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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경기 판정에 AI 도입 추진...파울·신체 접촉은 심판 영역으로 유지

2026-05-28 17:45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 / 사진=연합뉴스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 / 사진=연합뉴스
NBA가 경기 판정에 인공지능(AI)을 끌어들인다.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는 28일(한국시간) ESPN에 출연해 아웃오브바운드 같은 특정 판정을 AI로 자동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렇게 되면 경기 속도가 빨라지고 공 소유권 논쟁도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방식은 테니스의 '호크아이'와 유사하다. 여러 카메라로 공의 인·아웃을 전자 판독하는 기술이다.

핵심은 역할 분담이다. AI가 즉각 판정을 내리면 심판은 신체 접촉이나 파울 판정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신체 접촉 판정에서는 심판의 역할이 여전히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도입 시점은 못 박지 않았으나 상당히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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