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스의 소속 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10일(한국시간) 그를 방출 대기(DFA) 조처하고 포수 에두아르도 발렌시아를 콜업했다고 밝혔다. 주전 포수 딜런 딩글러의 부상 이탈로 포수 자원이 급해진 디트로이트가 부진하던 존스를 내보내고 마이너리그 백업 포수를 불러들인 결정이다.
존스의 올 시즌 성적은 처참했다. 57경기 타율 0.137, 2홈런, 7타점에 그쳤고, 지난달에는 15경기 월간 타율 0.091로 반등하지 못했다.
방출 대기 통보를 받은 존스는 영입 의사를 밝히는 팀이 나오면 이적할 수 있지만, 원하는 팀이 없으면 마이너리거로 신분이 바뀌거나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존스는 2020년부터 빅리그를 밟았고, 지난 2025시즌에는 72경기 타율 0.287, 7홈런, 23타점, OPS 0.937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터라 이번 급락이 더 아쉽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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