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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사라진 우즈, 1언더파 71타 기록.... 중위권 도약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하루 만에 허리 통증에서 벗어나며 언더파 점수를 냈다. 우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전날 2라운드에서 허리 통증 탓에 고전하며 4오버파 76타를 기록했던 우즈는 1, 3라운드 성적 1언더파 71타씩을 더해 사흘 합계 2오버파 218타, 공동 37위에 올랐다.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5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우즈가 만족할 수준의 순위는 아니지만 전날 컷 통과 막차를 타고 공동 64위에 머물렀던 것에 비하면 30위대 순위는 나쁘지 않은 결과다. 전날 경기를 시작하기 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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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저스틴 토머스, 경기 도중 캐디 난조로 아버지가 백 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경기 도중 캐디를 교체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토머스의 캐디인 지미 존슨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 도중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졌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토머스는 "존슨이 3라운드 도중 어지럽다고 말했고 12번째 홀에서 결국 존슨을 들여보내고 아버지에게 골프백을 맡겼다"고 설명했다.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는 평균 기온 32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됐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캐디를 맡으려면 사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토머스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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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욘 람,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3R 4타 차 선두…우즈는 37위
욘 람(스페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달러) 3라운드에서 4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2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12언더파 204타의 성적을 낸 람은 공동 2위 선수들을 4타 차로 앞서며 PGA 투어 통산 4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람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세계 1위가 된다. 다만 람은 PGA 투어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경우가 두 차례 있었는데 두 번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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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김민규, KPGA오픈 단독선두
'10대 돌풍'이 불고 있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또 한 명의 10대 우승자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김민규(19)는 18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7천263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PGA 오픈(총상금 5억원)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38점을 획득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김주형(18)이 2020시즌 개막전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주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코리안투어에 10대 열풍이 불었다. 이번에는 김민규가 군산CC 오픈에서 2위를 차지한 상승세를 이어 우승에 도전한다. 김민규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1점을 올렸다.이 대회는 버디
골프
임성재,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컷 탈락…우즈는 겨우 컷 통과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컷 탈락했다.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45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첫날 6오버파 78타로 부진했던 임성재는 중간합계 4오버파 148타를 기록하면서 컷(3오버파) 통과에 실패했다.임성재가 컷 탈락한 것은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지난달 RBC 헤리티지를 이어 2019-2020시즌 3번째다. 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되기 전까지 올 시즌 우승 1회, 준우승 1회, 3위 2회 등으로 최고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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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81] 왜 골프대회에 ‘클래식’이라는 말을 쓸까
미국과 한국 등에서 열리는 남녀 프로골프대회에는 ‘클래식(Classic)’ 타이틀 이름이 들어간 대회가 많다. 토너먼트, 오픈 대회 이름이 더 많지만 클래식이 붙은 대회도 꽤 된다. 바로 앞 80회차에서 토너먼트와 오픈 대회에 대해서 알아봤던만큼 이번에는 클래식 대회가 어떤 형태인지를 살펴보는 게 수순인 것 같다.지난 2004년 제주도 나인브짓지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미국 LPGA 2004 CJ 나인브릿지 클래식를 운영위원장으로 직접 대회를 주관한 적이 있었다. 3라운드로 열린 이 대회에서 박지은이 프로암부터 생애 홀인원을 잡으며 기세를 올리더니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이 대회에는 미국 LPGA 상금 랭킹 50위 이내, KLPGA 상금랭킹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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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오픈 2라운드, '10대 돌풍' 김민규 2위, 김주형 중상위권 도약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19세 김민규, 18세 김주형의 '10대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7천263야드)에서 열린 KPGA 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는 김민규가 중간 합계 27점을 획득해 2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버디 2점, 이글 5점을 주고 파는 0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부여해 합계 점수가 높은 선수가 상위권에 오르는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민규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8점을 획득, 전날 얻은 19점을 더해 27점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1위는 30점을 획득한 정승환(36)이다. KPGA 코리안투어는 지난주 열린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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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박인비·신지애·최혜진 등 매치플레이로 겨뤄
8월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에 한국과 미국, 일본 투어의 강자들이 대거 출전한다. 박인비(32)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브라보 앤 뉴는 17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승의 박인비를 비롯해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통산 54승을 따낸 신지애(32), 일본에서만 21승을 거둔 이보미(32) 등 올해 대회에 출전할 26명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대회는 8월 7일부터 사흘간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국내파와 해외파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출전 선수는 해외파의 경우 미국에서 활약 중인 선수 7명과 일본 투어 소속 3명을 우선 선발하고 추천 선수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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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8월 브리티시여자오픈 출격…고진영·박성현 등은 불참
'골프 여제' 박인비(32)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해외 경기는 지난 2월 호주오픈이후 6개월여만이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브라보 앤 뉴는 17일 "박인비가 8월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할 것"이라며 "이후 미국으로 이동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월 LPGA 투어 호주오픈에서 우승,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박인비는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공식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박인비는 8월 초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뒤 영국으로 출국, 8월 20일에 개막하는 브리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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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세계랭킹 1위였던 리디아 고 "힘든 시기를 겪으며 사랑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지"
뉴질랜드 교포 프로골퍼 리디아 고(23)가 여자골프에 '천재 소녀' 돌풍을 일으킨 15세 때를 돌아보며 명심해야 할 것과 잊지 말아야 할 것을 되새겼다. 17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가 공개한 '일인칭 스토리'에서 리디아 고는 15세의 자신에게 "멋진 일들과 어려운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생길 거야"라며 편지를 보냈다.리디아 고는 만 15세이던 2012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CN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최연소 LPGA 투어 대회 신기록을 세웠고, 이후 최연소 메이저 챔피언, 최연소 세계랭킹 1위 등 새 역사를 쓰며 LPGA 투어를 평정했다.리디아 고는 "단 하루, 단 한 순간도 당연하게 여기지 마"라며 L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할 때
골프
LPGA 투어, 8월 말까지 무관중 대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8월 말까지 4개 대회를 무관중 경기로 치른다. LPGA 투어는 17일(한국시간) "8월 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에서 개막하는 마라톤 클래식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2월 호주오픈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열지 못한 LPGA 투어는 31일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에서 개막하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시즌 일정을 재개한다. 이미 무관중 대회로 결정된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이어 재개 후 두 번째 대회로 열리는 마라톤 클래식은 전날까지만 해도 하루 최대 2천명의 갤러리 입장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결국 팬들을 초청하지 못하게 됐다. <aside class=
골프
우즈, 1언더파 공동 18위.....5개월 만의 PGA 1라운드 무난한 출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5개월 만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전 첫날 언더파에 성공했다. 우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45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1번 홀(파4)부터 버디를 잡고 3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우즈는 6번 홀(파4)과 8번 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내 도로 타수를 잃었다.이후 15번 홀(파5) 버디를 16번 홀(파3) 보기로 맞바꿔 이븐파를 유지하다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약 4.5m 버디 퍼트를 넣어 1언더파로 라운드를 마쳤다. 순위는 공동 18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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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80] 골프에서 ‘토너먼트(Tournament)’와 ‘오픈(Open)’은 어떻게 다른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출신인 ‘골든 베어’ 잭 니클로스가 직접 설계한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달러)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5개월만에 그린에 나선다고 해서 화제다. 우즈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PGA투어가 중단되기 이전인 지난 2월 제네시스 인티테이셔널 이후 출전하지 않았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강성훈, 최경주도 출전한다.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잭 니클라우스가 호스트로서 주최하는 대회다.한국프로골프(KPGA)는 부산경남오픈, 군산오픈에 이어 이번 주는 KPGA오픈이 3주 연속 열리고 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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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 유니메딕스와 후원 계약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프로골퍼가 된 이승민(23)이 의료기기 제조 유통 기업 유니메딕스와 16일 후원 계약을 했다.이승민은 "저의 가능성을 믿고 후원을 결정한 유니메딕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골프선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양주석 유니메딕스 대표이사는 "장애를 이겨낸 도전으로 감동을 전해주는 이승민 선수의 앞날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후원을 결정했다"며 지속적인 도움을 약속했다.발달장애 3급인 이승민은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회원 자격을 따내며 1호 발달장애 프로골퍼로 주목을 받았다. 2018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는 컷 통과에 성공했고, 지난해에는 중국프로골프투어에도 진
골프
'돌아온 천재' 이창우, 버디 11개로 첫 우승 시동
이창우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이창우는 16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11개를 잡아내며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 버디 2점, 이글 5점, 보기 -1점, 더블보기 -3점 등 타수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이창우는 첫날 22점을 쌓아 리더보드 맨 윗줄을 꿰찼다.보기 하나 없이 1라운드를 마친 이창우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라면 코리안투어 18홀 최소타 타이기록 61타를 친 셈이다.그는 "부진이 이어지면서 골프에 대한 의욕이 많이 떨어졌다"고 털어놨다."작년에 2부 투어에서 뛰면서 배우고 느낀 게 많다"고 밝힌 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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