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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올 시즌 남은 대회 모두 무관중으로 치른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2019-2020시즌 남은 대회에 모두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14일(한국시간) 발표했다. 3월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약 3개월간 일정을 중단했다가 6월 11일 개막한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시즌을 재개한 PGA 투어는 재개 이후 5개 대회를 모두 무관중으로 치렀다. 2019-2020시즌은 9월 초 투어 챔피언십까지 9개 대회가 더 남았는데 이 9개 대회에도 팬들의 입장이 불가능해졌다.16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개막하는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당초 관중 입장을 일부 허용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미국 내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면서 무관중으로 선회했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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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클럽모우 골프장 1천850억원에 매각
두산중공업[034020]은 13일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에 클럽모우CC를 1천850억원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산중공업은 지난달 입찰을 통해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컨소시엄 측은 2주간 실사를 했다.양측은 이달 중 거래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두산중공업은 전했다.클럽모우CC는 강원도 홍천군의 대중제 27홀 골프장으로, 두산중공업이 2013년부터 운영해왔다.클럽모우CC 매각이 성사되는 등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두산그룹의 자산 매각 작업에 속도가 나고 있다.두산그룹은 최근 두산솔루스[336370] 매각을 위해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와 양해각서를 맺었다.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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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한 방은 8천5백만원차이'....박현경,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서 동갑내기 라이벌 임희정에 연장접전끝에 우승
1위와 2위의 상금 차이는 8천5백만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마지막 서든 데스 2번째 18홀 그린에서 숨막히는 퍼팅 대결이 벌어졌다. 비가 퍼붓는 가운데 승부의 추는 박현경(20)에게 많이 기울었다. 홀 1m도 채 되지 않은 짧은 퍼팅을 남겨놓았다. 동갑내기 라이벌 임희정은 12m 퍼팅을 해야 했다. 버디 퍼팅 순서는 먼 임희정이 먼저 했다. 볼은 굴러가나 홀 옆에 멈추섰다. 박현경은 여유를 잡고 가볍게 버디 퍼팅에 성공했다. 지난 5월 KLPGA 챔피언십 첫 우승이후 통산 2번째 우승이었다. 우승상금은 2억원.총상금 10억원의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은 13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3라운드를 가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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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KLPGA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우승
박현경(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을 차지했다.박현경은 13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임희정(20)과 연장 대결을 벌인 끝에 시즌 2승 고지에 선착했다.원래 이날 3라운드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12일 오후부터 내린 많은 비 때문에 3라운드가 취소됐고, 2라운드까지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였던 박현경과 임희정이 16, 17, 18번 홀에서 3개 홀 플레이오프를 벌여 우승자를 정했다.나란히 2000년생 동갑인 둘의 맞대결로 관심을 끈 이날 연장전에서 16, 17, 18번 홀은 모두 파로 비겼고, 결국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승부가 날 때까지 계속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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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최종 3R 취소…공동 선두 임희정, 박현경 3개홀 연장전으로 우승 결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가 비가 많이 내리는 바람에 취소됐다. 이 대회 3라운드는 13일 오전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12일 오후부터 이어진 비 때문에 결국 취소됐다. 이에 따라 이 대회는 12일 끝난 2라운드 36홀 결과로 순위가 확정됐다. 다만 2라운드까지 임희정(20)과 박현경(20)이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였기 때문에 이날 낮 12시 15분부터 16, 17, 18번 홀에서 3개 홀 플레이오프를 치러 우승자를 정하기로 했다. 3개 홀 플레이오프에서 우승자가 정해지지 않으면 이후 계속 18번 홀에서 서든데스 제도로 연장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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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워런, 유럽 투어 오스트리아 오픈서 캐디 없이 혼자 백 메고 우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넉 달 만에 재개된 유러피언 골프투어 대회 오스트리아 오픈에서 마크 워런(스코틀랜드)이 캐디 없이 우승을 일궈냈다.워런은 1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인근 다이아몬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정상에 올랐다.그는 이날 우승으로 2014년 통산 3승 고지에 오른 이후 6년 동안 이어진 우승 갈증을 씻었다.마르셀 슈나이더(독일)를 1타차로 따돌린 워런의 우승은 4라운드 내내 캐디 없이 손수 백을 둘러멘 채 경기를 치러 따낸 것이라 화제가 됐다. 워런의 캐디는 대회 직전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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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테니스 전 세계랭킹 7위 피시, 유명인 골프대회 우승…스몰츠 3위·커리 4위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7위까지 올랐던 마디 피시(39·미국)가 미국 유명인 골프 대회인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피시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의 에지우드 타호 골프코스(파72·6천70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스포츠 선수 출신과 연예인 등 유명 인사들의 골프 실력을 겨루는 이 대회는 선수들의 홀마다 성적을 점수로 환산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는 1점, 버디 3점을 주고 보기는 0점, 더블보기는 2점을 빼 더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상위에 오르게 된다. 피시는 사흘간 76점을 획득, 67점의 카일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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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PGA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 우승자, 동양계 미국인 골퍼 콜린 모리카와의 클럽은?
동양계 미국인 콜린 모리카와(23)가 13일 미 PGA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 PGA 통산 2승째를 올렸다. 모리카와는 저스틴 토마스를 상대로 한 연장 3차전서 파를 잡아 티샷이 페어웨이 오른쪽 나무 뒤에 떨어진 토마스를 제치고 우승을 했다. 불과 24번째 프로 대회출전 만에 두 번째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모리카와는 2주 전 트래블러즈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컷 탈락을 했다가 기사회생했다. 키 1m75, 몸무게 72kg으로 신체조건이 불리하나 정교함으로 승부를 걸어 마침내 PGA 최고 골퍼로 이름을 올렸다. PGA 닷컴에서 전한 그의 클럽을 살펴본다.▲ 드라이버=테일러메이드 SIM(8도, 9.5도) 샤프트=미쓰비시 텐세이 CK PRO W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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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임성재와 신인왕 다투던 모리카와, 연장 3차전서 토머스 꺾고 PGA 통산 2승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연장 3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밀어내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총상금 620만원)에서 우승, PGA 2승째를 올렸다.모리카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4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모리카와는 토머스와 같은 타수를 기록해 연장전에 들어갔다.모리카와는 1·2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렸지만, 3라운드에서 이븐파로 주춤하며 단독 3위로 내려갔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다시 힘을 냈다. 3라운드를 모리카와에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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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77] ‘Penalty Stroke’를 왜 ‘벌타’라고 말할까
‘페널티(Penalty)는 원래 ’형벌‘, ’벌금‘ 등의 뜻이다. 페널티는 형용사 ’피널(Penal)’과 접미사 ‘ty’가 합성된 단어이다. 피널은 명사 ‘펜(Pen)’에 접미사 ‘al’이 붙은 형용사다. 원래 펜은 붓을 의미하지만 저장소와 함께 속어로 구치소라는 뜻도 있다. 야구용어로 구원 투수 연습장이라는 말인 ‘불펜(Bull Pen)’으로 쓰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페널티는 운동 경기 중에는 보통 선수가 규칙을 어겼을 때 주는 벌을 말한다. 주로 축구에서 페널티라는 말을 많이 쓴다. 페널티 골, 페널티 에어리어, 페널티 킥 등이다. 득점 지역에서 결정적으로 골이 가능한 순간, 반칙을 할 때 가장 무거운 벌칙을 부여한다.골프에서 '페널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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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년 20세 임희정·박현경, KLPGA 투어 2라운드 공동 선두
임희정(20)과 박현경(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챔피언조 맞대결을 벌인다. 임희정은 12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6천4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13언더파 131타의 성적을 낸 임희정은 박현경과 함께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로써 임희정과 박현경은 2타 차 단독 3위인 박민지(22)와 함께 13일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경기한다.박현경은 이날 역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임희정과 박현경은 나란히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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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김주형 최연소·최단 기간 우승.....KPGA 영 스타 탄생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김주형(18)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김주형은 12일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군산CC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김민규(19)를 2타차로 따돌린 김주형은 코리안투어에 두 번 출전 만에 정상에 올랐다.데뷔전이던 1주 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준우승을 했던 그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원을 보태 상금랭킹 1위(1억5천만원),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공동1위, 신인왕 포인트 1위로 나섰다. 김주형은 이날 우승으로 코리안투어 프로 선수 최연소 우승(18세 21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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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 K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홀인원
이동민(35)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홀인원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이동민은 12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군산CC오픈 최종 라운드 17번홀(파3·175야드)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 뒤바람이 부는 가운데 9번 아이언으로 가볍게 티샷한 볼은 그린 위에 떨어져 몇 번 굴러 컵 속으로 떨어졌다.지난 2일 경남 창원의 아라미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1라운드 때 12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했던 이동민은 2개 대회 연속 홀인원을 했다.공식 프로 대회에서 2주 연속 홀인원은 전례가 없는 진기한 기록이다. 코리안투어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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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KLPGA 투어 대회에서 규정 위반으로 2벌타
김효주(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대회에서 규정 위반으로 뒤늦게 2벌타를 받았다.김효주의 벌타 상황은 11일 1라운드 도중 발생했다. 5번 홀(파5) 두 번째 샷이 그린 주위 벙커에 들어갔는데, 공이 벙커 턱 가까이에 박혀 김효주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했다.1벌타를 받은 김효주는 후방선 구제를 받기로 하고 공을 드롭했다.다만 이때 구제구역의 범위가 기준점으로부터 한 클럽 길이 이내인데 김효주의 공은 한 클럽 길이보다 더 많이 굴러간 것이 문제가 됐다.이 경우 구제구역을 벗어난 곳에서 다음 샷을 했기 때문에 골프 규칙 14.7의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한 경우'에 해당해 2벌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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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스포츠 스타들의 골프 이야기 15 ‘붕대투혼’의 서울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한명우의 ‘또박이 골프론’
88서울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한명우씨는 골프를 칠 땐 엄청난 자제력을 발휘한다. 무리하게 힘자랑하지 않고 ‘힘껏 한 번 날리라’는 유혹에도 절대 빠져들지 않는다. 그는 10여년 전부터 ‘또박또박’골프의 예찬론자가 되었다. 한명우는 동양인 최초의 중량급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자유형 레슬링 82kg급은 서울올림픽 전까지 동양인이 한 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한 체급. 때문에 서른 세살 늦은 나이의 한명우에게 그 어느 누구도 메달을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일본선수와의 예선전에서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피를 흘리며 남은 경기를 치루고도 금메달을 획득, ‘붕대 투혼의 전사’로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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