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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이보미, 2년 만에 우승 기회...배선우 추격
올 12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이보미가 2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30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최종전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3라운드에서 이보미는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쳤다.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이보미는 2위 배선우에 1타 차 단독 선두다.선두와 3타 차 공동 3위로 3라운드를 출발한 이보미는 전반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1타를 줄였다.이보미의 질주는 후반 홀에서 시작됐다. 1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13번 홀(파5)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하기는 했지만, 14번 홀과 15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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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욕 나선' KLPGA팀, 첫 날 1점 차 리드...최혜진-이정은6 격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팀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팀에서 활약하는 한국(계) 선수들 간의 자존심 대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 첫 날 KLPGA팀이 한 발 앞섰다. 29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디아너스골프장(파72)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이 막을 올렸다.대회 첫 날은 포볼(각자의 공으로 플레이 후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방식으로 치러졌다. 총 6조의 경기 결과 KLPGA 팀이 3승 1무를 기록하며 3.5점을 기록했고, LPGA팀은 2승 1무를 기록하며 2.5점을 기록했다.KLPGA팀은 첫 조 부터 '대세' 최혜진과 임희정이 한 조로 나섰다. 최혜진과 임희정은 골프 여제 박인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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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선수, LPGA 진출 쉬워진다...LPGA와 LET 파트너십 제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유럽 내 여성 골프 인지도와 스폰서 후원을 크게 높이고, 선수들에게 프로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장기적인 제휴에 동의했다.지난 11월 26일(미국 시간) LET와 LPGA는 유럽 및 전 세계 여성 프로 골프를 새로운 고지로 끌어올리기 위해 합작 파트너십(Joint venture partnership) 안에서 서로 협력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LPGA의 글로벌한 영향력과 노출, 그리고 LET가 가진 유럽에서의 지역적인 강점과 친화력을 결합하게 된다. 그리고 이 점이 투어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한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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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최고의 선수 팬 투표 실시...고진영, 박인비, 박성현 등 후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지난 10년 간 LPGA투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를 선발한다. LPGA투어는 지난 10년 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를 가려내기 위해 다양한 기준을 적용했다. 선발된 16명의 선수는 지난 10년 간 LPGA투어 멤버였으며,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하거나 롤렉스 랭킹 1위에 올랐던 기록을 가졌다. 몇몇의 선수들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LPGA투어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는데, 이번에 후보에 오른 16명의 선수 선발은 지난 10년 동안 거둬들인 업적만으로 가려졌다. 선발은 팬 투표로 진행되며 미국 시간으로 12월 2일부터 SNS와 LPGA.com 통해 이뤄진다. 최종 발표는 내년 1월 6일 혹은 7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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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신예' 최혜진-임희정, 박인비-다니엘 강과 격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이고 있는 최고의 신예 최혜진과 임희정이 골프 여제 박인비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예 다니엘 강과 맞붙는다.29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디아너스골프장(파72)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이 막을 올렸다.이 대회는 KLPGA투어를 대표하는 13인과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한국계 포함)선수 13인이 맞대결을 펼친다.대회 첫 날은 포볼(각자의 공으로 플레이 후 더 좋은 스코어 선택) 방식으로 진행된다. LPGA팀은 박인비와 다니엘강이 오전 10시 30분 첫 조로 출발한다. 이에 맞서는 KLPGA팀은 역대급 신예들이 힘을 합쳤다. 올 시즌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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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스페셜 왕중왕전' 웰뱅 위너스컵 개막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챔피언스 서바이벌 2020 웰컴 저축은행 웰뱅 위너스컵(총상금 1억 5천만원)이 막을 올린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KPGA투어가 공식 인증하는 스페셜 이벤트 대회다. 2017시즌부터 2019시즌까지 코리안투어 우승자 중 16명이 출전하는 스페셜 왕중왕전 격이다.웰컴저축은행과 KPGA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의 후원으로 경기가 치러진다.대회는 지난 27일 사이판에 위치한 라오라오베이 골프 앤 리조트(파72, 6355야드)에서 막을 올렸으며 오는 12월 1일 막을 내린다.올 시즌 우승자 7명과 지난해 우승자 7명, 2017년 챔피언 2명 등 총 16명이 출전해 우열을 가린다.올 시즌 챔피언 중에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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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제18대 회장에 예스코홀딩스 구자철 회장 당선..."대회 더 유치"
단독 후보로 출마한 예스코홀딩스 구자철(64) 회장이 만장일치로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제18대 회장에 당선됐다. 26일 경기 성남시 KPGA 빌딩에서 진행된 ‘KPGA 제18대 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에서 대의원 200명 중 과반수인 139명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KPGA 제18대 회장 당선을 확정 지었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3년까지다. 1968년 창립된 KPGA에서 기업인 출신 인사가 회장에 오른 것은 1968년 KPGA 초대회장을 역임한 故 허정구 회장(삼양통상), 제11대와 제12대 회장을 지낸 박삼구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에 이어 구자철 당선자가 역대 세 번째다. 구자철 당선자는 지난 13일 회장 선거에 등록하면서 ‘회원 복지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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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0승’ 김세영, 세계랭킹 6위로 상승...올림픽 재도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26)이 세계랭킹 6위로 올라섰다. 25일(한국시간) 끝난 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LPGA투어 통산 10승째를 신고한 김세영은 2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1위보다 5계단 오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24)과 박성현(26)이 세계랭킹 1위, 2위를 유지했고 올 시즌 LPGA투어 신인왕 이정은(23)은 6위에서 9위로 내려앉았다. 박인비가 13위, 김효주가 14위로 뒤를 이었다.김세영이 세계랭킹을 크게 끌어올리면서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 명단도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2020년 6월 세계랭킹 기준으로 상위 15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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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선수 올해 우승만 32승' KLPGA-LPGA 자존심 대결 시작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한 한국 선수(한국계 포함)들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경주에서 맞붙는다.오는 29일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챔피언스 트로피)이 막을 올린다.이 대회는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LPGA투어를 대표하는 한국 선수들이 매치플레이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팀은 13명씩으로 구성되며 총 26명이 경기한다.올해는 총상금 12억으로 우승팀이 7억, 준우승팀이 5억을 수상한다. 우승과 상관없이 팀 별로 MVP도 시상한다.출전자 명단부터 화려하다. LPGA팀의 경우 세계 랭킹 1위이자, 올 시즌 4관왕을 차지한 고진영이 선봉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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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 2018-2019 PGA투어 최고의 대회운영상 수상
한국에서 3회째 개최되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 나인브릿지(이하 CJ컵)가 PGA투어 2018-2019시즌 최고의 On-site staging 상을 수상했다.PGA투어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PGA투어 토너먼트 연례 미팅에서 한국의 CJ컵이 PGA투어 최고의 On-site staging 대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최고의 On-site staging 상은 대회장 조성에 있어 선수들과 관중들의 편의를 고려하고 최고 수준의 접근성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회에 주어지는 상으로 최고의 대회 운영상이다.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대회 구조물과 장치물, 이동 동선 등의 명확성과 일관성이 있으며, 이러한 모든 항목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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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 잭팟' 김세영 "우승 상금은 의미있는 일에 쓰고 싶어"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시즌 최고 규모의 우승 상금 획득에 성공했다.김세영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 6556야드)에서 막을 내린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통산 10승 달성에 성공했다.지난 1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로 질주했던 김세영은 우승까지 단 1개 홀을 남겨두고 위기를 맞았다.17번 홀(파5)에서 약 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놓쳤고, 추격자 찰리 헐(잉글랜드)와 공동 선두가 됐다.하지만 18번 홀(파4)에서 약 8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찰리 헐을 1타 차로 따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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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RSM 클래식 5위...시즌 최고 성적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최종라운드를 공동 5위로 마쳤다.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씨 아일랜드의 씨 아일랜드리조트에서 PGA투어 가을 시리즈 마지막 대회 RSM 클래식이 막을 내렸다.대회 최종라운드에서는 타일러 던컨(미국)과 웹 심슨(미국)이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연장전을 치렀고, 연장 2차전 끝에 던컨이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가을 시리즈의 마지막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는 이경훈이 공동 5위를 차지했다.이경훈은 올 시즌 초반 7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에서 컷탈락했고, 최고 성적은 CJ컵 @ 나인브릿지에서 거둔 공동 39위로 다소 부진했다.하지만 8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4일 내내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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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 잭팟' 김세영, 최종전서 통산 10승...고진영 4관왕 등극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서 통산 10승째를 달성했다.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 6556야드)에서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이 막을 내렸다.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인 김세영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했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노리던 김세영은 최종라운드 후반에 위기를 맞았다. 찰리 헐(잉글랜드)가 무섭게 추격했고, 김세영이 17번 홀(파5)에서 약 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놓치며 찰리 헐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하지만 김세영은 위기에서 자력으로 벗어났다. 18번 홀(파4)에서 약 8m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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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관왕' 고진영 "만족도 최고, 아쉬움은 연습으로 채울 것"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9시즌을 4관왕으로 마무리했다.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 6556야드)에서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막을 내렸다.3라운드에서 공동 5위로 뛰어오르며 전관왕을 노렸던 고진영은 최종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그치며 전관왕에는 실패했다.지난 8월 한 해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는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을 확정한 고진영은 곧이어 10월 올해의 선수상도 확정지었다.이어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저타수상과 상금왕까지 손에 넣었다.상금왕의 경우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김세영이 우승 상금이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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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더블 보기" 이경훈, RSM 3R 공동 5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년 차 이경훈이 가을 시리즈 마지막 대회 RSM 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23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씨 아일랜드의 씨 아일랜드리조트에서 PGA투어 가을 시리즈 마지막 대회 RSM 클래식 3라운드가 치러졌다.이경훈은 버디 6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이경훈은 단독 선두 브랜던 토드(미국)에 4타 차 공동 5위다.이 대회는 씨 사이드코스(파70, 7005야드)와 플랜테이션코스(파72, 7060야드)를 오가며 1, 2라운드를 치른 후 3, 4라운드는 씨 사이드코스에서만 치른다.대회 첫 날 씨 사이드코스에서 출발한 이경훈은 선두와 1타 차 공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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