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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전설들 입모아 "지난 10년간 최고의 선수는 박인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전설들이 입을 모아 '지난 10년 간 최고의 선수는 박인비'라고 했다. LPGA투어는 2010년부터 2019년 사이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16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이 중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의 팬 투표를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다.2일 4강에 오른 선수는 박인비와 리디아 고(뉴질랜드), 청야니(대만)와 브룩 헨더슨(캐나다)이다.팬투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LPGA투어는 LPGA의 전설이라 불리는 선수들에게도 의견을 물었다.주인공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캐시 훠트워스, 미키 라이트(이상 미국)다. 먼저 소렌스탐은 메이저 10승 포함 72승을 기록했다. 한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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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통산 40승 정도는 했어야 했는데..."
더스틴 존슨(35, 미국)이 자신의 통산 우승 횟수에 다소 아쉬움을 표했다. 존슨은 프로 전향 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지금까지 261개 대회에 출전해 20승을 거뒀다. 확률로 따지자면 약 7.66%다.유러피언투어까지 합하면 283개 대회에 출전해 21승, 우승 확률은 약 7.4%다.다른 프로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좋은 성적이지만 존슨은 아쉬움을 내비쳤다.존슨은 PGA투어 새해 첫 대회이자 지난해 우승자들에게 출전권이 주어져 왕중왕전 격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했다. 가을 시즌에 무릎 수술을 하며 필드에 나서지 못했던 존슨은 왕중왕전에서 2019-2020 시즌 데뷔전을 치른다. 데뷔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온 존슨은 "왕중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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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아디다스골프 골프화 후원 계약...'새 무기 장착'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폴 파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성현(27, 솔레어)과 골프화 스폰서십 체결을 맺었다. 박성현은 2020년부터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1년간 아디다스골프 골프화를 신고 대회에 출전한다. 오는 2월 27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아디다스골프의 골프화를 신고 올해 대회에 첫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현은 “스윙 연습 때 곧 출시될 새 골프화를 직접 신어 보니 발을 편안하게 감싸고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디자인도 매우 매력적이었다. 새 무기를 장착한 만큼 2020년 투어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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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6년 만에 돌아온 300야드 장타왕
남자 골프의 묘미는 단연 파워풀한 장타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대표적인 '흥행 보증 수표'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신흥 강자' 브룩스 켑카(미국)의 주무기는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으로, 이는 성적과 인기,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PGA투어에서 이제 드라이버 샷은 쇼를 넘어 돈이 됐고, 대부분의 선수가 기본 300야드 이상의 드라이버 샷을 구사할 정도다. 장비의 발달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선수의 기량 향상 등이 평균 300야드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지난 몇년 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장타를 구사하는 선수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렇다고 드라이버 샷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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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세계 랭킹 5위로 도약... 톱5에 한국 선수 3명
김세영이 2019년 마지막 세계 랭킹에서 5위에 자리하면서 톱5에 한국 선수는 총 3명이다.31일(이하 한국시간)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김세영이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자리를 바꾸며 톱5 진입에 성공했다.김세영은 지난 5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7월 마라톤 클래식, 11월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등 3승을 쓸어담았다.LPGA투어는 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휴식기에 접어들었지만, 세계 랭킹은 최근 2년 간의 성적을 바탕으로 집계되고, 특히 최근 13주이내 개최된 대회에 가산점을 부여함으로 순위 변동이 생겼다.지난주 6위였던 김세영은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고, 나사와 자리를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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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별' 셔플리 "올림픽에서 아버지의 한 풀겠다"
잰더 셔플리(미국)가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도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017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한 셔플리는 최근 핫한 뜨는 별이다.1993년생으로 조던 스피스과 저스틴 토머스,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와는 동갑내기 친구다.2017년 7월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에서 데뷔 시즌 첫 우승 이후 그해 PGA 플레이오프 최종전이자 상위 30명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지는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해 시즌 2승째를 차지했다.신인왕의 영예도 안았으나 그 해 동갑내기 저스틴 토머스가 무려 시즌 5승을 차지했고, 앞서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브라이슨 디섐보가 연이어 우승하며 셔플리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다.친구들의 빛에 가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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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 굿네이버스와 6년째 착한소비 캠페인 협약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이사 홍순성, 이하 던롭)가 30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2020 착한소비 GOOD_BUY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던롭은 2014년부터 6년째 착한소비 GOOD_BUY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 캠페인은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착한 상품’으로 지정하고,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국내외 아동 복지사업에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으로 던롭은 오는 2020년 출시 예정인 젝시오일레븐(XXIO ELEVEN)과 젝시오엑스(X) 골프볼을 비롯해 스릭슨 Z-STAR 등 모든 골프볼 제품을 착한소비 GOOD_BUY 캠페인 대상 제품으로 지정하여 판매금 중 일부를 기부한다.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소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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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강한' 강성훈, 하와이서 새해 첫 출격
강성훈이 왕중왕전으로 2020년을 시작한다. 오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 7518야드)에서 PGA투어 2020년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치러진다.지난 시즌 우승자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져 왕중왕전이라 불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강성훈이 유일하다.강성훈은 지난 5월 AT&T바이런넬슨 대회에서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출전 자격을 얻었다.올해 이 대회에는 총 3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왕중왕전이지만 지난 시즌 맹활약했던 톱플레이어들의 출석률은 높지 않다.세계 랭킹 1위 브룩스 켑카가 무릎 부상으로 불참하고, 흥행카드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까지 불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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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양휘부 회장 퇴임...콘텐츠 질적 향상에 힘써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제17대 양휘부 회장이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언론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KPGA 회장에 오른 양휘부 회장은 2015년 11월 KPGA 회장으로 당선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KPGA 수장으로서 역할을 해왔다.30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KPGA빌딩에서 KPGA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한 퇴임식에서 양휘부 회장은 “그동안 믿고 따라줘서 고마운 마음이다”라며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서 신임 구자철 회장과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스폰서, 파트너, 언론인 그리고 협회 회원과 골프 팬 여러분 덕택으로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하면서 “지난 4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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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강자' 스콧 "올림픽 골프 여전히 우선 순위 아니야"
'호주 최강자' 아담 스콧(호주)이 올림픽 골프에 대해 뜨뜻미지근한 태도를 보였다. 한 때 세계 랭킹 1위를 11주간 지키며 세계 최강자로 군림하기도 했던 스콧은 지난해 세계 랭킹 41위까지 밀렸다.하지만 올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세계 랭킹 41위로 출발한 스콧은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주 세계 랭킹 18위로 유러피언투어 호주 PGA 챔피언십에서 출전한 스콧은 안방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13위로 뛰어올라 2019년을 마치게됐다.현재 스콧은 호주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 랭킹을 기록하고 있다. 마크 레시먼(호주)이 28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37위 등으로 뒤를 잇는다.2020년 도쿄 올림픽에 호주 대표 선수로 출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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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우즈 "2020 목표는 금메달, 더 나이 들면 힘들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커리어 골든 슬램에 도전하겠다 밝혔다. 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이 막을 올린다. 이번 올림픽 역시 골프 종목이 포함된다.골프는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올림픽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러던 지난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1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부활에 성공했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82승으로 최다승 타이 기록 보유자이자 메이저 대회에서 15승을 거둔 우즈가 금메달이 없는 이유는 전성기 시절 올림픽 종목에 골프가 없었기 때문이다.지난 2016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차지했다. 여자는 박인비로 박인비는 커리어 슬램에 금메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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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우즈-'No.1' 켑카 결장, 김빠진 왕중왕전
'세계 랭킹 1위' 브룩스 켑카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새해 첫 대회이자 전년도 우승자들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지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70만 달러)에 불참한다. 오는 1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PGA투어 2020년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치러진다.지난 시즌 우승자에게 출전권이 주어지는 만큼 왕중왕전 격인 이 대회에는 올해 3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왕중왕전이지만 올해는 시작도 전에 김이 빠진 모양새다. 세계 랭킹 1위 브룩스 켑카부터 불참한다. 켑카는 지난 10월 한국에서 치러진 CJ컵 앳 나인브릿지에 출전해 경기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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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2년 연속 주목해야할 선수로 선정...이유는?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선정한 2020년 주목해야할 선수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2016년 고등학교 3학년 임성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를 병행하며 한국 골프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2017년에는 JGTO를 주무대로 했고, 그 해 마이나비 ABC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활약하며 꿈의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로 나갈 준비를 했다. 첫 시작은 웹닷컴 투어(2부 투어)였다. 2018년 1월 웹닷컴 투어 바하마 그레이트 엑슈마 클래식에서 데뷔전을 치른 임성재는 데뷔전에서 깜짝 우승했다. 이어 두번째 대회인 바하마 아바코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첫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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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윤정호, 이안폴터 디자인과 후원 계약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스타플레이어 이안제임스폴터의 영국 브랜드 이안폴터 디자인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윤정호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안폴터디자인은 2019F/W시즌 국내에 공식적으로 출시됐다. 첫 후원 계약은 2016시즌 KPGA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우승자 윤정호와 맺었다. 윤정호는 2008년부터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주니어시절 주요 아마추어 대회를 석권했던 바 있다.2016년 첫 승 이후 두번째 우승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윤정호는 투어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2019시즌 최고 성적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기록한 공동 5위다. 이안폴터 디자인은 후원 배경에 대해 윤정호 선수는 매년 꾸준한 자기 관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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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서 우즈 꺾은 양용은, 10년 전 10대 뉴스
메이저 대회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꺾은 양용은이 다시 한 번 화제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019년 연말을 맞이해 10년 전 2009년을 회상했다. 골프채널이 선정한 2009년 10대 뉴스에서 양용은은 2차례 이름을 올렸는데, 모두 우즈와 함께다. 지난 2009년 양용은은 4대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우승이며, 현재까지도 유일한 기록이다. 10년 간 계속해서 회자가 될 정도로 파급력이 큰 것은 당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골프 황제 우즈를 상대로 우승했다는 것이다. 우즈는 공동 2위였던 양용은에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고, 당시 우즈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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