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정이었지만 50-45, 50-446, 50-44였다.
우스만은 하빕을 능가하는 그래플링과 타격을 지닌 올라운드 파이터. MMA 16 전승, 벨라토르 5 전승 행진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스만이 무난하게 1차 방어전을 마무리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핸더슨이 MMA 41전(30-11)의 베테랑이지만 그라운드 싸움에서 우스만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우스만은 벨라토르에서 한 두 번 더 싸운 후 UFC에 입성한다는 계획.
하지만 같은 사단의 이슬람 마카체프가 UFC 라이트급을 장악하고 있어 체급을 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우스만은 하빕의 아버지가 생전에 가장 총애 했다는 파이터로 그는 우스만이 마카체프보다 더 낫다는 평가를 내렸다.
우스만이 UFC에 입성 할 때 쯤 마카체프가 웰터급으로 월장 할 수도 있다. (외신종합)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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