 선두를 달렸던 안송이는 최종라운드에서도 추격자들과 엎치락뒤치락하며 아슬아슬한 승부를 이어갔다.6개 홀에서 파를 기록하던 안송이는 7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고, 9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다.후반 홀에서 추격자들의 기세가 한 풀 꺾였고, 우승 경쟁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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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우승으로 폭풍 눈물' 안송이 "우승 물꼬 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10년 차 안송이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 10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를 기록한 안송이는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루키' 이가영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생애 첫 승을 장식했다.지난 2010년 KLPGA투어에 데뷔해 무관으로 열번째 시즌을 치르던 안송이는 최종전에서 생애 첫 승 사냥에 불을 지폈다.1라운드에서 2위 그룹에 1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던 안송이는 2라운드에서도 2위에 1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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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준우승' 김효주 "하고 싶은 대로 다했기에 후회없다"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시즌 세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10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 6608야드)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와 LPGA투어 공동 주관 대회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1, 2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던 김효주는 선두와 4타 차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다.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지만, 17언더파로 우승한 스즈키 아이(일본)의 우승 스코어에 3타 미치지 못하면서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지난 2016년 1월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한 후 3년 10개월 동안 우승 소식이 없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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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빛난' 김효주, 토토재팬 클래식 준우승...스즈키 우승
김효주(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재팬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10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우승을 차지한 스즈키 아이(일본)에게 3타 뒤진 준우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4타 차 공동 3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1번 홀(파5) 버디로 출발했다. 6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김효주는 후반 10번 홀(파4)에서 이날 첫 보기를 기록했지만, 뒷심이 빛났다. 김효주는 11번 홀(파4), 12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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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왕 도전' 최혜진-'상금왕 탈환 도전' 장하나, 2R서 희비교차
전관왕 도전에 나선 최혜진과 6년 만에 상금왕 탈환에 도전하고 있는 장하나의 희비가 2라운드에서 교차됐다. 9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가 치러졌다. 대회 2라운드에서 장하나는 4언더파 공동 8위, 최혜진은 4오버파 53위다.이번 시즌 상반기에는 가히 최혜진의 독무대였다. 최혜진은 상반기에만 무려 4승을 쓸어담았다. 하지만 질주에 갑작스레 제동이 걸렸다. 하반기에 들어 우승이 나올 듯 나오지 않은 것이다. 시즌 4승부터 5승이 기록되기까지 꽤 오래 속을 태워야했다. 준우승 2회를 포함해 톱10에 6차례 이름을 올렸지만, 우승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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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첫 승 도전' 안송이, 2일 연속 선두 수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10년 차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생애 첫 승 기회를 잡았다. 9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 시즌 최종전 ADT 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2라운드에서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고,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지난 1라운드에서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린 안송이는 2라운드에서 역시 1타 차 단독 선두다.루키 이가영이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7언더파로 흔들리지 않고 추격하며 안송이는 추격자와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데뷔 10년 만에 첫 승에 도전하는 안송이의 경쟁자들은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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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4승 도전' 김효주, 토토 재팬 클래식 2R 공동 3위
김효주가 3년 10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4승에 도전한다. 9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장(파72, 6608야드)에서 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공동 주관 대회 토토 재팬 클래식 2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기록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단독 선두 스즈키 아이(일본)에 4타 차 공동 3위로 대회 2라운드를 마쳤다.공동 3위로 순위는 지켰지만 선두와 격차는 1타 차에서 4타 차가 됐다.올해 김효주는 다시금 상승세를 타고 있다. 톱10에 11회 진입했다. 아칸소 챔피언십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지난 2016년 1월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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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홀인원' 박채윤 "효녀가 된 기분...이대로 우승까지"
박채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성공시켰다. 9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2라운드에서 박채윤은 홀인원 1개와 버디 6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쳤다.중간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박채윤은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박채윤은 7번 홀(파3, 173야드)에서 홀인원을 성공시켰다. 그는 "핀까지 144m였고, 프린지까지 138m로 계산했다. 7번 아이언으로 캐리 135m를 치기 때문에 풀스윙했다. 스윙을 하자마자 잘 맞았다고 생각했고, 핀 앞 쪽에 떨어진 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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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신인 돌풍' 박현경-이가영 신인 9승째 도전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대회부터 매서웠던 신인 돌풍은 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이어지고 있다. 8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이 막을 올렸다. 대회 첫 날 10년 차 무관 안송이가 단독 선두로 생애 첫 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루키 박현경과 이가영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올 시즌 KLPGA투어는 유난히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난주 신인왕 수상을 확정한 조아연이 2승을 기록했고, 임희정은 메이저 1승을 포함 3승을 차지했다. 이어 이승연과 유해란, 박교린이 1승씩을 기록했다. 신인 선수들은 도합 8승을 차지했고, 이는 K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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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잡은 첫 승 기회' 안송이 "우승만 하면 100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10년 차 안송이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생애 첫 승 기회를 잡았다. 8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이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에서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만큼, 두 부문의 선두인 최혜진과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장하나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대회 첫 날 두 선수는 톱10에 진입하지 못했고, 무관 안송이가 힘을 냈다.지난 2010년 투어에 데뷔한 안송이는 올해로 10년 차다. 10년째 무관이지만 매년 시드를 유지하며 정규투어에서 꾸준히 활동했다.준우승은 총 3회 기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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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토토재팬 클래식 1타 차 3위 출발
김효주가 일본에서 치러지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재팬 클래식 첫날 공동 3위로 출발했다. 김효주는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장(파72, 6659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김효주는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스즈키 아이(일본), 해나 그린(호주)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테레사 루(대만) 등이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36위로 출발해 공동 60위로 마친 김효주는 올해 대회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2016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우승 이후 LPGA투어 통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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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추천' 우즈 "선수들은 내가 경기하기를 원해"
프레지던츠컵 단장 타이거 우즈(미국)가 단장 추천에서 자신을 호명하면서, 단장과 선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게 됐다. 오는 12월 멜버른에서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간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막을 올린다.각 팀은 12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경기를 치르는데, 이 중 8명의 선수는 프레지던츠컵 랭킹을 통해 자력으로 출전을 확정짓는다.나머지 4명의 선수는 단장 추천으로 선발되며, 인터내셔널팀은 7일 명단을 완성했다. 미국팀은 하루 늦게 발표됐는데, 미국팀 단장 우즈는 단장 추천 선수로 자신을 뽑았다.지난 1994년 헤일 어윈(미국) 이후로 25년 만에 단장과 선수를 겸임하게 된 우즈는 "선수와 단장을 겸임한다는 것은 물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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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타이거 우즈, 프레지던츠컵 셀프 추천...단장-선수 겸임
프레지던츠컵 단장을 맡은 타이거 우즈(미국)가 단장 추천에서 자신을 추천했다. 오는 12월 멜버른에서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간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막을 올린다.올해 미국팀 단장은 타이거 우즈가 맡았는데, 앞서 프레지던츠컵 랭킹에서 밀리며 선수로 자력 출전이 불발됐던 우즈는 단장 추천에서 자신을 추천했다.즉, 단장과 선수의 역할을 동시에 하겠다는 것이다.지난달 일본에서 치러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통산 82승째를 들어올린 우즈는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팀 선수로 뛸 명분을 만들기도 했다. 당시 우즈는 우승 인터뷰에서 "그 선수가 단장의 눈길을 끌었다고 본다"고 넌지시 어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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