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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연장 4차 끝 준우승...LPGA 경쟁력 다시 한번 입증
초청선수로 출전한 최혜진이 2020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빅오픈(총상금 11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9일 호주 빅토리아주 서틴스 비치 골프 링크스의 비치 코스(파72)에서 대회 최종 4라운드가 열렸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박희영, 유소연, 최혜진이 나란히 연장전에 들어가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18번 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 1차전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냈고, 2차전에서 파에 그친 유소연이 먼저 탈락했다. 3차전에서도 나란히 버디를 잡아낸 최혜진과 박희영의 승부는 4차전에서 갈렸다. 연창 4차전, 최혜진의 티샷 미스가 우승컵의 향방을 가렸다. 최혜진은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며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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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연장 접전 끝 짜릿한 우승...7년 만에 통산 3승
2020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 선수 첫 승의 주인공은 박희영이다. 올 시즌 LPGA투어 한국 선수 첫 우승은 한국 선수들간의 연장 접전 끝에 기록됐다.우승은 선두와 3타 차 단독 4위로 나섰던 박희영으로 지난 2013년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연장전에서 기록한 통산 2승째 이후 7년 만에 다시 연장전에서 통산 3승째를 기록했다.9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 비치 코스(파72)에서 LPGA ISPS 한다 빅오픈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 대회 최종라운드에서도 3라운드와 마찬가지로 강한 바람에 선두로 나선 선수들이 고전했다.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조아연을 비롯해 선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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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유러피언투어 호주 빅오픈서 생애 첫 승
이민우(호주)가 유러피언투어 ISPS 한다 빅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 비치 코스(파72)에서 ISPS 한다 빅오픈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의 경우 남녀가 같은 골프장에서 번갈아 티 샷을 하는 대회다. 남자 대회의 경우 유러피언투어 ISPS 한다 빅오픈이며, 여자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빅오픈이다.남자부 유러피언투어 ISPS 한다 빅오픈에서는 호주 교포 이민우가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이민우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로 2위 라이언 폭스(호주)를 2타 차로 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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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최혜진-유소연, 빅오픈 연장전 돌입
박희영과 최혜진, 유소연 등 세 명의 한국 선수들이 빅오픈 우승컵을 두고 연장전을 치른다. 9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 비치 코스(파72)에서 LPGA ISPS 한다 빅오픈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최종라운드에서도 3라운드와 마찬가지로 강한 바람에 선두 선수들이 고전했다. 날씨 전문 사이트 더 워더 채널에 따르면 대회가 치러진 바원헤즈 지역에는 시속 29마일에 달하는 바람이 불었다.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조아연을 비롯해 선두 선수들이 고전하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고, 선두와 3타 차 단독 4위로 출발한 박희영, 선두와 4타 차 공동 5위로 출발한 유소연, 선두와 7타 차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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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3R 연속 선두...한국 선수 전원 컷 탈락
닉 테일러(캐나다)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한국 선수들은 전원 컷탈락했다.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가 치러졌다.이 대회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와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 쇼어 코스(파71) 등 3개 코스를 3일간 돌아가며 경기한 뒤 최종일 페블비치 링크스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3개의 코스를 사용하는 만큼 컷오프도 3라운드 직후 결정됐다.한국 선수들은 모두 3언더파인 컷오프 기준타수를 넘지 못하고 컷탈락했다.지난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순위를 87계단 뛰어올라 공동 45위에 자리했던 최경주는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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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시드전서 돌아온' 박희영, 통산 3승 도전
지옥의 시드전에서 돌아온 박희영이 통산 3승째에 도전한다. 2013년 통산 2승째 이후 7년 만이다. 지난해 11월 박희영은 나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시리즈에 나섰다. 지난 2007년 LPGA투어 진출을 위해 응시했던 큐스쿨 이후 12년 만이다.12년 만에 다시 나선 큐스쿨은 이전과는 사뭇 다르게 진행됐다. 지난 2018년 창설된 Q시리즈는 8라운드 144홀 경기로 이전보다 강행군이다.베테랑 박희영은 데뷔 후 두 번째 나선 시드전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시드 획득에 성공했다.지옥의 시드전에서 돌아온 박희영은 시즌 초반부터 힘을 내고 있다.지난달 치러진 게인브릿지 LPGA 대회에서 공동 63위로 출발한 박희영은 이번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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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조아연 "점수를 지키며 최선을 다할 것"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에 초청 선수 신분으로 출전한 조아연이 단독 선두로 우승에 도전한다. 8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 비치 코스(파72)에서 LPGA ISPS 한다 빅오픈 3라운드가 치러졌다.조아연은 2일 연속 선두를 지킨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에 3타 차 공동 3위로 3라운드에 나섰다. 대회 3라운드에서 시속 26마일에 달하는 강풍이 불며 경쟁자들이 고전하는 사이 조아연은 타수를 줄여냈다.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출발해 2타를 줄인 조아연은 중간합계 12언더파를 기록했다.단독 선두였던 삭스트롬은 강한 바람에 흔들렸고, 2타를 잃으며 중간합계 11언더파. 조아연에 1타 차 단독 2위로 밀려났다.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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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선수' 조아연, 강풍 뚫고 빅오픈 3R 단독선두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 조아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초청 선수 신분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 비치 코스(파72)에서 LPGA ISPS 한다 빅오픈 3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2라운드에서 선두와 3타 차 공동 3위로 뛰어오른 조아연은 대회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조아연은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를 쳤고, 중간합계 12언더파로 단독 2위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에 1타 차 단독 선두다.대회 3라운드의 경우 많은 선수들이 강한 바람에 고전했다. 날씨 전문 방송 더 웨더 채널에 따르면 대회가 치러지고 있는 바원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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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 이정은6 "올림픽과 시즌 3승이 목표"
세계 랭킹 8위이자 올해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2년 차를 맞은 이정은이 새 시즌 목표를 전했다.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하며 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이정은은 지난해 2월 LPGA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데뷔전을 치렀다. 다시 데뷔전 무대로 돌아오기까지 1년. 그 간 이정은은 신인 신분으로 US여자오픈 타이틀을 차지했고, 준우승 3회를 포함 톱10에 11차례 자리하면서 신인왕의 영예도 안았다.이제는 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 된 이정은은 데뷔전 무대에서 새 시즌을 시작한다.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에 나선 이정은은 "시즌 첫 대회다. 오프시즌에 굉장히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만큼,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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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언더파' 최경주, 87계단 상승해 45위 안착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에서 최경주가 6타를 줄이며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AT&T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가 치러졌다.이 대회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와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 쇼어 코스(파71) 등 3개 코스를 3일간 돌아가며 경기한 뒤 최종일 페블비치 링크스에서 우승자를 가린다.첫 날 몬테레이 페닌슐라 쇼어 코스에서 경기한 최경주는 3오버파로 130위 밖으로 밀려났다.하지만 2라운드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며 6타를 줄이는 데 성공했고, 중간합계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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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3타 차' 조아연 "바람이 관건, 잘 대비할 것"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 조아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초청 선수 신분으로 나서 맹활약하고 있다.7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LPGA투어 ISPS 한다 빅오픈 2라운드가 치러졌다.이번 대회는 비치 코스(파72)와 크릭 코스(파73)에서 1, 2라운드가 치러지며 3, 4라운드는 비치코스에서 치러진다. 또한 남녀부로 나뉘며, 144명의 여자 선수들과 144명의 남자 선수들이 같이 출전하는 대회다. 컷오프는 2라운드 직후와 3라운드 직후 총 2차례다.크릭 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른 조아연은 4언더파로 출발했고, 대회 둘째날 비치 코스에서 치러진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타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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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 혼마골프 코리아와 홀인원 이벤트 조인식
대한골프협회(KGA)와 혼마골프코리아가 2020년 2월 6일 홀인원 스토리 조인식을 가졌다. ‘대한골프협회와 함께하는 2020 혼마골프 홀인원 스토리’는 2020년 3월부터 대한골프협회의 회원사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플레이어에게 혼마골프 신제품 골프볼 ‘A1’을 증정하는 이벤트다.지난해 KGA 회원사 골프장에서 약 1,800건의 홀인원이 발생하였으며, KGA는 회원사 골프장에서 홀인원 기록자에게 홀인원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다가오는 3월 부터 KGA 회원사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플레이어는 홀인원 인증서와 혼마의 골프볼 ‘A1’ 한 더즌을 홀인원 시상품으로 증정 받는다.추가적으로 혼마 클럽으로 홀인원을 기록할 경우 소정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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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선수' 조아연, 빅오픈 둘째날 6언더파 오전조 선두
초청 선수로 대회에 출전한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조아연이 둘째날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7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에서 ISPS 한다 빅오픈 2라운드가 치러지고 있다.오전 11시 50분 오후조 선수들이 경기중인 가운데, 오전조로 출발한 조아연은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비치 코스(파72)에서 경기한 조아연은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를 쳤다.특히 6번 홀(파4)에서 보기 이후 7번 홀(파3)부터 9번 홀(파4)까지 3개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리더보드 최상단으로 뛰어올라 경기를 마친 조아연은 오전조 선두다. 다만, 지난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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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선수' 최혜진, 빅오픈 둘째날 5타 줄이며 상위권 안착
초청 선수로 나선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빅오픈 둘째날 5타를 줄이며 상위권으로 경기를 마쳤다. 7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에서 ISPS 한다 빅오픈 2라운드가 치러지고 있다.대회 2라운드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힘을 내며 리더보드 상단으로 도약하고 있다.오전 11시 10분 현재 리네아 스트롬(스웨덴)이 중간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가운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선수는 중간합계 8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최혜진과 이정은6, 경기 중인 조아연 등이다.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대상과 상금왕의 주인공 최혜진은 LPGA투어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크릭코스(파73)에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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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비치 프로암 첫 날, 한국 선수 전원 130위 밖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 날 한국 선수들이 모두 컷탈락 위기다.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이 막을 올렸다.이 대회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와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 쇼어 코스(파71) 등 3개 코스를 3일간 돌아가며 경기한 뒤 최종일 페블비치 링크스에서 우승자를 가린다.대회 첫 날 선두는 닉 테일러(캐나다)다. 테일러는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에서 경기했고, 8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그룹에 2타 차 단독 선두다.한국 선수들은 모두 부진했는데, 강성훈은 버디 4개와 보기 4개, 트리플 보기 1개 등으로 3오버파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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