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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여전히 MMA1위. 게시물당 15만달러. 하빕, 아데산야,디아즈 뒤이어

2023-01-26 08:00

맥그리거가 여전히 '온라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MMA 스타' 1위를 차지하며 게시물 당 최대 12만 파운드(한화 약 1억 8천 2백만원)를 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MA영향력 1, 2, 3위 맥그리거, 하빕, 아데산야(왼쪽부터. 사진 =UFC
MMA영향력 1, 2, 3위 맥그리거, 하빕, 아데산야(왼쪽부터. 사진 =UFC
맥그리거는 UFC 경기 당 평균 2백60억원에서 396억원을 벌어 들이며 케이지에서 연간 123억 여원을 추가로 가져간다고 포브스가 밝혔다.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4천 6백만명으로 '미들 이지'는 그의 스폰서 게시물 당 가격이 12만 파운드라고 보도했다.

2018년그리거를 눕힌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2위. 인스타그램 팔로워 3천4백10만명으로 각 게시물 당 34,100파운드(약 5천 2백만원)을 벌고 있다.

3위는 전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3). 7백만 팔로워로 게시물 당 19.000 파운드(약 2척 9백만원)를 적립 할 수 있다.

지난 해 UFC를 떠났지만 맥그리거의 복귀전 상대로 떠오르고 있는 37세의 네이트 디아즈가 4위. 6백만 팔로워로 게시물 당 16, 300 파운드(약 2,480만원)를 받는다.

5위는 4백 70만 팔로워의 앤더슨 실바. 47세로 오래 전에 옥타곤을 떠났지만 여전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게시물 당 가격은 12,000 파운드(1, 828만원)이다.

6위는 캄잣 치마에프, 7위는 4백ㅍ20만명의 더스틴 포이리에, 8위는 4백 10만명의 생 피에르이나 게시물 당 가격은 생 피에르가 11,200 파운드(약1,700만원)으로 더 많다.

여성 파이터 중에서 론다 로우지(35)가 독보적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8만여명으로 적지만 게시물 당 가격은 4만 4천파운드(약 6천7백만원)이다.(외신종합)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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