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템파 근황 알린 임성재 "한국에서 온 코치와 훈련 중"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임성재(22)가 한국에서 코치를 모셔와 연습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임성재는 13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인터뷰에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로 템파(미국 플로리다주)에 머무르고 있다"며 말했다. 이어 "아직 골프장들이 문을 안 열긴 했지만, 이곳에서는 골프 연습도 할 수 있고, 오후에는 체력 훈련도 같이 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PGA투어가 중단된 현재, 임성재는 훈련에 열중하면서 주말에는 휴식을 취하고 있다.그는 "이곳에 혼자 있어서 연습할 때 심심했는데, 코치님이 한국에서부터 오셔서 매일 같이 연습도 같이 하고, 스윙도 체크 받고
골프
[사진기자의 방구석랭킹] 슈퍼스타의 귀환. 유현주편
2020시즌 3년만에 KLPGA정규투어에 복귀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미녀골퍼'라고 불리는 유현주(26)입니다.유현주는 2011년 KLPGA에 입회해 그 해 11월 시드전을 통해 2012년부터 정규투어 생활을 했습니다.2012년 정규투어에서 드라이브 비거리 247야드와 함께 신인왕 포인트 5위를 기록, 16번 대회에 참가해 8번 본선에 들며 정규투어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습니다. 이후 2016년 다시 시드전을 통해 정규투어로 복귀했으나 2017년 상금순위 100위를 하며 다시 시드를 잃고 말았습니다. 절치부심한 그녀는 지난해 2020시즌 시드전을 통해 다시한번 정규투어에 노크를 했습니다.정규투어 시드전에서 35위를 차지하며 올해 20여개 대회 정도를
골프
브룩스 켑카 "무릎 회복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브룩스 켑카(미국)가 무릎을 회복하기까지 1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13일(한국시간) 골프채널은 "켑카가 무릎이 완벽하게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기까지 1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며 "8월 이후 회복이 예상된다"고 전했다.켑카는 지난해 8월 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투어 챔피언십 직후 왼쪽 무릎 줄기세포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중순 CJ컵에서는 2연패에 도전했지만, 무릎이 좋지 않아 2라운드를 마친 뒤 기권했다.가장 최근 출전한 대회인 3월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는 81타를 치는 최악의 스코어를 적어내며 무릎 수술 이후 실전 감각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투어 일정 변경이 켑카에게는 좋
골프
'페어웨이의 공작' 더그 샌더스, 86세 일기로 별세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화려한 패션으로 인기를 끌었던 더그 샌더스(미국)가 86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뉴욕타임즈 등 외국 매체는 현지시간으로 12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샌더스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샌더스는 PGA투어 통산 20승을 거뒀고, 여러 차례 준우승을 했지만 우승은 거두지 못했다. 1970년 브리티시오픈 4라운드에서 샌더스가 잭 니클라우스(미국)와의 경쟁에서 퍼트를 놓친 것은 골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쇼트 퍼트 실수로 꼽힌다. 마지막 홀에서 파를 잡아내면 우승할 수 있었던 샌더스는 1미터가 안되는 퍼트를 놓쳤고, 다음 날 열린 연장전에서 패하며 우승컵을 넘겨줘야 했다. 샌더스는 시간이 소중하게 여겨 젊은 시
골프
코로나19로 멈춘 PGA 투어, 무관중 개최 고려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시즌 재개 시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1일(한국시간) "PGA 투어가 최근 선수들에게 보낸 메모를 통해 '대회가 재개될 경우 팬들의 입장은 불허될 수도 있으며 시즌을 재개하기 3∼4주 전에 일정을 확정해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PGA 투어는 지난달 12일 개막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 4월 일정은 취소됐고, 다음달 21일 개막하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가 다음 대회 일정이다. 다만 정상적 개최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PGA 투어는 다음 주 선수자문
골프
'타이거 우즈냐, 잭 니클라우스냐' 상상해보는 세기적 최고골프대결
‘전설의 골프제왕’ 잭 니클라우스(80)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 중 누가 세계 최고의 골퍼인가. 골프팬들이라면 한 번 제기해볼만한 질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골프대회가 모두 중단되면서 다소 엉뚱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 질문은 생각을 해봄직하다.미국 ESPN는 올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대회가 당초 9일부터 12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11월로 연기되면서 니클라우스와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벌이는 가상 대결 기사를 10일 보도했다. 기사 제목은 ‘마스터스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니클라우스와 우즈가 맞붙으면 어떻게 될까’였다.매주 일요일 밤 2시간짜리 ‘이안 오코너
골프
[응답하라 2019]대형루키 탄생의 순간, 2019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예정대로라면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개막전이 시작했을 한 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취소됐다. 2019 KLPGA 개막전은 시즌을 열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그때의 순간을 소환해본다.시즌 개막, 최정상 선수들의 출전2019시즌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는 120여명의 국내외 최정상 선수들이 출전해 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 원)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디펜딩 챔피언 김지현(한화큐셀), 2018시즌 대상과 신인왕을 차지한 최혜진(롯데), 다승왕 이소영(롯데)를 비롯해 2019시즌 루키로 혜성같이
골프
'건강 이상 무' 우즈, "지금 당장 마스터스 뛸 수 있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건강을 회복해 당장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우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골프TV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허리 통증이 사라졌다. 훈련을 열심히 했으며, 몸 상태는 원하는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치른 뒤 허리 부상으로 대회에 나서지 않았던 우즈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을 건너뛰면서 마스터스를 목표로 컨디션을 끌어올려왔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일정이 중단됐고, 마스터스도 11월로 연기됐다. 우즈는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이다. 자전거 타기
골프
[김학수의 아웃 &인] 되돌아본 타이거 우즈 통산 82승, 최고의 순간은 2019 마스터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5)는 어느덧 불혹의 나이를 넘어섰다. 1996년 PGA에 뛰어든 이후 21년째다. 그동안 PGA서만 82승을 올렸다. 메이저 대회 15승, WGC선수권대회 18승, 정규 PGA이벤트 35승등 다양한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골프팬들은 그가 정상에 오르는 순간을 많이 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골프대회가 중단된 요즘 타이거 우즈가 거둔 많은 우승 중에서 ‘최고의 순간은 어느 것일까’라는 질문이 새삼 주목을 받는다. 우즈는 전에 이와 관련해 많은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는 “한번 생각해 볼만하다. 기념비적인 노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우즈를 오랫동안 취재한 미
골프
‘긴급사태’에 일본프로골프 5월까지 대회 중단 결정
일본프로골프(JGTO)가 5월까지 대회를 중단하는 결정을 내렸다. 아오키 이사오 JGTO 회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정부의 긴급사태 선언에 따라 5월 31일까지 대회를 중지하는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9일 협회 공식사이트를 통해 성명을 발표했다. JGTO는 개막전인 도켄 홈메이트 컵(4월 16일), 더 크라운스(4월 30일), 아시아 퍼시픽 다이아몬드컵 (5월 7일)을 취소했고, 86회 간사이 오픈 골프 선수권대회(5월 21일)는 내년으로 연기했다.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 예선을 겸해 치러지는 미즈노 오픈(5월 28일) 역시 대회 중지가 결정됐다. 디오픈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일정이 취소됐다. 오는
골프
2021 프레지던츠컵 단장 이멜만 "임성재 플레이 보는 것 의미있어"
2021년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트레버 이멜만(남아공)이 임성재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멜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임성재는 세계적인 골퍼로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앞으로 그의 플레이는 보는 것이 꽤 의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PGA투어 신인왕 임성재는 지난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페덱스컵 포인트 1위다. 프레지던츠컵에는 지난해 12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팀 일원으로 처음 출전해 싱글 매치에서 US오픈 챔피언 게리 우드랜드(미국)를 제압하는 등 3승 1무 1패를 올리며 선전했다.이멜만은 "임성재는 특별한 성격을 가지고 있
골프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중국 짝퉁 브랜드 '차오단 스포츠'에 승소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자신의 이름을 도용한 중국 기업과의 소송에서 8년 만에 승소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최고인민법원은 1심과 2심 판결을 뒤엎고 자국 스포츠용품 기업인 '차오단(喬丹) 스포츠'가 조던의 중국어 이름 등을 불법적으로 사용했다는 최종심 판결을 내렸다. 차오단은 조던의 중국어 이름으로, 차오단 스포츠는 '차오단'이라는 상표명과 조던이 덩크슛하는 실루엣과 유사한 도안을 사용해 운동화, 모자, 옷, 양말 등 각종 스포츠용품을 판매해왔다. 차오단 스포츠가 조던의 중국어 이름 등에 기반해 등록한 상표권은 무려 200여 개에 달한다. 이에 조던은 차오
골프
"바꾸길 잘 했네" 이름 바꾸고 신바람 난 KPGA 선수들
김태훈(35), 김태우(27.웰컴저축은행), 군 복무 중인 김준성(29).KPGA 코리안투어에서 개명을 한 뒤 좋은 활약을 펼치게 된 선수들이다.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 경력과 전국체전 2관왕에 오르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던 김태훈은 2007년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했다. 큰 기대 속에 투어 데뷔 첫 해 11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드라이버 입스로 인해 단 1개 대회서도 컷통과하지 못했다.이에 2008년 어머니의 권유로 김범식에서 김태훈으로 개명했다. 한동안 긴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던 그는 2013년 ‘보성CC 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뒀다. 또한 그 해 평균 드라이브 거리 301.067야드로 ‘KPGA 장타상’을 수상했고 TOP10 피
골프
서형석, '꼬마 골프 신동'에서 KPGA차세대 주자로 주목
지난해 상반기, 혜성같이 나타난 두 '서'로 인해 코리안투어가 활기를 되찾았다.그 중 한명인 서형석(23)은 지난해 상반기에 우승을 포함해 4차례나 톱10에 들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에 올라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하지만 하반기 시작과 동시에 연속 4개 대회 컷탈락하며 쓴맛을 봐야 했다.꼬마 서형석은 2009년 한 예능프로에 출연해 '골프 신동'이란 소리도 듣는 등 떡잎부터 남달랐다. 당시 "초등연맹에서 나가라고 해서 나갔었고 당시 김구라, 이경규 아저씨도 봤는데 어린 나이라 기억이 잘 안난다"며 골프밖에 모르는 '골프바보'다운 말을 전했다.2015년 18세의 나이로 코리안투어에 등장한 서형석은 11개
골프
타이거 우즈가 사용한 역대 클럽, 1위 퍼터 '스코티 카메론 뉴포트2'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5)는 지난 25년동안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통산 82승을 거두며 세계 최고의 골퍼임을 입증해 보였다 .그가 쓰는 골프클럽은 경기력만큼이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미국의 골프용문 전문사이트인 'GOLF WRX'는 8일 지난 수십년간 우즈와 함께 했던 역대클럽 10개를 랭킹별 순위로 선정, PGA 공식 홈페이지인 PGA 투어닷컴에 공개했다.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퍼터을 포함한 각종 클럽들은 우즈가 주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때 사용했다.랭킹별 선정된 클럽은 다음과 같다.1. 퍼터, 스코티 카메론 뉴포트2 2. 퍼터, 스코티 카메룬 테리리움 뉴포트3. 우드, 타이틀리스트 970 3번4. 아이언, 미즈노 콤보세트, MP 14와
골프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많이 본 뉴스
'천운인가?' 일정도 한화편! 10위 키움→9위 두산→6위 SSG→8위 NC...위닝시리즈는 기본, 다 이기면 21연승
국내야구
시속 151km 직구, 170km로 날려버린 이정후...22경기 만에 홈런 폭발
해외야구
'또 너냐?' 김혜성, 스프링캠프 경쟁자 아웃맨과 빅리그 생존 경쟁...11일 에드먼 복귀 시 둘 중 한 명은 내려가야
해외야구
9연전 7승 거둔 한화, 26년 만의 10연승 도전...최정은 홈런 500홈런 눈앞
국내야구
'올해가 아니면 우승 못해!' '언비터블' 한화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폰세와 와이스 있을 때 우승해야
국내야구
롯데 운명의 검진...'에이스 반즈·1번 타자 황성빈' 부상 진단이 가을 야구 좌우
국내야구
'뭣이 중요한디?' 불문율이냐, 승리냐...13점 차도 뒤집어지는 게 야구
국내야구
'0점대 ERA!' '와일드 싱' 김서현,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과 '끝판왕' 오승환 '소환'...현재 0.48
국내야구
반즈 어깨 부상에 롯데 '대체 선수 영입 검토'...전민재는 복귀 준비 시작
국내야구
악몽이다!' 묻혀버린 한화 플로리얼과 심우준 부진...이들마저 폭발하면? '언비터블'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