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파70)에서 나흘간 열리는 CPKC 여자 오픈은 2001년 시작된 캐나다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 후원사 변경으로 CP 여자 오픈에서 2023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올해 총상금은 275만 달러(약 39억원), 우승 상금은 41만2천500달러다.
한국 선수들의 기세가 뜨겁다. 이들은 올 시즌 김효주와 유해란이 2승씩 올린 것을 포함해 6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유해란이 빠지지만 세계랭킹 4위 김효주와 2019년 우승자 고진영, 김세영, 최혜진, 이소미, 임진희 등이 나서 시즌 7승 합작에 도전한다.
변수는 뚜렷하다. 세계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키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버티고, 지난해 우승자이자 통산 14승의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 대회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아마추어 2연패를 포함해 통산 3승을 거둔 특별한 역사를 지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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