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성현은 2013-2014시즌 안양 KGC(현 정관장)에서 데뷔해 소노, LG를 거친 정상급 슈터다. 두 시즌 연속 베스트5에 뽑혔고 통산 466경기 평균 9.1점, 3점슛 성공률 38.1%를 기록했다. 다만 정관장 복귀 후 지난 시즌엔 부상으로 30경기 평균 2.7점에 그쳤다. 그는 kt에서 명예를 회복하고 가치를 다시 증명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kt는 DB 출신 포워드 서민수(32)도 3년(첫해 2억3천만원)에 잡았다. 통산 344경기 평균 4.2점, 2.6리바운드를 남긴 그는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시즌 7위로 6강 플레이오프조차 놓친 kt는 이번 보강을 외곽슛과 전술 다양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 설명했다. 전성현으로 고질적 외곽 갈증을 풀고, 장신 서민수로 포워드 높이를 더해 짜임새를 갖췄다는 자평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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