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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부회장 사퇴한 최경주 "미국 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다시 시작한다"
“50세 이상 출전하는 미국 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다시 시작하겠다.“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최경주(50)가 ‘제2의 골프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장남 호준군의 군입대 문제로 지난 달 21일 귀국, 2주간의 자가 격리를 거친 최경주는 지난 15일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구자철 회장에게 KPGA 부회장직 사의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최경주는 올해 1월 임기를 시작한 구자철 회장의 부탁을 받고 부회장직을 수락했었다. 공개적으로 밝힌 사퇴 이유는 올해 미국 PGA 챔피언스 투어 데뷔와 함께 PGA 투어와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경쟁하는 챔피언스 투어 대회를 병행하기 위한 때문이다. 최경주는 “2023년까지 KPGA 부회장직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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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회 정상화되길" 트럼프 대통령, 매킬로이 참가한 2대2 스킨스대회 중계서 깜짝 인터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 조와 리키 파울러, 매슈 울프(이상 미국)조가 펼친 자선 골프 대회 중계방송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깜짝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노비치의 세미놀 골프클럽에서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빙 릴리프' 스킨스 게임이 한창 진행되던 중 중계방송을 맡은 NBC는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인터뷰를 생방송으로 내보냈다.이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빨리 골프 대회가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면서 "수많은 관객이 골프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다. 더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으면 한다"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재개를 희망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골프뿐 아니라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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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5천만원'짜리 매킬로이의 연장 웨지샷…매킬로이·존슨, 2대2 스킨스 대회 승리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가 웨지샷 한방으로 110만 달러를 따내며 2대 2 스킨스게임을 승리로 이끌었다.더스틴 존슨(미국)과 짝을 이룬 매킬로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노비치의 세미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빙 릴리프'에서 185만 달러를 합작해 115만 달러에 그친 리키 파울러(미국)와 매슈 울프(미국)를 따돌렸다.'테일러메이드 드라이빙 릴리프'는 총상금 300만달러를 놓고 2대 2 스킨스 경기로 펼쳐졌다.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가 아닌 이벤트 대회지만, 3월 13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이후 두 달 만에 정상급 선수들이 대중 앞에서 상금을 걸고 대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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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PGA 1승의 어니 곤잘레스, 알츠하이머병으로 59세에 사망
미국 프로골프(PGA) 통산 단 1승을 한 없는 어니 곤잘레스가 16일(한국시간) 59세를 일기로 시카고의 한 병원에서 알츠하이머병으로 세상을 떠났다.PGA 공식 홈페이지 PGA닷컴에 따르면 1983년 프로에 입문한 멕시코와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곤잘레스는 지난 1986년 펜사콜라 오픈에서 우승한 것이 유일했다. 특히 이 대회는 비 때문에 경기가 2라운드밖에 치러지지 못했는데 2라운드 마지막 9개 홀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은 곤잘레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PGA 투어 우승이었다. 왼손잡이 골퍼로서 역대 세번째로 PGA 투어 대회 우승을 거둔 곤잘레스는 이후1988년까지 상금 랭킹이 207위로 떨어졌지만 이후 챔피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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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24] 골프 ‘스킨스 게임’에서 왜 ‘스킨스’라는 말을 쓸까
코로나 시대에 세계 주요골프대회가 전면 중단되면서 ‘별들의 슈퍼매치’라는 특별 이벤트가 이어진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전 세계 1위 박성현(27)은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24일 인천스카이72골프앤리조트에서 스킨스 방식으로 격돌한다. 이 대회에 앞서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와 더스틴 존슨(36·미국)이 한 팀을 이뤄 오클라호마대 동문인 리키 파울러(32)와 매슈 울프(21·이상 미국)가 상대로 18일 미국 플로리다 세미놀GC에서 ‘테일러메이드 릴리프 매치’라는 스킨스 게임을 가졌다.스킨스 게임은 일반적인 골프 투어대회와는 다르다. 18일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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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박성현 현대카드 슈퍼매치, 승부의 비밀은 어디인가
▲ 고진영, 박성현 비교 고진영 박성현 나이 24세 26세 키 170cm171cm 현 세계랭킹 1위(스폰서 솔레어) 3위(스폰서 솔레어) 평균 드라이버비거리258.080야드(2019년‧ 76위)275.547야드(2019년‧ 6위) 평균스코어69.062(1위)69.703(5위) 이글수7개10개 버디수348개328개 드라이버 정확율80.9%70.4% 평균 퍼팅수29.81개29.88개 그린 안착율79.6%75.5% 시즌 상금2,773,894 달러(1위)1,529905(7위) 통산승수LPGA 6승, KLPGA 10승LPGA 7승, KLPGA 10승한국여자골프가 낳은 세계적인 두 스타 고진영(24)와 박성현(26‧ 이상 솔레로)가 최고의 샷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오는 24일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빅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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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현대카드 슈퍼매치, 24일 세계 여자골프 최고수 고진영과 박성현이 맞붙는다
‘ KLPGA챔피언십의 성공을 현대카드 슈퍼매치로 이어간다.’신종코로나바이어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이후 첫 세계 주요 골프대회인 제42회 KLPGA챔피언십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무관중대회로 철저한 방역대책을 세운 가운데 열린 KLPGA챔피언십은 국내 언론은 물론 미국, 일본 등 해외 언론등으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KLPGA 선수들은 물론 미국, 일본 등에서 활동하는 해외 투어 선수들 등 총 150명이 ‘코로나19 극복’이라는 대회 취지에 뜻을 함께 하며 안전한 환경 속에서 수준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잘 마무리한 것이다. 대회 기간중에 KLPGA챔피언십 중계를 맡았던 SBS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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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KPGA 부회장직 사퇴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최경주(50)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부회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KPGA는 "최경주 부회장이 15일 사퇴 의사를 전해왔다"고 17일 밝혔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둔 최경주는 올해 임기를 시작한 구자철 KPGA 회장의 요청을 받고 1월 부회장직을 수락한 바 있다.당시 최경주는 "구 회장님의 뜻을 보좌하면서 PGA 투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KPGA 중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2023년까지 임기였던 최경주는 "미국을 오가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국내에 있는 유능한 분이 부회장 역할을 맡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는 취지로 KPG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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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박현경 "고진영 격려가 큰 힘..올 가을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출전이 목표"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첫 우승자로 남게 된 박현경(20)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박현경은 17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이로써 KLPGA 투어 2년차 박현경은 29번째 대회 출전만에 프로 첫 우승을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했다.박현경은 우승 기자회견에서 "어제 (고)진영 언니와 통화를 했는데 '우승하지 말라'는 말을 해주셨다"며 "욕심내지 말라는 의미였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영역 밖의 일은 하늘에 맡기자는 생각으로 오늘 경기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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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서 주목받은 선수 1위 유현주 "외모보다는 실력 평가받아 좋아요"
3오버파, 75타를 치고 18번홀 그린을 나서는 유현주는 전혀 실망스런 표정이 아니었다. 최종성적 51위였지만 오히려 활짝 웃으며 만나는 동료 골퍼들에게 주먹 부딪치기를 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17일 끝난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자 못지않게 가장 관심을 끌었던 선수는 유현주였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 내내 그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골프 뉴스를 후끈 달아오르게했다.특히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면서 단연 주목을 받았다. 그가 관심을 모았던 것은 화려한 외모와 함께 실력까지 보여주었기 때문이다.대회 시작전에도 키 172㎝의 유현주는 외모를 앞세워 팬들에게 어필했다. 이번 대회에선 유현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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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챔피언십 우승 박현경 "꿈꿔왔던 우승, 너무 힘들었지만 행복해"
2020년 국내에서 열린 첫 골프 대회 챔피언에 오른 박현경(20)이 우승을 차지한 이후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박현경은 17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KLPGA 투어 2년 차 박현경은 29번째 대회 출전에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 타이틀로 장식했다.박현경은 3라운드까지 국가대표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경쟁한 임희정(20)에게 3타 뒤진 공동 2위였다.임희정은 지난 시즌 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뒀고, 또 다른 동기 조아연(20)은 지난 시즌 2승을 따내며 신인상을 차지했다. 박현경은 신인상 부문 3위에 올랐으나 우승이 없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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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코로나19 이후 세계 최초 골프 대회서 생애 프로 첫 우승(종합)
박현경(2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열린 골프 대회에서 '메이저 여왕'에 등극했다. 박현경은 17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천601야드)에서 열린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박현경은 KLPGA 투어 2년 차로 29번째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을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했다. 우승 상금은 2억2천만원이다.2000년생 박현경의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지난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임희정(20) 이후 2000년 이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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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정상...제42회 KLPGA 챔피언십 우승
박현경이 제 42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박현경은 1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합계 17언더파로 배선우와 임희정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챔피언이 되었다.박현경은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이로써 박현경은 KLPGA 투어 2년 차로 29번째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을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했다. 우승 상금은 2억2천만원이다.전반에 2타를 줄인 박현경은 선두 임희정에게 2타 뒤진 상황에서 10번 홀(파4) 위기를 맞았다. 약 4m 만만치 않은 거리에서 파 퍼트를 남겼으나 이를 넣으며 임희정과 2타 차를 유지했다. 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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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코로나19이후 세계 첫 여자골프대회 생애 첫 우승
박현경(20)이 17일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끝난 제42회 KLPGA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합계 17언더파 217타로 임희정, 배선우를 1타차로 따돌리고 프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박현경은 전반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한 뒤 후반 11,12,1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3라운드 선두였던 임희정을 극적으로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박현경은 우승상금 2억2천만원을 받았다. 이로써 코로나19이후 세계에서 처음으로 열린 여자골프대회에서 박현경은 생애 첫 프로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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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스포츠 스타들의 골프 이야기 6-1. 내 멋대로 폼
좋은 폼이 좋은 스코어를 낳는다. 그러나 폼은 그 자체가 목표이거나 결과물은 아니다. 원하는 결론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듯이 폼이 좀 엉성해도 골프는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다. 운동선수들은 폼의 중요성을 잘 안다. 처음이라도 무난한 폼을 유지한다. 하지만 ‘운동에 대한 고집’ 같은 게 작용, 더러는 자기 몸에 맞춘 수정된 폼으로 공을 친다. 골프의 기본 폼을 무시한 ‘내 멋대로 폼’이지만 그렇다고 스코어마저 멋대로는 아니다. 백인천 전 감독은 골프채도 야구 방망이처럼 잡는다. 엄지손가락을 겹쳐 잡지 않는다. 손가락을 겹쳐 잡는 이유는 채의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한 것. 골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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