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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로 골퍼 스콧 헨드 "늑장 플레이엔 경고 없는 벌금·벌타가 답"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5승을 올린 베테랑 스콧 헨드(46·호주)가 늑장 플레이를 줄이기 위해서 경고 없는 벌금과 벌타가 즉효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헨드는 4일(한국시간)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늑장 플레이가 적발되면 먼저 경고 없이 벌금을 부과하라. 두 번째 걸리면 경고없이 벌타를 매겨라"고 투어에 조언했다. 그는 벌금은 5천 달러(약 614만원)가 적당하다고 덧붙였다.헨드는 "플레이가 늦은 선수는 오로지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존재"라면서 "같이 경기를 하는 선수에게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빠르게 경기하는 그들의 덕을 볼 뿐"이라며 늑장 플레이를 강하게 비판했다.주로 아시아투어에서 활동하는 헨드는 한국 대회에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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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파울러 , '감나무(퍼시먼) 드라이버' 대결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중단된 동안 동네 골프장에서 왼손 대결을 벌였던 저스틴 토머스와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가 이번엔 수십 년 전에 쓰였던 장비로 라운드를 했다.둘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퍼시먼 드라이버와 발라타 볼을 사용해 대결을 벌였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렸다.퍼시먼 드라이버는 감나무를 깎아 만든 헤드에 페이스만 금속을 덧댄 것으로 헤드 전체가 금속 재질인 현대 드라이버보다 다루기가 어렵다. 천연고무 소재의 발라타 볼은 1960년대 이후에는 코스에서 사라진 골동품이나 다름없다.둘은 이번 '올드 스타일 대결' 스코어는 공개하지 않았다. 토머스는 "정말 즐거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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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은퇴한 '노스트'가 밝힌 무관중 골프의 설움
우승 한번 없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은퇴한 콜트 노스트(35·미국)가 무관중 경기에 나서게 된 동료들에게 '웃픈' 조언을 했다.솔직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사람 좋다'는 소리를 듣는 노스트는 4일(한국시간) 캘러웨이 골프 팟캐스트에 출연해 "6월부터 PGA투어가 갤러리 없이 열린다는데 나는 7년 동안 무관중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 프로 선수 생활 대부분 동안 아무도 봐주지 않는 채 경기를 했다"면서 무명 선수 시절의 설움을 토로한 뒤 "팬 없는 스포츠 경기는 불행하다"며 팬의 소중함을 마음속에 새기라고 조언했다.아마추어 시절 세계랭킹 1위였고 2007년 US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마스터스와 US오픈에 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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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스포츠 스타들의 골프 이야기 -
2. 3박자 고루 갖춘 하키, 퍼팅은 농구,,어프로치는 탁구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필드하키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신석교씨와 박신흠씨는 6개월이 채 안되서 싱글을 기록했다. 하키를 통해 기본동작을 충분히 익힌 터여서 진도가 빨랐다. 박신흠씨는수비수로 페널티코너 전문 슈터 출신이다. 하키의 경우 수비수가 공격수보다 상대적으로 더 잘 친다. 수비수가 정교함에서 앞서기 때문이다. 골프를 잘 치려면 드라이브 거리가 길어야 하고 어프로치가 정확해야 하며 퍼터가 좋아야 하는데 하키엔 그 세 가지가 다 있다. 그리고 그들은 기본적으로 체력이 있고 공을 때리는 자세가 매우 안정적이다. 임팩트, 히팅포인트, 스피드 등 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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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PGA 챔피언십 개최지, 하딩 파크 골프코스 재개장
올해 메이저 골프대회 PGA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하딩 파크 골프 코스가 다시 문을 열었다.로이터통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문을 닫았던 하딩 파크가 샌프란시스코 보건 당국의 허가를 받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한국시간) 보도했다.이 골프장은 웹사이트에 골프를 치면서 1.8m 거리 두기를 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PGA 챔피언십은 원래 5월 14일부터 나흘간 하딩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8월 6~9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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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댈리, 31년 전 우즈와 첫 라운드에서 볼 박살냈다
괴력의 장타자 존 댈리(미국)가 31년전 타이거 우즈와 처음 만나 골프를 쳤을 때 볼을 박살냈다고 최근 팟캐스트 라디오에서 자랑해 주목을 받았다.댈리의 말에 따르면 그는 31년 전인 1989년 우즈를 처음 봤다. 아칸소주 텍사캐나에서 열린 주니어 골프 대회에서 13살이던 우즈와 함께 라운드했다. 대회는 주니어 선수와 프로 선수가 짝을 이뤄 18홀을 도는 방식이었다.댈리는 아직 PGA 투어에 진출하기 전인 무명 프로 선수였고 우즈 역시 유망한 주니어였지만 누구나 다 아는 유명 선수는 아니었다.정확하게 어떤 홀인지는 모르지만, 댈리는 그린까지 220야드를 남기고 5번 아이언을 쳤는데 볼이 산산조각이 났다.부서진 볼의 일부는 그린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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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로즈 등 미 PGA 프로 "투어 재개를 지루하게 기다리느니 머리나 깎자"
'깎느냐, 안 깎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미국 PGA 공식 홈페이지 'PGA닷컴'은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 유행병 두 달째를 맞으며 집에 머물러 있는 PGA 투어 프로들의 머리관리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투어생활이 중단되면서 PGA 투어 프로들에게는 몸치장을 하는 것이 힘든 일이 되었다.가장 곤란한 것은 무성하게 자라는 머리털을 어떻게 하는냐는 것이다. 저스틴 로즈는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단정하게 다듬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페이드로 날라갔네(Went for the fade)"라고 적었다. 로즈는 "직접 머리를 깎았는데 골프장에서 페이드를 날리는 것보다 좀 쉬워 보이는군!"이라고 덧붙였다. 브룩스 켑카는 콧수염을 기르고 머리는 인기모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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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코로나19로 월요예선 합격자 4명에서 2명으로 축소
6월부터 재개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대회당 4명이던 월요예선 합격자 정원을 4명에서 2명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회를 뛸 기회를 잃어버린 시드권자 선수들을 배려한 조치다.월요예선은 투어카드가 없는 선수들이나 시드 순위가 뒤로 처져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이다.그러나 월요예선 합격자 정원은 다음 시즌부터 다시 4명으로 환원된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또 PGA투어는 올해 투어챔피언십 출전자에게도 내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출전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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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스포츠 스타들의 골프 이야기 - 1. 적응력이 가장 높은 종목은?
[마니아 스토리] 스포츠 스타들의 골프 이야기 1. 골프적응력이 가장 높은 종목은? 골프는 전방위적 스포츠다. 어떤 종목을 한 선수든 비교적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야구선수가 몸을 풀기위해 축구를 하거나 농구선수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배구를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골프는 그들 모두 다 한다. 스포츠지만 게임성, 오락성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골프는 야구, 당구 등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 할 수 있는 세 가지 운동 중 하나’이다. 그래서 격한 운동을 선호하는 체육인들 중에는 골프를 운동으로 치지 않는 이도 있다.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긴 시간과 가장 많은 돈을 들여 가장 적게 운동하는 스포츠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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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너무 많이 뛰면 몸과 무릎을 망가 뜨린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나친 뜀박질이 무릎을 망가뜨렸다면서 가장 후회스러운 일이라고 고백했다.우즈는 2일(한국시간) 골프 TV에서 팬과 대화 시간에 '젊은 시절의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뭐냐'는 질문에 " 뜀박질을 지나치게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답했다.그는 "일주일에 30마일(약 48㎞)이나 뛴 게 내 몸과 무릎을 망가뜨렸다"고 설명했다.우즈는 젊은 시절에 아침에 4마일(약 6.4㎞)을 뛰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할 만큼 뜀박질을 열심히 했다.심지어 골프 연습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일과를 마칠 때도 4마일을 추가로 뛰는 게 다반사였다.그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 시달렸고 2008년 US오픈 우승 때는 무릎뼈가 부서진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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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남아공 노숙자, 프로골퍼 꿈 이뤘다
지난 12월까지만 해도 노숙자였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르웨린 바네스(59)가 프로골프 토너먼트에서 데뷔를 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BBC는 1일(현지시간) "지난 수십년간 약물 복용과 가난으로 가망성 없는 삶을 살았던 바네스가 골프 꿈 덕분에 인생의 전기를 마련했다"며 "부러진 골프채로 술병 코르크를 연습볼로 치며 골프를 좋아했다가 마침내 프로골퍼의 꿈을 실현했다"고 전했다.지난 달 프로골프대회 토너먼트에 출전한 바네스는" 첫 번째 홀에서 매우 긴장했다. 손이 너무 떨려서 공을 놓칠 뻔 했다"며 "하지만 너무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원래 캐디 생활을 하며 끼니를 이어 나갔다. 그는 "만약 내가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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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 "7월부터 대회 때마다 선수들 코로나19 검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오는 7월 재개하면 출전 선수는 대회 때마다 감염 여부를 검사받을 전망이다.마이크 완 LPGA투어 커미셔너는 "선수들에게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다고 통보했다"고 말했다고 2일(한국시간) 골프닷컴이 전했다.그는 "세부 실행 계획은 지금 만들고 있는 중"이라면서 "선수뿐 아니라 캐디, 직원, 자원봉사자, 그리고 대회가 열리는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그는 또 매 대회 45일 전에 갤러리 입장과 프로암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완 커미셔너는 "(LPGA투어보다 규모가 큰) 미국프로골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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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머신' 팔도 "골프 티플레이 금지하면 비거리 과도한 증가 문제 해결"
현역 시절 '스윙 머신'으로 불리던 왕년의 골프 스타 닉 팔도(잉글랜드)가 현대 프로 골프의 숙제인 비거리의 과도한 증가를 억제할 기발한 방안을 제시했다.팔도는 2일(한국시간) 골프 전문 팟캐스트 라디오에 출연해 "티펙 사용을 금지하면 비거리가 확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티샷할 때마다 누구나 티펙을 꽂고 볼을 올려놓고 친다"면서 "이걸 금지하면 아마 아무도 드라이버를 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라이버 대신 3번 우드를 칠 게 틀림없다"는 그는 "그래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티샷을 285야드는 거뜬히 날릴 것"이라고 설명했다.자연스럽게 35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 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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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로 변신한 LPGA 2부 투어 선수 호프먼 "첫 티샷 할 때처럼 초조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활약하는 세라 호프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는 의료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원래 직업이던 간호사로 복귀했다. LPGA 투어는 2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호프먼의 사연을 전했다. 올해 29세인 호프먼은 미국 미시간주 출신으로 2013년 그랜드밸리 주립대 간호학과를 졸업했다.2014년에는 정형외과 간호사로도 일한 경력이 있는 그는 2016년 시메트라 투어에 데뷔했고 최고 성적은 지난해 6월 포윈즈 인비테이셔널 공동 16위다. 올해 3월에도 한 차례 대회에 출전해 60위대 성적을 낸 그는 투어가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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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홀인원(?),..셰플러 자선대회 우승
[LA=장성훈 특파원] PGA 메이저 대회 3승의 조던 스피스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스피스는 4월30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매리도 골프장에서 열린 자선 골프대회 마지막 라운드 17번 홀(파3, 110야드)에서 웨지로 친 볼이 그대로 홀컵 안으로 빨려 들어가 홀인원이 되는가 했다. 그러나 홀 안에 들어갔던 볼이 홀컵 안에 있던 플라스틱 스페이서를 강하게 때린 후 튕겨 나와 인근 연못에 빠지고 말았다. 워터헤저드가 된 것이다. 이를 두고 스피스는 ‘홀인원’이라고 주장했으나 함께 라운딩을 했던 토니 로모는 ‘더블보기’라고 우겼다. 스피스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으나 일정 관계로 1라운드와 2라운드에는 참가하지 못하고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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