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이성철 경영혁신본부장(왼쪽)이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에게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100917470594818e70538d2175199172206.jpg&nmt=19)
이번 성금은 공단 임직원들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로 인한 이재민들의 고통을 공감하며 인도적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모금되었다. 모금액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국내·외 재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지난해에도 강원·경북 산불 피해 및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고 기부한 바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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