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8(금)

스포츠

'SGA 22점·홈그렌 22점' OKC, 돈치치 빠진 레이커스 125-107 압도...6연승 2-0 굳히기

2026-05-08 17:52

쳇 홈그렌의 덩크 / 사진=연합뉴스
쳇 홈그렌의 덩크 / 사진=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컨퍼런스 4강 두 시리즈가 모두 2-0으로 기울었다.

서부에선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가 8일 페이컴 센터에서 LA 레이커스를 125-107로 꺾었다. 쳇 홈그렌과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2점씩을 합작했고, 8강전부터 이어진 6연승을 굳혔다.

레이커스는 NBA 득점왕 루카 돈치치(햄스트링)와 백업 포워드 재러드 밴더빌트(새끼손가락 탈구)가 동반 결장하는 악재 속에 리브스 31점·르브론 23점에도 무너졌다.

3쿼터엔 길저스알렉산더가 오스틴 리브스와 몸싸움 끝에 범한 4번째 반칙이 비디오 판독을 거쳐 플래그런트 파울로 격상돼 벤치로 들어갔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제일린 윌리엄스의 3점슛+자유투 4점으로 85-74까지 달아났다.


동부에선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07-97로 꺾었다. 케이드 커닝햄이 25점·10어시스트,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21점을 보탰다. 종료 9분 40초 전 덩컨 로빈슨(17점)과 2분 21초 전 커닝햄의 3점슛이 승부를 갈랐다.

도너번 미첼이 31점, 재럿 앨런이 22점·7리바운드로 분전한 클리블랜드는 13개 슛 중 10개를 놓친 제임스 하든(10점)이 종료 33초부터 4개 턴오버까지 범하며 무너졌다.

양 시리즈 3차전은 모두 10일 패한 팀 홈에서 열린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