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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신유빈, WTT 자그레브 16강 완승...2주 연속 우승 향해 8강 진출
한국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서 2주 연속 우승을 향한 첫 관문을 돌파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진행된 대회 혼합복식 본선 1회전(16강)에서 튀르키예의 압둘라 이겐러-오즈 일마즈 조를 3-0(11-2, 11-7, 11-5)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8강에 진출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중국의 위안라이첸-쉬이 조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임종훈-신유빈 조는 WTT 시리즈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첫 게임 초반부터 강력하게 밀어붙여 11-2로 따낸 후 2게임과 3게임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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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여신' 김은정 팀킴, 아쉬운 연장 패배...평창 은메달→베이징 출전 이어 3연속 올림픽 꿈 무산
여자 컬링 '팀킴' 강릉시청이 2025-26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스킵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초희, 리드 김선영으로 구성된 강릉시청은 26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 3·4위 페이지게임에서 전북도청(스킵 강보배, 서드 심유정, 세컨드 김민서, 리드 김지수)에게 4-6으로 패해 탈락했다. 이로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하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도 진출하며 국내에 컬링 붐을 일으켰던 '팀킴' 강릉시청의 올림픽 3연속 출전 꿈은 물거품이 됐다. 전북도청은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세계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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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처분' 신네르가 세계 1위인 이유...알카라스 윔블던 우승해도 역전 불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의 현재 '투톱'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의 맞대결 전적은 알카라스가 8승 4패로 앞서고 있다. 작년 프랑스오픈 준결승과 올해 같은 대회 결승전에서 모두 알카라스가 승리하는 등 작년부터 알카라스는 신네르를 상대로 5연승을 달리고 있다. 그럼에도 세계 랭킹 1위는 작년 6월부터 1년째 신네르가 고수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신네르가 올해 2월부터 도핑 양성 판정으로 인한 3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음에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반대로 알카라스는 2023년 9월 이후로는 세계 1위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ATP 투어는 26일 '올해 윔블던 결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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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랴나 우승 여세 몰아' 탁구 임종훈-신유빈, 자그레브서 2주 연속 제패 도전
한국 탁구계 최고의 혼합복식 듀오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서 2주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에 도전장을 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24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서 혼복 1번 시드를 받으며 본선 직행 혜택을 얻은 임종훈-신유빈 조는 16강전을 앞두고 있다. 26일 오후 늦은 시간 본선 데뷔전을 치르는 이들은 예선을 뚫고 올라온 튀르키예의 압둘라 이겐러-오즈 일마즈 조와 8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주 개최된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혼합복식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WTT 시리즈 우승은 지난 3월 첸나이 대회 이후 3개월 만의 성과였다. ITTF 세계랭킹 5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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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68] 국제하키연맹은 공식적인 명칭을 왜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쓸까
국제하키연맹 공식 명칭은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Hockey’이다. 프랑스어를 쓰며, 약자로 ‘FIH’라고 표기한다. 영어로 ‘International Hockey Federation’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공식 명칭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게 관례이다. 필드하키 발상지는 영국이지만 국제경기단체 명칭이 프랑스어로 된 것은 역사적·문화적·정치적 배경과 관련이 있다. (본 코너 1451회 ‘왜 ‘필드 하키’라고 말할까‘ 참조) 필드하키는 1886년 영국하키협회가 정식 발족하면서 본격적으로 스포츠 종목으로서의 토대를 갖추었다. 1908년 런던 올림픽에서 처음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됐다.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빠진 뒤 1차 세계대전으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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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아, 테니스협회장배 18세부 여자 단식 우승...복식은 준우승
춘천SC 소속 이서아가 하나증권 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 18세부 여자 단식에서 정상을 차지했다.이서아는 25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진행된 대회 최종일 18세부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서울TA 홍예리를 상대로 2-1(4-6 7-5 6-4) 세트 스코어로 역전승을 따냈다.작년 이 대회에서 단식과 복식을 모두 제패하며 2관왕에 올랐던 이서아는 동료 최소은(춘천SC)과 조를 이뤄 올해도 18세부 여자 복식 결승 무대에 진출했지만, 류은진-정의수(중앙여고) 듀오에게 1-2(6-4 5-7 11-13)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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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궁·김영원 64강 탈락' 당구 강호들...PBA-LPBA 챔피언십서 설욕전 나선다
프로당구계의 쟁쟁한 강자들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명예 만회에 나선다.프로당구협회 PBA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5-20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종료된 시즌 첫 대회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는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와 김가영(이상 하나카드)이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29일 오전 11시 여자부 예선 PPQ(1차 예선) 라운드를 시작으로 개막한다.남자부는 7월 2일 오후 1시 PBA 128강전부터 경기가 시작된다.LPBA 결승전은 7월 6일, PBA 결승전은 7일에 각각 열린다.남자부 PBA 개막전에서 조기 탈락한 유력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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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무승부' 한국, 알제리와 24-24 무승부...세계 남자주니어 핸드볼선수권 21∼24위전 진출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21∼24위 순위 결정전에 참가하게 됐다.한국은 24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펼쳐진 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 6일차 17∼32위전 2조 마지막 경기에서 알제리와 24-24 무승부를 기록했다.대회 17∼32위 토너먼트에서 2승 1무 성적을 올린 한국은 알제리와 승점에서는 동일했지만, 골 득실차에서 뒤져 조 2위로 마감했다.총 32개 참가국 중 상위 16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프레지던츠컵으로 불리는 17∼32위 경쟁에서 21∼24위 그룹으로 분류됐다.이날 경희대 소속 이민준이 8골과 3어시스트를 작성하며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한국은 경기 막판 9분여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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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골프 거리 측정기 넘어 ‘러닝워치’ 시장 공략 나선다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20년간 축적한 정밀 GPS 기술력을 기반으로 러닝워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스포츠 웨어러블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보이스캐디는 정교한 위치 측정 기술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골프워치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독보적인 입지와 높은 브랜드 신뢰를 쌓아왔다. 기술적 우위와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 특화된 러닝워치를 선보이며 러닝 시장에서도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러닝 전문 브랜드 ‘NU:RUN(뉴런)’을 론칭하고, 오는 8월 첫 러닝워치 출시를 예고했다. 뉴런은 "NEW BEAT, NU RUN"이라는 슬로건 아래, 러너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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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4강' 보아송, 윔블던 예선 1라운드서 충격 탈락
프랑스오픈에서 '신데렐라 스토리'를 연출했던 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이 윔블던 무대에서는 첫 관문을 넘지 못했다.현재 세계 65위 보아송은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예선 1라운드에서 캐나다의 카슨 브랜스타인(197위)에게 1-2(2-6 7-6<7-1> 4-6) 세트 스코어로 무릎을 꿇었다.이번 패배로 22세 보아송의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본선 진출 도전은 좌절됐다.보아송은 이달 초 막을 내린 프랑스오픈에서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참가해 테니스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대회 전 361위라는 초라한 랭킹에도 불구하고 제시카 페굴라(미국),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 같은 세계 톱10 선수들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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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랭킹 상승 작전' 가동...홍콩 두호이켐과 여자복식 듀오로 미국 스매시 출전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21·대한항공)이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을 끌어올리기 위해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신유빈은 24일(이하 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개막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서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에 출전한다.지난 주말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끝난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 참가해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혼합복식 우승을 합작하고, 최효주(한국마사회)와 여자복식 준우승을 일군 데 이은 바쁜 일정이다.신유빈은 이번 여자복식에서 왼손 최효주와 두 번째로 함께 출전하고, 혼합복식에선 작년 파리 올림픽과 올해 5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했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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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또' 김요한, 역도 67kg급 용상 주니어 신기록...167kg 성공
진안군청 소속 김요한(18)이 역도 남자 67kg급 용상에서 자신의 한국 주니어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김요한은 24일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 전국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7kg급 용상 2차 시도에서 167kg 성공으로 새로운 주니어 기록을 작성했다. 이는 지난 3월 전국주니어선수권에서 본인이 세웠던 166kg를 1kg 넘어선 것으로, 불과 3개월 만에 자신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김요한은 용상 종목에서는 1위를 차지했지만, 인상에서 120kg로 5위에 그치면서 가장 중요한 합계 부문에서는 287kg으로 4위에 머물렀다. 이날 67kg급에서는 이창호(양구군청)가 합계 297kg(인상 134kg, 용상 163kg)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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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67] 필드하키는 왜 ‘미터법’을 쓸까
필드하키 경기장 규격은 가로 91.4m, 세로 54.86m이다. 양끝 골 라인으로부터 14.6미터 이내에 반원 모양의 슈팅 서클이 존재하며, 22.9미터 거리엔 경기장에 세로로 그려진 라인이 있다. 경기장 중앙엔 경기장을 반으로 나누는 센터 라인이 그어져 있다. 미터법에 익숙한 우리로서는 소수점으로 표시된 점이 흥미롭다. 이는 예전 야드를 미터로 바꾼 흔적이다. 야드로 표시할 때는 가로 100야드(91.4m), 세로 60야드(54.86m), 슈팅서클 16야드(14.6m), 페널티 스트로크 7야드(6.4m)로 소수점이 없다. 영국에서 19세기에 시작된 필드하키는 처음에는 야드로 거리를 표시했다가 1924년 1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하키연맹이 설립되면서 국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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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개월 기다림 끝' 초클루, 드디어 우승컵 들었다! 스페인 전설 산체스 4-1 완파... PBA 통산 2승째 달성
튀르키예 3쿠션 스타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가 스페인의 전설적 선수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를 물리치고 프로당구 2025시즌 첫 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초클루는 23일 오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남자부 결승에서 산체스를 세트스코어 4-1(15-12, 15-11, 15-8, 6-15, 15-4)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두 번째 투어 정상에 올랐다.초클루가 PB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은 2023-2024시즌 9차전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일이다.한편 대회 기간 중 단일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웰컴톱랭킹' 특별상(상금 200만원)은 128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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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핸드볼, 캐나다 42-29 대승...세계선수권 2연승
김오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연승 가도를 이어갔다.한국은 23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진행된 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 5일째 17∼32위 결정전 2조에서 캐나다를 42-29로 크게 물리쳤다.앞서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미국을 35-33으로 꺾은 한국 대표팀은 이번 캐나다전 승리로 대회 2연승을 달성했다.총 32개국이 참가한 이번 월드컵에서 본선 16강 티켓을 놓친 한국은 프레지던츠컵으로 불리는 17∼32위 토너먼트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경기에서는 강세현(강원대)이 10골과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한국 대표팀은 24일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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