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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톱10 1위' 고진영 "양보다는 질적으로 좋은 성적 내고파"
고진영이 리더스 톱10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올해는 가히 고진영의 해였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1개 대회에 출전해 메이저 대회 2승 포함 시즌 4승을 기록한 고진영은 톱10에 총 12차례 이름을 올렸다.이에 LPGA투어 상금 1위, 리더스 톱10 1위, 올해의 선수상,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등 고진영은 주요부문 타이틀을 독식하며 해를 마쳤다.리더스 톱10의 경우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김효주가 고진영과 동일하게 톱10에 12회 이름을 올렸지만, 고진영은 우승 횟수에서 앞서며 수상을 확정했다.유종의 미를 거둔 고진영은 "올해 많은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 매우 감사했던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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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승점 획득' 임성재 "생각보다 긴장이 안됐다"
임성재 첫 출전한 프레지던츠컵 첫 날 승점을 획득하며 첫 단추를 잘 뀄다. 12일 호주 멜버른의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미국과 인터내셔널(유럽 제외)간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막을 올렸다.대회 첫 날은 5개 조가 포볼 방식(각자의 공으로 경기 후 좋은 스코어를 기록)으로 경기했다.인터내셔널팀은 5조 중 4조가 승점을 획득하면서 대회 첫 날 미국팀을 대파했다.특히 이번 대회에 단장 추천으로 출전한 임성재와 단장 추천 선수였던 제이슨 데이(호주)가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빈자리를 채운 안병훈은 나란히 승점을 획득했다.2018-2019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으로 이번 대회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큰 기대를 받은 임성재는 "생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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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팀, 첫 날 미국팀 대격파...우즈만 승점 획득
프레지던츠컵 첫 날 인터내셔널팀이 미국팀을 대격파했다. 한국 선수들은 모두 승점을 획득했고, 미국팀에서는 타이거 우즈(미국)조만 승점을 획득했다. 12일 호주 멜버른의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프레지던츠컵 첫 날 포볼 경기가 치러졌다.역대 전적은 미국팀이 10승 1무 1패로 압도적이다. 이번 대회 역시 미국팀은 출전 선수 모두 세계 랭킹 톱25로 구성된 반면, 인터내셔널팀의 경우 세계 랭킹 톱25에 자리한 선수는 3명에 그쳤다.올해도 미국팀의 낙승이 예상됐지만, 대회 첫 날 인터내셔널팀이 승점 4점을 획득했다.대회 첫 날 5조가 포볼 방식으로 경기했다. 이중 첫 조로 나선 타이거 우즈와 저스틴 토머스만이 미국팀에 승점을 안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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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E1 채리티오픈서 조성된 기금으로 운동화 전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LPG 전문기업 E1이 E1 채리티 오픈 기금으로 마련한 운동화를 전달했다. KLPGA와 E1은 제 7회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1억 6천만원(선수 기부금 8천만원, E1기부금 8천만원)을 조성했다. 이 중 8천만원으로 운동화를 마련했고, 삼성농아원을 포함해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등록된 약 60여 개 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본 행사는 대회가 처음 개최된 2013년부터 7년째 진행중이며, 올해는 약 2천 1백여 점의 운동화를 장애인 거주시설에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인 임은빈이 KLPGA투어 선수 대표로 참석했다.임은빈은 "E1 채리티 오픈의 우승자로서 이렇게 뜻깊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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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김봉섭 등 KPGA 선수 20명, 지투어 초청 출전
골프존이 13일대전에 위치한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19 지투어(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크린골프 대회 최초로 2019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활약을 펼친 프로 선수 20명이 초청 출전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7위 박성국을 비롯해 2019 휴온스 셀레브리티 프로암 우승자 전가람, KPGA 대표 장타자 김태훈, 김봉섭, ‘불곰’ 이승택, 한창원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총상금 8천 만원(우승상금 2천 만원)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지며 공식 시스템은 투비전 프로일반 모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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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동계 시즌 맞이 하노이 3색 골프 투어 진행
국내 최대 골프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동계 시즌을 맞이하여 하노이 3색 골프 투어를 진행한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시작되면서 많은 골퍼들이 따뜻한 동남아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 중 인천공항에서 4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베트남 하노이는 11월부터 2월까지 한국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을 날씨(평균 15도~24도)로 최근 해외 골프 여행지로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XGOLF는 인기를 반영해 베트남 하노이 3색 골프를 선보였다.2020년 1월 11일(토) 단 하루 출발하는 특가 상품이며, 1인 119만원이다.3박 5일 일정 동안 왕복 항공료(유류 할증료, 텍스), 그린피(54홀), 5성급 리조트 숙박(2인 1실), 조식과 석식(호텔식 BBQ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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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장' 최경주 "임성재는 로봇 같아...팀의 기대 한 몸에"
올해 프레지던츠컵에서 임성재가 인터내셔널팀의 키 맨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간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막을 올린다.올해의 경우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팀의 단장을 맡음과 동시에 선수 역할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팀의 경우 우즈 뿐만 아니라 세계 랭킹 4위 저스틴 토머스를 시작으로 6위 타이거 우즈, 7위 패트릭 캔틀레이, 9위 쟨더 셔플리(이상 미국) 등이 선봉에 선다. 뿐만 아니라 12명의 출전 선수들이 모두 세계 랭킹 톱25이내에 자리하고 있다.반면, 인터내셔널팀의 경우 애덤 스콧(호주)이 18위로 가장 높은 순위다. 톱25에 자리한 선수는 20위 루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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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TO 2승' 조민규, 2020 JGTO QT 수석 합격...박은신 2위
한국 남자 선수들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20 시즌 시드전에서 수석과 차석을 차지하며 다음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10일 이바라키현 센트럴 골프클럽 서코스(파72, 7165야드)에서 JGTO QT(퀄리파잉 토너먼트)가 막을 내렸다.총 6일 간 108홀로 진행된 이번 QT에서 조민규는 최종합계 35언더파 397타로 수석 합격했다.2007년 ‘일본투어 QT’에서 시드를 확보하며 한국보다 일본에서 먼저 투어 생활을 시작한 조민규는 2011년 일본투어 ‘간사이오픈’과 2016년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 2승을 쌓은 바 있다.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에서는 2010년부터 활동했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2011년 매경오픈과 2017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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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으로 부활한' 이수민 "다음 시즌엔 대상"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로 돌아온 이수민이 상금왕으로 시즌을 마치며 부활을 알렸다. 국가대표 출신 이수민은 지난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군산CC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화제를 모았다.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고, 2015년 군산CC오픈에서 타이틀 탈환에 성공하며 동일 대회에서 아마추어와 프로로 정상에 오르는 진기록을 썼다.그 해 KPGA 명출상(신인왕)의 영예를 안은 이수민은 이듬해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깜짝 우승을 하며 유럽 무대로 진출했다.부푼 꿈을 안고, 주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유럽 무대에 나섰지만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결국, 이수민은 2019 코리안투어 QT를 공동 26위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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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1998' 프레지던츠컵, 최대 변수는 파리?
미국팀과 인터내셔널(유럽 제외)팀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막을 올린다. 12일 호주 멜버른의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프레지던츠컵 1라운드가 치러진다.올해 13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역대 전적에서 미국팀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미국팀은 10승 1무 1패, 인터내셔널팀은 1승 1무 10패다.이번 대회 역시 출전 선수 명단은 미국팀이 좀 더 화려하다.미국팀의 경우 세계 랭킹 1위 브룩스 켑카와 5위 더스틴 존슨이 대회 전 부상으로 인해 기권했음에도 출전 선수 12명 중 4명이 세계 랭킹 톱10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모든 선수가 세계 랭킹 톱25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무엇보다 미국팀은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우상인 타이거 우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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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탈락 통보에 실망, 합류 전화 상상도 못해"
"프레지던츠컵 전화를 두 번이나 받았어요. 상상도 못한 일이죠. 첫 전화는 탈락, 두번째 전화는 합류였어요"안병훈이 첫 출전하는 프레지던츠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오는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간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막을 올린다.대회를 앞두고 자력 출전 선수와 단장 추천 선수 등 각 팀 총 12명의 선수가 확정됐다.한국에서는 임성재와 안병훈이 강력한 후보였는데, 2018-20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을 수상한 임성재는 단장 추천 선수로 합류했지만, 안병훈은 발표에서 끝내 호명되지 않았다.하지만 대회를 10여일 가량 앞두고 안병훈이 팀에 합류했다.전 세계 랭킹 1위이자 고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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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차 징스크 깬' 함정우 "내 스스로에게 감사해"
데뷔 2년 차 함정우가 '2년 차 징크스'를 깨고 제네시스 대상포인트 3위로 시즌을 마쳤다. '2년 차 징크스' 프로 2년 차 선수에게는 달갑지 않은 이야기다. 흔히 프로 스포츠 선수들은 2년 차 징크스를 겪는다고 한다.쉽게 말해 루키 시즌 뛰어난 활약에 비해 2년 차에 접어들어 저조한 성적을 거두는 것을 일컫는다. 2년 차 선수들이 흔히 겪는 이 현상은 팬들의 기대에 대한 부담감과 1년 차 성적에 대한 자만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올해 데뷔 2년 차 함정우는 이를 비웃듯 활약했다. 2018시즌 데뷔한 함정우는 데뷔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3차례 이름을 올렸다.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활약으로 리랭킹 순위 1위에 올랐고, 신인왕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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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연, 국내 최초로 LPGA 섹션 어워드 3개 분야 수상
서지연이 201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섹션 어워드에서 인터내셔널 섹션 주니어 골프 리더 부문을 수상했다.LPGA 섹션 어워드는 골프 교습과 골프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전세계 LPGA T&CP(티칭 앤드 클럽 프로페셔널) 회원 2400여명을 대상으로 LPGA 운영위원회에서 수상자를 결정한다.올해는 인터내셔널 섹션 모든 분야에서 한국 프로들이 석권했다. 미국을 제외한 24개국 프로들과의 경합에서 얻은 값진 결과다. 즉, 현재 LPGA에서는 정규투어에 뛰는 선수들 못지 않게 티칭 프로들도 주목받고 있다는 뜻이다.올해 수상자 중 서지연은 국내 최초로 4개 분야 중 3개 분야 수상에 성공했다. 지난 2016년 인터내셔널 섹션 티처를 수상한 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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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대상’ 문경준 “아쉽지만 잘했다”...유럽투어 진출
KPGA(한국프로골프협회)가 2019시즌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자평을 들어봤다. 2019시즌 KPGA투어는 15개 대회로 치러졌다. 이번 시즌 역시 제네시스 대회 수상자는 4년 연속 시즌 최종전에서 탄생했고, 그 주인공은 문경준(37, 휴셈)이다. 문경준은 “아쉽지만 잘했다”는 자평을 했다. ‘우승 없는 대상 수상자’라는 다소 아쉬움이 있지만, 문경준은 이번 시즌 15개 대회에 모두 출전해 전 대회 컷 통과했고, 7차례 톱10에 오르며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또 평균 타수 70.179타로 덕춘상도 수상했다. 3억 3556만 9946원을 벌어들여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상금을 경신하기도 했다. 문경준은 “우승이 없어 아쉽지만 ‘제네시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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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개막전 우승 이다연 "한국 골프에 내이름 남기는 타이틀 욕심 나"
“생각지도 못했던 개막전에서 우승하게 되어 기쁘다” 이다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을 거뒀다. 8일 베트남 호치민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 65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이다연은 2위 이소미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 번도 선두를 내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었다. 이다연은 지난 7월 아시아나항공오픈 이후 5개월 만에 통산 5승째를 신고했다. 우승상금은 1억 4000만원이다. 이다연은 “항상 시즌 들어갈 때마다 목표를 첫 우승하자고 하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개막전에서 우승을 하게 돼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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