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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250야드 '샷 이글성 파', PGA투어 최장 기록
배상문(3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50야드 '샷 이글성 파'를 잡았다. 배상문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PGA투어 3M오픈 1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기적 같은 파세이브에 성공했다.티샷한 볼이 워터해저드에 들어가 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마저 물에 빠진 배상문은 무려 250야드를 남기고 다섯번째 샷을 쳐야 했다.아무리 잘해야 보기고 더블보기 이상 스코어가 예상됐으나 배상문이 친 볼은 그린에 올라가더니 거짓말처럼 컵 속으로 사라졌다. '이글성 파'를 잡은 것이다. 골프 다이제스트는 PGA투어가 샷링크로 선수들의 샷 거리를 측정한 이후 가장 먼 거리에서 파를 잡아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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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8월말 아칸소 대회도 무관중....관중 입장 허용은 9월 이후로 넘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4일(한국시간) "8월 말 개막 예정인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대회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월 호주오픈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열지 못하고 있는 LPGA 투어는 31일 개막하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2020시즌 일정을 재개할 예정이다. LPGA 투어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부터 8월 마라톤 클래식, 스코틀랜드오픈, AIG 여자오픈까지 4개 대회를 무관중으로 개최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도 무관중 개최가 확정되면서 LPGA 투어는 재개 후 5개 대회를 연달아 갤러리 없이 치르게 됐다.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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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웨스트, 솔하임컵 미국대표팀 부단장 선임…교포선수 최초
재미 교포 미셸 위 웨스트(31·미국)가 2021년 솔하임컵 골프 대회 미국 대표팀 부단장에 선임됐다. 2021년 솔하임컵 미국 대표팀 단장인 팻 허스트(51)는 24일(한국시간) "기존 부단장인 앤절라 스탠퍼드와 함께 위 웨스트를 부단장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솔하임컵은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으로 2년에 한 번씩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열린다. 2021년 대회는 내년 9월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에서 개최된다. 1990년 창설된 솔하임컵에서 교포 선수가 미국 대표팀 부단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 위 웨스트가 최초다. 허스트 단장은 대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미셸을 부단장으로 뽑는 것은 매우 쉬운 결정이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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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86] 왜 골프에서 ‘그랜드 슬램(Grand Slam)’이라고 말할까
2015년 8월 한국골프계가 술렁였다.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Career Grand Slam)’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기 때문이었다. 선수 생활을 하면서 통산 그랜드 슬래머가 됐다는 의미였다. 박인비는 메이저 7승을 거두며 팻 브래들리, 줄리 잉스터, 아니카 소렌스탐, 루이스 석스, 카리 웹, 미키 라이트에 이어 역대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래머의 주인공이 됐다. 박인비는 에비앙 대회만 우승하면 카리 웹에 이어 2번째로 슈퍼 그랜드 슬래머가 될 수 있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2012년 에비앙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박인비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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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 E1 채리티오픈 기부금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5월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조성된 기부금 1억 6천만원(선수 8천만원·E1 8천만원) 중 1억원으로 상품권을 마련해 23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KLPGA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의 최전선에서 힘쓰는 의료진 지원에 상품권을 써달라고 부탁했다.전달식에 참석한 올해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 이소영(23)은 "국민을 위해 고생하시는 의료진 덕분에 코로나19가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서도 대회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기금이 의료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KLPGA와 E1은 잔여 기금 6천만원을 연말 도움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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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50명은 입장한다...이달 말 대회에 제한적 관람 허용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무관중 정책의 변화를 예고했다.PGA투어는 오는 31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에는 하루 50명씩 관람객을 받기로 했다고 23일 골프다이제스트가 보도했다.갤러리를 받는 게 아니라 대회 스폰서 기업이 초대하는 손님만 제한적으로 경기를 관람하게 허용하는 방안이라고 설명이다.또 선수 아내 등 참가 선수가 특별히 초청한 사람도 대회장에 입장하도록 할 예정이다.PGA투어는 이런 방안을 담은 이메일을 선수들에게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중단됐다가 지난 6월부터 재개한 PGA투어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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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3부 중국 시리즈, 코로나19로 올 시즌 취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부 격인 중국 시리즈가 올 시즌 열리지 않는다. PGA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막을 연기했던 2020년 중국 시리즈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PGA투어 중국 시리즈는 3월에 개막해 14개 대회를 치를 예정이었다.중국 시리즈는 상금랭킹 상위 선수에 이듬해 PGA투어의 2부 투어인 콘 페리 투어 출전 자격을 부여하기에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골프 선수들의 PGA투어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했다. PGA투어와 중국골프협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도저히 대회를 열 수 없다고 판단하고 시즌을 취소하기로 합의했다.이에 앞서 같은 PGA투어 3부 투어인 캐나다 맥켄지 투어도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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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3부 중국 시리즈, 올 시즌 취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3부 격인 중국 시리즈가 올해는 아예 열리지 않는다.PGA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막을 연기했던 2020년 중국 시리즈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PGA투어 중국 시리즈는 3월에 개막해 14개 대회를 치를 예정이었다.중국 시리즈는 상금랭킹 상위 선수에 이듬해 PGA투어의 2부 투어인 콘 페리 투어 출전 자격을 부여하기에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골프 선수들의 PGA투어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했다.PGA투어와 중국골프협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도저히 대회를 열 수 없다고 판단하고 시즌을 취소하기로 합의했다.이에 앞서 같은 PGA투어 3부 투어인 캐나다 맥켄지 투어도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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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5개월만에 재개되는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양희영·전인지·박희영 출전
5개월여 만인 31일 재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양희영(31), 전인지(26), 박희영(33) 등이 출전한다. LPGA 투어는 2월 호주오픈을 끝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2020시즌 일정을 중단했다가 31일 개막하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투어를 재개한다.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에서 열리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8월 초 마라톤 클래식이 이어지고 이후 스코틀랜드오픈, AIG 여자오픈 등 영국에서 두 차례 대회가 펼쳐진다.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는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 가운데 4명이 출전한다. 2위 넬리 코르다를 비롯해 4위 대니엘 강(이상 미국), 8위 이민지(호주), 9위 렉시 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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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여자오픈으로 불러 주세요" 여자 브리티시오픈 골프 대회 명칭 변경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가운데 하나인 브리티시오픈의 대회 명칭이 AIG 여자오픈으로 바뀌었다. 글로벌 종합 금융회사인 AIG는 23일(한국시간) "기존 브리티시여자오픈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2년 연장해 2025년까지 이어간다"며 "새로운 계약에 따라 대회 명칭을 AIG 여자오픈(AIG Women's Open)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AIG 여자오픈은 2001년부터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로 승격했으며 올해 대회는 8월 20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올해 여자 골프 5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에비앙 챔피언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고 AIG 여자오픈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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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캐디, 내년부터 소득세와 함께 4대 보험료 낸다…캐디피 인상 예상
내년부터 골프장 캐디는 연간 최대 700만원의 소득세를 납부할 것으로 보인다.한국골프소비자원(원장 서천범)은 골프장 캐디의 고용보험 의무화에 따른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예상된다고 23일 밝혔다. 캐디피를 13만원씩 받으면 캐디 연간 수입은 3천400만원 안팎이며 소득세와 4대 보험료는 최대 707만원가량 내게 된다고 한국골프소비자원은 추산했다. 소득의 3.3%를 사업소득세로 낼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캐디는 의료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 등 이른바 4대 보험료 납부 의무가 부과되면서 당장 소득의 20%가량이 줄어든다.이는 내년부터 캐디가 포함된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의 고용보험 가입 의무화 때문에 생기는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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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85] 왜 골프 대회 연장전은 대부분 ‘18번홀’에서 할까
평소에 익숙하다보면 아무런 생각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일이 많다. 골프 규칙과 용어에도 그런 것이 꽤 있다 . 언뜻 보면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도 않는다. 대부분 용어가 영어로 됐지만 해석 자체가 힘든 말은 별로 없다. 그동안 많은 용어의 어원과 유래, 속 뜻 등을 알아봤다. 경기 규칙도 용어와 얼추 비슷하다. 골프라는 종목이 합리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판단하면 대체로 이해가 가능하다. 왜 골프 대회 연장전은 주로 18번홀에서 벌어지는 지도 유추해보면 잘 알 수 있겠지만 그냥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면서 자칫하면 그 이유를 놓칠 수 있다고 본다. 지난 19일 충남 태안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KPGA오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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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숍 전문기업 예스런던, 온라인 진출
국내 최대 골프장 프로숍 전문 예스런던(대표 김용호)이 온라인 부문에도 나선다. 예스런던은 최근 기존 홈페이지를 개편을 통해 프로숍과 아디다스 전문 매장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게 했다.특히 인터넷 회원제를 도입해 회원에게는 구매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마일리지는 예스런던 운영 프로숍과 아디다스 전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한다.예스런던은 인천 스카이72, 용인 H1클럽, 파주 서원밸리, 롯데 스카이힐 제주 등 전국 60개 골프장 프로숍과 8개 아디다스 전문 매장을 운영하는 골프용품 유통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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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여자오픈 2연패 도전 시부노, 스코티시 여자오픈도 출전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한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영국 원정에 나선다.시부노는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 스코틀랜드의 노스버윅의 르네상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스코티시 여자오픈 출전을 확정했다고 22일 골프채널이 보도했다.시부노는 스코티시 여자오픈에 이어 8월20일부터 나흘 동안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치러지는 브리티시 여자오픈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지난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에도 LPGA투어 입회를 마다하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남았던 시부노는 올해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J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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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안소현, 세종필드골프클럽과 후원 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소현(25)이 세종필드골프클럽과 후원 계약을 했다.2년간 세종필드골프클럽으로부터 후원금과 연습 시설 등을 받는 안소현은 30일 개막하는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부터 세종필드골프클럽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세종필드골프클럽은 세종시 연기면에 있는 18홀 규모 대중제 골프장이다.안소현은 "세종시를 대표하는 골프장에서 좋은 환경 아래 연습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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