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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일본골프 선수권 공동 4위...'황금세대' 하타오카 우승
안선주가 일본여자프로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안선주는 15일 일본 효고현의 체리 힐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일본여자프로골프 선수권 대회(총상금 2억 엔)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안선주는 15계단 순위를 끌어올려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선주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최근 출전한 3개 대회 연속 톱10(공동 2위, 공동 7위 공동 4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승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하타오카 나사(20, 일본)가 차지했다. 대회 둘째날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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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황금세대' 거센 돌풍...20세 하타오카 각종 신기록 작성
일본여자프로골프 황금세대의 기세가 무섭다. 하타오카 나사(20, 일본)는 지난 15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프로골프 선수권대회 코니카 미놀타 컵에서 8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하타오카는 올 시즌 일본투어 출전은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 이어 선수권대회가 두 번째였다. 이번 우승으로 하타오카는 일본투어 통산 4승, 미국투어까지 포함하면 프로 통산 7승을 쌓았다. 일본여자골프 황금세대의 대표주자 하타오카는 이번 우승으로 JLPGA투어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투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하타오카는 20세 245일의 나이로 J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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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타 사나이' 채플, 59타 다음날은 73타
허리 수술 후 10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59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케빈 채플(미국)이 3라운드에서는 73타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지난해 CIMB 클래식에서 공동 10위로 지난 시즌을 시작했던 채플은 3번째 출전 대회인 마야코바 클래식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쳤다.허리 부상이 문제였다. 결국 수술대에 오른 채플은 10개월이 흐른 후 다음 시즌 개막전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에 나설 수 있었다.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TPC(파70, 7286야드)에서 막을 올린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에서 복귀전을 치른 채플은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1타로 출발했다.이어 2라운드에서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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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하임컵 둘째날, 미국팀 반격...유럽팀과 동점
미국팀이 솔하임컵 둘째날 반격에 성공했고, 유럽팀과 동점으로 최종일을 맞는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영국 스코틀랜드 퍼스셔의 글렌이글스 호텔 골프장 PGA 센터너리코스(파72, 6434야드)에서 솔하임컵이 막을 올렸다.1990년 창설된 이번 대회는 미국과 유럽에서 번갈아가며 치러지며 각 12명의 대표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대회 둘째날 역시 첫 날과 마찬가지로 포섬(두 선수가 짝을 이뤄 하나의 공으로 플레이)과 포볼(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한 후 좋은 스코어를 기록)방식으로 치러졌다.매치에서 이기면 1점 비기면 0.5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첫 날 유럽팀은 4.5점을 획득하며 3.5점을 획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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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시즌 마지막 타이틀 방어전, 만반의 준비"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다승왕 이소영이 시즌 첫 승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지난 시즌 이소영은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승을 시작으로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올포유 챔피언십 등 3개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다승왕에 올랐다.뿐만 아니라 27개 대회에 출전해 25개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하며 7억 2700여만원의 상금(상금 순위 5위)을 획득했고, 대상포인트 3위 등으로 시즌을 마쳤다.올해의 경우 우승은 없지만 21개 대회에 출전해 18개 대회에서 상금 획득에 성공했다. 시즌 상금은 4억 4백여만원으로 상금 순위 7위에 올랐고, 대상포인트 10위 등으로 순항하고 있다.단, 한 가지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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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개막전 3R 톱10 진입 성공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전인 밀리터리 트리뷰트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공동 9위에 자리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TPC(파70, 7286야드)에서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 3라운드가 치러졌다.임성재는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했고,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로 공동 9위다. 지난 2라운드보다는 6계단 상승한 순위다.지난 2라운드에서 평균 332.3야드의 파워풀한 티 샷을 구사했던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평균 294야드의 티 샷을 기록했다. 거리 뿐만 아니라 정확도 역시 다소 줄었는데, 71.43%였던 페어웨이 정확도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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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팀, 솔하임컵 첫날 미국팀 상대로 1점 차 리드
유럽팀이 솔하임컵 첫날 미국팀을 상대로 1점 차로 리드했다. 13일 영국 스코틀랜드 퍼스셔의 글렌이글스 호텔 골프장 PGA 센터너리코스(파72, 6434야드)에서 솔하임컵이 막을 올렸다.1990년 창설된 이번 대회는 미국과 유럽에서 번갈아가며 치러지며 각 12명의 대표선수들이 출전한다.대회 첫 날은 포섬(두 선수가 짝을 이뤄 하나의 공으로 플레이)과 포볼(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한 후 좋은 스코어를 기록)방식으로 치러졌다.승리시 1점, 비기면 0.5점의 승점을 얻게되는데, 유럽팀은 오전에 치러진 포섬 경기에서 2.5점을 얻었다. 반면 미국팀은 1.5점을 얻는 데 그쳤다.오후에 치러진 포볼 경기에서는 유럽팀과 미국팀이 각 2점씩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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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타 줄인 펑산산, 일본 선수권대회 3위로 도약...박인비 공동 14위
펑산산이 일본여자프로골프 선수권 대회 셋째 날 9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3위로 올라섰다. 펑산산은 14일 일본 효고현의 체리 힐스 골프클럽(파72, 6425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일본여자프로골프 선수권 대회 코니카 미놀타 컵(총상금 2억 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타를 줄였다. 2라운드까지 1언더파 공동 23위에 머물렀던 펑산산은 3라운드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내며 단독 3위를 기록, 단숨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중간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고, 요시모토 히카루(일본)가 중간합계 11언더파 단독 2위로 뒤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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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 10개월 만의 복귀전서 59타 진기록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8-2019 3개 대회 만에 부상으로 시즌을 마쳤던 케빈 채플(미국)이 10개월 만에 복귀전에서 59타를 기록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TPC(파70, 7286야드)에서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 2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2라운드에서는 10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르는 케빈 채플이 무려 11타를 줄이며 순위를 110계단 끌어올렸고, 단독 5위로 뛰어오르는 데 성공했다.지난해 CIMB 클래식에서 공동 10위로 시즌을 출발한 채플은 CJ컵에서 공동 29위, 마야코바 플래식에서 공동 41위 등 순항했다.하지만 마야코바 클래식 이후 필드에서 자취를 감췄는데, 허리가 문제였다.마야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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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5야드 장타' 임성재, 개막전 2R 공동 15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전인 밀리터리 트리뷰트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15위로 전날보다 순위를 2계단 끌어올렸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TPC(파70, 7286야드)에서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 2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2라운드에서 임성재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고,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 공동 15위에 자리했다.지난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성공시키는 등 샷 감을 자랑하며 공동 17위로 출발했던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파워풀한 장타를 선보였다.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332.5야드에 달했고, 이는 지난 1라운드보다 22야드 가량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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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일본 선수권 2R 공동 8위...디펜딩 챔프 신지애 컷 탈락
박인비(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 선수권 대회 둘째날 주춤했다. 박인비는 13일 일본 효고현의 체리 힐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일본여자프로골프 선수권 대회(총상금 2억 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공동 선두에서 공동 8위로 내려앉았다. 선두는 중간합계 8언더파로 박인비보다 4타 앞선 하타오카 나사(일본)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박인비는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했지만 11번 홀(파3), 12번 홀(파)에서 연속 보기로 주춤했다. 이어 14번 홀(파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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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팀버레이크와 허리케인 피해 성금 모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케인 도리안이 강타한 바하마 지역의 구호 및 재건 복구를 위해 유명 팝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손을 잡고 피해 성금 모금에 나섰다. 이달 초, 미 남동부 플로리다와 쿠바 사이에 위치한 카리브해 국가 바하마는 5등급 허리케인인 도리안이 휩쓸고 지나가 큰 피해를 입었다.약 7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실종자는 무려 2천500명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최고 풍속 297km에 달했는데, 이는 관측 사상 2번째로 규모가 큰 초강력 허리케인이다.현재 사망자 수는 50명이 넘었으며, 실종자 수를 고려했을 때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또한 현재까지 추산된 피해 규모는 70억 달러가 넘는다.허리케인에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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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PGA 개막전 1R 공동 7위...임성재 홀인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9-2020 시즌이 막을 올렸다. 지난 8월 26일 투어 챔피언십으로 2018-2019 시즌을 마친 PGA투어는 짧은 휴식 뒤에 12일 밤(이하 한국시간) 밀리터리 트리뷰트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으로 새 시즌을 시작했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TPC(파70, 7286야드)에서 막을 올린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힘을 냈다. 지난 5월 PGA투어에서 8년 만에 첫 승을 신고한 강성훈이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강성훈은 단독 선두 로비 쉘튼(미국)에 3타 차 공동 7위로 출발했다. 뒤를 이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임성재는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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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없이 대상 2위 껑충' 문경준 "매 대회 톱10이 목표"
문경준(37)이 이번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우승 없이 대상포인트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올 시즌 비록 우승은 없는 문경준은 제네시스 포인트 3,040포인트를 쌓았다. 3,111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형석(22)과 불과 71포인트 차 2위이며, 10명의 우승자들을 제쳤다.우승이 없는 문경준이 대상포인트 2위에 자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꾸준함이다.올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컷탈락 없이 톱10에 6차례 이름을 올렸으며, 최근 출전한 3개 대회에서는 연속으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최고 성적은 가장 최근 막을 내린 대회로 하반기 개막전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4위다.문경준은 꾸준한 활약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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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신인왕' 임성재 "다음 시즌엔 꼭 우승하고 싶다"
임성재가 2018-2019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상을 확정했다. 신인상의 경우 올 시즌 PGA투어에서 15경기 이상을 뛴 PGA 투어 멤버들의 투표로 결정됐으며, 투표는 6일 종료됐다. PGA투어는 11일 정오(한국 시각 12일 오전 1시)에 수상자를 발표했다.올해 신인상의 주인공인 임성재는 신인상 경쟁자였던 카메론 챔프, 콜린 모리카와, 매튜 울프, 아담 롱 등 시즌 우승자들을 제치고 신인상을 수상했다.뿐만 아니라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더했다.임성재가 우승자들을 제치고 무관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데에는 꾸준함이다. 올 시즌 35개의 대회에 출전하여 페덱스컵이 시작 된 이후 데뷔 시즌에 가장 많은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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