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 투 UFC는 차세대 UFC스타를 뽑는 UFC 등용문. 지난 해 처음 열린 시즌 1에서 플라이급 박현성과 페더급 이정영이 우승, UFC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시즌 2에 한국은 플라이급 이정현과 최승국, 밴텀급 이창호, 페더급 김상원, 라이트급 기원빈, 홍성찬, 김상욱이 참여하여 4 체급에서 경쟁한다.
MMA 유망주 발굴이 목표인 오프닝 라운드 논토너먼트 경기에는 웰터급의 김한슬, 유상훈이 출전한다.
5월 27일 첫 경기에서 이정현은 클리마코, 최승국은 쿠마르와 플라이급 경기를 펼친다.
이창호는 프라탑 싱, 김상원은 케이스케와 붙는다. 3명이 출전한 라이트급에선 홍성찬이 롱주, 김상욱이 마루야마, 기원빈이 바터보라티와 각각 싸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