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162022030105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2026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K리그 슈퍼컵 개최를 의결했다. 2006년 이후 처음이다.
슈퍼컵은 새 시즌 개막 전 K리그1 우승팀 홈에서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 두 대회 우승팀이 같으면 K리그1 준우승팀이 출전한다. 올해는 지난해 더블을 달성한 전북 현대와 K리그1 준우승팀 대전하나시티즌이 2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한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K리그2와 K3리그 간 승강제 도입도 통과됐다. 2026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2027시즌부터 시행되며, K리그2 최하위와 K3 1위가 단판 승강결정전을 치른다. 단 K3 팀은 2월까지 K리그2 클럽라이선스를 신청해 6월에 취득해야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나 국내 200대 기업이 운영·창단하는 구단은 K3를 거치지 않고 K리그에 직접 가입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제도도 함께 시행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대의원총회.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162023250299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신규 구단 김해FC, 용인FC, 파주 프런티어FC의 K리그 회원 가입도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2026시즌 K리그2는 17개 구단이 각 32경기, 총 34라운드를 소화한다.
2026년도 연맹 예산은 약 555억5천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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