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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자골프(CLPGA), 신종 코로나로 개막전 연기...스케줄 조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CLPGA)가 투어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다. 먼저 CLPGA는 오는 2월 28일 홍콩 골프 클럽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 시즌 개막전 홍콩 여자 오픈을 연기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향후 정확한 개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같은날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LPGA)는 3월 5일부터 중국 하이난 섬에서 열 예정이었던 2020 블루베이 LPGA 대회 취소 소식을 전했다. 또 CLPGA는 3월 16일 예정되어있던 오리엔트 인터내셔널 골프 챌린지와 26일 예정된 CTBC 레이디스 클래식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구체적인 대회 개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CLPGA는 5월 18일 이후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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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웰, 존슨 따돌리고 사우디 인터내셔널 우승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이 유러피언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더스틴 존슨(미국)을 따돌리고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 로열그린 골프장(파70)에서 유러피언투어 사우디인터내셔널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던 맥도웰은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추격자들은 추격하지 못했다.맥도웰의 가장 최근 프로 우승은 지난해 4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우승으로 약 10개월 만이다.유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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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연장 끝 역전 우승...안병훈 공동 9위
웹 심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730만 달러)에서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막을 내린 피닉스 오픈의 우승자는 2위로 출발했던 웹 심슨이다.3라운드에서 선두로 뛰어오른 토니 피나우(미국)에 1타 차 단독 2위로 출발한 심슨은 최종라운드 전반 홀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했다.선두였던 피나우는 힘을 내지 못했는데, 전반 홀에서 보기만 1개를 기록하며 심슨과 동타로 후반 홀에 나섰다.심슨이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앞서나가자, 피나우가 12번 홀(파3)과 13번 홀(파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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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올해는 일본에서 개최
국내 골프대회 최초로 코리안투어, 아시안투어, 그리고 일본프로골프(JGTO) 등 3개 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신한동해오픈은 올해는 일본에서 치러진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3일 2020년 9월 10일부터 나흘간 개최 예정인 제36회 신한동해오픈을 일본 나라현에 위치한 코마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1년 대회 창설 이후 최초다.올해 신한동해오픈이 열리게 될 코마 컨트리클럽은 남아공의 전설적인 골퍼 게리 플레이어가 설계해 1980년 개장한 27홀 회원제 코스로 2002년 일본 메이저 대회인 일본 PGA챔피언십과 지난 5월 JGTO 간사이오픈을 개최한 검증된 토너먼트 코스다.특히 이곳은 故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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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장승보 "장타상, 신인왕, 첫 승 모두 이루고파"
국가대표 주장 출신 장승보가 2020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에 데뷔한다. 2016년부터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후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장승보는 그해 12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뒤 2019년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동했다.출전한 대회에서 준우승 1회 포함 TOP10 5회 진입으로 KPGA 챌린지투어 통합포인트 21위, 상금순위 17위의 성적을 적어냈다.장승보는 "아마추어와 프로 무대는 확실히 달랐다. 프로가 된 이후에는 대회에 참가할 때 마다 큰 책임감도 들었고 ‘성적으로 증명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컸다. 가끔은 긴장도 많이 해 실력이 제대로 나오지 못했다"고 했다.아마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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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켑카, 5타 줄이며 공동 7위 도약
무릎 부상으로 인해 고전하고 있는 세계 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가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 로열그린 골프장(파70)에서 유러피언투어 사우디인터내셔널 3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3라운드에서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이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브룩스 켑카가 톱10 진입에 성공했다.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치러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 앳 나인브릿지에 출전해 젖은 노면에서 미끄러지며 무릎 부상이 악화됐던 켑카는 이후 재활에 전념했다.2주 전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출전해 1라운드에서 66타를 치며 완벽한 복귀를 노려봤으나 2라운드에서 75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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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언더파' 피나우, 단독 선두 도약...안병훈 공동 8위
토니 피나우(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2승째에 도전한다. 2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3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는 피나우가 무려 9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6언더파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피나우는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솎아냈고, 순위를 11계단 끌어올리며 시즌 첫 승의 발판을 마련했다.특히 '해방구'라 불리며 골프팬들에게 소음이 허락되는 16번 홀(파3)에서는 지난달 세상을 떠난 코비 브라이언트(미국)의 생전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인 LA 레이커스 8번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멋지게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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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에서 51위까지...스피스의 날개 없는 추락
총 26주,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던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제 50위 밖으로 밀려났다. 지난 3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이 막을 올렸다.스피스는 이 대회에서 2일 만에 짐을 쌌다. 이번 시즌 첫 컷탈락이다. 이번 대회 컷 오프 기준타수는 1언더파. 스피스는 대회 첫 날 3오버파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1오버파로 컷 오프 기준타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스피스의 발목을 잡은 것은 역시 퍼트다. 대회 첫 날 퍼팅 이득 타수는 -1.751타, 2라운드는 -1.015타로 손해를 봤다.한 때 스피스를 세계 랭킹 1위 자리에 등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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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도전' 존 람 "5홀 연속 버디했지만 마무리는 끔찍했다"
이번 대회에서 세계 랭킹 1위에 도전하고 있는 존 람(스페인)이 대회 2라운드를 다소 아쉽게 마무리했다. 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2라운드가 치러졌다.현재 세계 랭킹 3위로 대회를 치르고 있는 존 람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세계 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한 번에 뛰어넘어 세계 랭킹 1위 등극이 가능하다.대회 2라운드에서 J.B 홈즈(미국)가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3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존 람은 6타 차 공동 12위다.대회 첫 날 4언더파 공동 13위로 출발한 존 람은 8번 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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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파울러, 이글 두 방 앞세워 컷통과
디펜딩 챔프 리키 파울러(미국)가 극적으로 컷통과에 성공했다. 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2라운드가 치러졌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PGA투어 통산 5승째를 기록했던 리키 파울러는 대회 첫 날 3오버파 공동 110위로 출발했다.지난 2015년부터 이 대회에서 컷 탈락 기록이 없는 파울러는 2016년 준우승을 시작으로 줄곧 상위권으로 대회를 마쳤다. 가장 낮은 순위가 2018년 공동 11위였다. 지난해에는 우승컵까지 품에 안으며 올해 타이틀 방어에 나섰지만 1라운드부터 3타를 잃으며 5년 만에 컷탈락 위기에 처해있었다. 파울러는 2라운드에서 반전 플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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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피닉스오픈 2R 선두와 2타 차 공동 3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4년 차 안병훈이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2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첫 날 톱10에 3명의 한국 선수가 자리했지만, 2라운드 톱10에 한국 선수는 안병훈이 유일하다.선두와 4타 차 공동 4위로 2라운드를 나선 안병훈은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냈다.중간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안병훈은 단독 선두 J.B 홈즈에 2타 차 공동 3위다.안병훈은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10번 홀부터 18번 홀에서 버디쇼를 선보였다.지난 1라운드의 경우 6개의 버디 중 5개의 버디가 인코스에서 기록됐다. 2라운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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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JLPGA 루키 한승지 “새로운 환경에서 돌파구 찾겠다”
2020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회원이 된 한승지(26)가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올해 새롭게 회원이 된 선수를 소개하고 있는 JLPGA는 지난 29일 11번째로 한승지를 소개했다. 앞서 JLPGA는 프로테스트에 수석 통과한 이솔라와 15위로 통과한 안신애와 가진 인터뷰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승지는 지난해 11월 열린 JLPGA 프로 테스트에서 12위로 통과하며 2020년 1월 1일 자로 JLPGA 회원이 됐다.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승지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선수다. 2013년까지 활약했지만, 2014년 시드 유지에 실패하면서 2015년부터 2부 투어에서 활동했다. 지난 2019시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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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4위' 안병훈 "코스와 궁합이 잘 맞아, 첫 승 도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에 도전하고 있다. 3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이 막을 올렸다.대회 첫 날 톱10에 3명의 한국 선수가 자리했는데, 이 중 안병훈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안병훈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면서 6언더파 공동 4위다.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자리한 윈덤 클락(미국)에는 4타 차다.안병훈은 평균 319야드, 71.43% 정확도의 장타를 휘둘렀다. 그린 적중률도 88.89%로 높았고, 퍼팅 이득타수도 1.439타로 안정적이었다.안병훈은 "페어웨이를 잘 지켰고, 러프에 들어 갔을 때도 그린을 잘 지켰다. 그 중 정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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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L 등장 소식에 PGA이어 유러피언투어도 "경계"
프리미어골프리그(PGL)의 2022년 출범 소식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이어 유러피언투어도 경계심을 드러냈다. 미국 뉴욕의 월드골프그룹(WGG)이라는 단체는 최근 2022년 PGL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첫 해에 18개 대회를 치를 예정이며 총상금은 2억 4000만 달러(한화 약 2840억)다. 출전 선수는 48명으로 한정해 컷오프 없이 진행되며, 한 대회 당 우승 상금은 500만 달러(한화 약 59억)다. 우승 상금은 메이저 대회의 2~3배 정도다.이에 PGA투어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는 선수위원회 위원 16명을 만나 "PGA투어와 PGL을 병행하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또한 선수들에게도 이와 같은 이메일을 보냈는데, 미국 골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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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피닉스오픈 1R 공동 8위...클락 단독 선두
최경주가 오랜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리더보드 상단에서 출발했다. 3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이 막을 올렸다.대회 1라운드에서는 3명의 선수들이 톱10으로 출발했다.윈덤 클락(미국)이 10타를 줄이며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고, 안병훈은 이에 4타 뒤진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4위다.안병훈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면서 6타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뒤를 이어 PGA투어 통산 8승의 최경주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며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8위에 자리했다.최경주는 올해 만 50세로 PGA 챔피언스(시니어)투어에 출전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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