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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메이웨더, '농구황제' 조던 왜소하게 만들어, 왜?

2022-10-24 00:05

플로이드 메이웨더
플로이드 메이웨더
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과 복싱 슈퍼스타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스포츠계에서 가장 부유한 두 사람이다.

그들의 막대한 순자산은 인상적인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됐다.

그러나 메이웨더는 10억 달러의 순자산 차이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에 관한 한 조던을 왜소하게 만들었다.

미국 매체 이센셜리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조던의 순자산은 22억 달러로, 메이웨더의 12억 달러보다 많다며 13억 달러 가치의 살럿 호니츠를 소유하고 있지만, 부동산에서는 메이웨더에 뒤진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조던은 하이랜드파크에 있는 3만2,683제곱피트의 레전드 포인트 맨션을 소유하고 있다. 이 부동산은 현재 1천485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 조던이 소유한 또 다른 부동산은 플로리다의 베어스클럽 하우스로 2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


조던은 또한 노스캐롤라이나와 마이애미에 각각 300만 달러와 30만 달러 상당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1,500만 달러 상당의 골프장도 소유하고 있다.

조던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가치는 총 5,315만 달러에 달한다.

메이웨더는 SL 그린 리얼티 코퍼레이션의 주요 투자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의 바빌론 타워인 '원 밴더빌트'를 포함하여 9개의 고층 빌딩의 부분 소유자다. 특히 '원 밴더빌트'의 가치는 30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여러 호화 저택을 소유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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