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8(금)

축구

프리미어리그가 클럽대항전 싹쓸이...EPL 사상 첫 3개 결승 동시 진출

2026-05-08 12:50

애스턴 빌라 존 맥긴의 골 세리머니 모습. / 사진=연합뉴스
애스턴 빌라 존 맥긴의 골 세리머니 모습. / 사진=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 세 개 결승에 모두 오르는 새 역사를 썼다. EPL 사상 처음이다.

20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을 만나는 아스널에 이어 애스턴 빌라가 유로파리그(UEL), 크리스털 팰리스가 콘퍼런스리그(UECL) 결승에 합류했다.

애스턴 빌라는 8일 오전(한국시간) 버밍엄 빌라 파크 노팅엄 포리스트전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 4-0 완승, 1차전 0-1 패를 딛고 합산 4-1로 결승행. 21일 이스탄불에서 프라이부르크(독일)와 격돌한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사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콘퍼런스리그 준결승 2차전 2-1, 원정 1차전 3-1 승으로 합산 5-2 결승행. 28일 라이프치히에서 라요 바예카노(스페인)와 만난다. 콘퍼런스리그는 2021-2022시즌 출범한 UEFA 3부 격 대회다.

지난 시즌엔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첼시가 콘퍼런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챔피언스리그의 아스널이 4강에서 파리 생제르맹에 무너져 3관왕은 무산됐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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