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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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함께한 그곳으로...NBA 레너드, 클리퍼스 떠나 토론토로 복귀

2026-07-01 13:59

토론토로 이적하는 커와이 레너드. / 사진=연합뉴스
토론토로 이적하는 커와이 레너드. / 사진=연합뉴스
7년 전 우승을 함께한 토론토 랩터스가 커와이 레너드를 다시 품는다.

레너드에게 토론토는 남다른 곳이다. 그는 2018-2019시즌 단 한 시즌만 이곳에서 뛰었는데, 그해 팀이 NBA 파이널 정상에 올랐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 옮긴 그는 2025-2026시즌 65경기에서 평균 27.0점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경력도 화려하다. 올스타에 일곱 차례 선정된 레너드는 2014년 샌안토니오 스퍼스 시절 우승을 경험했고, 리그 최고 수비수로도 인정받아 왔다.

이번 복귀에는 적지 않은 대가가 따랐다. AP통신은 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토론토가 레너드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브랜던 잉그럼, 그레이디 딕, 1라운드 지명권 2장, 2라운드 지명권 2장을 클리퍼스에 넘기기로 했다고 전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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