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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으니 이렇게 됐다' LAFC, 6경기 무패·571분 무실점 기록 마감

2026-04-12 16:51

LAFC 데뷔 후 처음 결장한 손흥민. / 사진=연합뉴스
LAFC 데뷔 후 처음 결장한 손흥민. /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LAFC 입단 후 처음으로 결장했다. 팀도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팀버스와의 MLS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교체 명단 모두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A매치 차출을 제외하면 사실상 첫 결장이다.

올 시즌에만 공식전 11경기 전부 소화한 손흥민은 CONCACAF 챔피언스컵과 MLS를 병행하며 강행군을 이어온 터였다.


손흥민과 골키퍼 요리스 등 주축을 뺀 LAFC는 로테이션을 가동했으나 포틀랜드에 1-2로 패했다. 전반 32분 벨데의 선제골을 내준 LAFC는 후반 4분 주드 테리의 오른발 감아차기로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 켈시에게 결승 헤더골을 허용했다.

개막 후 5승 1무로 이어온 무패 행진이 끝났고, LAFC의 구단 최장 무실점 기록도 571분에서 멈췄다. 종전 기록(549분)을 넘어선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다. LAFC는 서부 콘퍼런스 2위(승점 16)로 내려앉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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