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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vs 미컬슨, 케이블 골프 중계사상 최다기록...평균 580만명 시청
타이거 우즈(45)와 필 미컬슨(50·이상 미국)의 두 번째 맞대결의 평균 시청자 수가 미국 케이블 TV 골프 중계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우즈와 미컬슨의 맞대결 '더 매치 : 챔피언스 포 채리티'를 중계한 미국 터너 스포츠는 "평균 시청자 수가 580만명을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는 종전 기록인 2010년 마스터스의 ESPN 중계 당시 평균 시청자 수 490만명을 뛰어넘는 미국 내 케이블 TV 골프 중계 사상 평균 시청자 수 최다 기록이다. 2010년 마스터스는 우즈가 성 추문을 일으킨 이후 처음 출전하는 대회로 골프 팬들의 관심이 컸다.이날 우즈와 미컬슨의 맞대결은 미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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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 ,박인비·유소연 vs 리디아 고·린드베리 무승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챔피언들의 스크린 골프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25일(한국시간) 열린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에 출전한 박인비(32)-유소연(30) 조와 리디아 고(뉴질랜드)-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의 스크린 골프 대결은 1승 1패로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는 국내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 골프존이 스크린 골프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해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대전에서 박인비와 유소연이 경기하고,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리디아 고와 린드베리가 샷을 날렸다.경기 시작 시간은 한국 시간 25일 밤 8시, 미국 플로리다주는 같은 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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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 남자골프 미니투어 1차 대회 우승…양용은 7위
장동규(32)가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장동규는 25일 경기도 포천 샴발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니투어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정상에 올랐다. 장동규는 김시환, 이근호, 박재범, 문경준, 최민철의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초대 대회 챔피언 자리에 등극했다. 2014년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미즈노오픈, 2015년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장동규는 "겨우내 스윙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며 "미니 투어 대회 출전은 어릴 때 외국에서 해본 이후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선수들과 함께 밝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경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장동규는 "사실 1월 싱가포르오픈, 3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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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긴 골프' 대박난 고진영 VS 박성현 슈퍼매치 시청률...최고 1.68%
나란히 상금 5000만원을 기부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난 고진영(25)과 박성현(27)의 슈퍼매치가 시청률 대박을 쳤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SBS골프가 24일 생중계 한 이벤트 대회인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 시청률이 1.162 %(이하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팽팽한 대결을 펼치다 마지막 두 홀을 남겨두고 쫄깃한 명승부를 펼친 순간(오후 4시 15분)에는 최고 시청률 1.680%까지 치솟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단일 라운드로 1%가 넘은 것은 2015년 한국여자오픈 최종일의 1.451% 이후 5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는 동 시간대 생중계했던 케이블 스포츠채널의 2020 KBO리그 모든 경기의
골프
KLPGA투어, 7월 대회 2개 취소...아시아나항공 오픈,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내년 개최
7월 중에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 투어 대회가 2개 취소되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5일 "7월 10일(금)부터 사흘간 펼쳐질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오픈’과 7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이었던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20’의 대회가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이 두 대회는 2021년에 순연 개최될 예정이다. KLPGA는 타이틀 스폰서인 아시아나항공, 문영그룹과 함께 대회 개최에 관한 논의를 거듭한 결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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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VS미컬슨 '더 매치' 훈훈한 기부에 웃음거리까지...바지 터진 브래디와 만담 나눈 우즈-미컬슨
1년 반 만에 다시 성사된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이상 미국) 간 '세기의 골프 재대결'은 멋진 경기와 함께 훈훈한 기부로로 화제가 되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자선 이벤트 경기 '더 매치 : 챔피언스 포 채리티(The Match: Champions for Charity)'에서 우즈와 미컬슨은 미국프로풋볼(NFL) 전설 페이턴 매닝, 톰 브래디와 각각 팀을 이뤄 2대2 대결을 펼쳤다.애초 이 경기의 코로나19 기금 모금 목표는 1천만 달러(약 123억원)였으나 온라인 기부 금액에 힘입어 두 배인 2천만 달러를 모았다.우즈는 "심각한 피해를 본 이들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해 2천만 달러를 모을 수 있는 건 멋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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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아웃 & 인] 미국 LPGA 해법, 한국여자골프에게 배워야 한다
위기의 순간이 많았다. 멀게는 한국전쟁에서부터 가깝게는 1998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에서 한국인들은 큰 고통을 겪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일어났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그동안 맞았던 위기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것이었다. 건강 문제로 인해 위험이 바로 눈에 드러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중국에서 집단 발병이 생긴 뒤 수개월여만에 전 세계적인 ‘팬더믹현상’으로 번졌다. 경제, 사회뿐 아니라 스포츠까지 전 세계가 일시적으로 멈춰버렸다. 도쿄올림픽이 전쟁을 빼고는 사상 처음으로 연기 결정을 내렸으며 , 수백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상징
골프
전 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 클럽 맘대로 쓴다...혼마와 계약 종료
남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39·잉글랜드)가 클럽을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됐다.작년 1월 혼마와 클럽 계약을 했던 로즈는 최근 "더는 혼마 클럽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최근 공식적으로 계약을 종료했다"고 25일(한국시간) 골프채널이 전했다.지난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혼마 클럽을 쓰지 않아 일찌감치 결별설이 돌기도 했던 로즈는 당분간 계약 없이 원하는 클럽을 사용할 계획이다.혼마는 골프 클럽 시장에서 아주 유명하지만 고가의 아마추어 시니어용이라는 인식이 강해 계약 당시 세계랭킹 2위인 로즈가 혼마 클럽을 사용하자 이슈가 되었다.로즈는 혼마 클럽을 사용하며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골프
우즈-매닝, '더 매치'서 한 홀 차로 미컬슨-브래디에 승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가 일생의 라이벌 필 미컬슨(50·이상 미국)과의 재대결에서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우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더 매치 : 챔피언스 포 채리티(The Match: Champions for Charity)'에서 미국프로풋볼(NFL)의 '전설' 페이턴 매닝(44)과 팀을 이뤄 미컬슨-톰 브래디(43) 조를 한 홀 차로 따돌렸다.2018년 1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첫 '일대일 맞대결' 이벤트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미컬슨에 졌던 우즈는 이번 2대2 대결에서는 홈 코스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이번 대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달러(약 123억원)를
골프
'백상어' 노먼의 디오픈 우승 모조 트로피, 7600만원에 팔렸다
호주의 '백상어' 그레그 노먼(65)이 1986년 메이저대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 우승 때 받은 트로피 '클라레 저그'의 모조품을 경매에서 6만1천달러(약 7천600만원)에 팔렸다고 최근 미국 골프매체 등이 보도했다.디오픈 우승자는 진품 '클라레 저그'를 1년 동안 갖고 있다가 반납한다. 대신 우승자는 진품과 똑같은 모조품을 영구 소유한다.이번에 경매에 나온 '클라레 저그'는 노먼이 1986년 디오픈에서 우승해 받은 모조품이다.우승자는 '클라레 저그' 모조품 3개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팔린 모조품 말고 2개가 더 있다는 뜻이다.하나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의 영국골프박물관에 보관되어 있고, 다른 하나는 순회 전시 중이다.1986년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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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30] ‘캐디’는 어디에서 온 말일까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 자선 이벤트를 TV로 봤다. 이날 숨막힌듯 드라마틱한 무승부를 펼친 둘은 각각 평소 절친사이인 동료골퍼를 캐디로 썼다. 고진영(25)과 박성현(27)은 각각 KLPGA 투어선수인 양채린(25)과 최민경(27)을 캐디로 동반했다. 선수와 캐디들은 경기 도중 코스 공략과 클럽 선택 등에 대해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현역 프로골퍼가 캐디를 맡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날은 특별 이벤트였던만큼 동료 프로골퍼가 자청해서 캐디를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상금 규모가 큰미국 LPGA의 경우 전문 캐디가 활동하고 있다. 보통 KLPGA에선
골프
트럼프, 현충일 연휴에 이틀 연속 골프장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현충일(25일) 연휴 기간인 23~24일 이틀 연속 골프장을 찾았다.트럼프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이틀 연속 골프를 치는 모습이 목격된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주말마다 거의 빠짐없이 골프장을 찾는 '골프광'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이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를 친 것은 지난 3월 8일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을 찾은 이후 76일 만이었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캐디 없이 혼자 골프 카트를 모는 모습이었다. 그를
골프
[마니아 노트] 고진영, 박성현의 과감한 한 방
1등은 올인 승부를 할 줄 안다. 뭔가 남보다 탁월하게 앞서려면 큰 승부를 펴야한다. 특히 한판 싸움에서는 비장의 승부수를 띄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최고수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24일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은 세계여자골프 최고수의 진수를 잘 보여주었다. 고진영과 박성현은 현‧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지난 해 박성현으로부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이어받았다. 코로나19로 골프대회가 없는 가운데 지난 해부터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박성현은 세계랭킹 3위를 유지하며 기회만 되면 다시 1위자리 탈환을 엿보고 있다. 세기의 맞대결 승부를 벌인 이날 경기에서 둘은 막상막하의 명승부를 연출했다
골프
'진검승부' 펼친 고진영·박성현 "기분좋은 대결...향후 계획은 미정"
·[영종도(인천)= 이태권 기자] 진검승부를 펼친 고진영과 박성현이 경기 소감을 밝혔다. 24일 고진영은 박성현과 나란히 5천만원의 상금을 가져간 현대카드 슈퍼매치를 끝내고 "기분 좋은 대결이었다"고 밝혔다.고진영은 맞상대인 박성현에 대해 "부담되는 매치였다. 나만 잘하면 되는 것과 다르게 상대적인 매치플레이어서 챔피언 조에서 같이 붙었을 때보다 더 긴장됐다"고 설명하는 한편 "마지막 홀에 버디를 성공해서 기분 좋은 대결이었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17번홀에서 찬스를 쓴 이유를 묻는 질문에 고진영은 "박성현이 12번홀(파3홀)에서 찬스 쓰길래 후반 파3홀인 17번 홀에서 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시대 첫 공식 매치에
골프
'현대카드 슈퍼매치' 세계랭킹 1위 고진영, 3위 박성현.. 모두가 승자였다
[영종도(인천)=이태권 기자]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솔레어)과 3위 박성현(27·솔레어)이 극적인 명승부를 벌이며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벌어진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 스킨스게임 이벤트에서 고진영과 박성현은 승부처인 17,18번홀에서 나란히 버디를 잡아 총상금에서 5000만원을 기록, 무승부를 이루었다. 총 상금 모두 선수들이 원하는 기부처에 전액 기부됐는데 고진영은 밀알복지재단에, 박성현은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에 각각 상금을 기탁했다. 고진영은 전반 9홀에서 다소 밀리는 듯 했으나 후반 18번홀에서 세계최고의 골퍼답게 극적인 버디를 잡아 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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