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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조대성-신유빈, WTT 도하 혼합복식 8강 진출
한국 탁구의 조대성(삼성생명)과 신유빈(대한항공) 콤비가 올해 처음 출전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혼합복식 8강에 올랐다. 조대성-신유빈 조는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WTT 스타 컨텐더 도하' 혼합복식 본선 첫 경기(16강)에서 중국의 시앙펑-쿠아이만 조를 3-0(11-8 11-8 14-12)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조대성-신유빈 조는 8강에 올라 카타르의 모하메드 압둘와하브-아이아 모하메드 조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조대성-신유빈 조는 시앙펑-쿠아이만 조를 맞아 첫 세트와 2세트를 각각 11-8로 따낸 뒤 듀스 접전이 펼쳐진 3세트마저 14-12로 이겨 무실세트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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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및 아시아 선수권 대회' 개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및 아시아 선수권 대회'가 1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경상북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202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및 아시아 선수권 대회'는 아이스클라이밍 리드와 스피드 종목으로 진행된다. 아이스클라이밍은 약 15m 높이의 빙벽을 아이스바일과 아이젠 등 장비를 사용해 오르는 겨울 스포츠다.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국제산악연맹(UIAA), 아시아산악연맹(UAAA)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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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대한산악연맹 회장으로 조좌진 당선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제22대 회장으로 조좌진(62세) 디와이피엔에프 회장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당선 되었다고 밝혔다.신임 조좌진 회장은 경복고 산악부 출신으로, 지난 2022년 경복고 개교 100주년 기념으로 네팔 푸캉(PhuKang·6,694m) 원정대 단장으로 원정대를 이끌어 김미곤 대장을 비롯해 5명의 원정대원(강신원, 장대부, 김민수, 이건진)이 2022년 5월 세계 최초로 푸캉 정상에 올랐다.그 등반성을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산악상 시상식 겸 산악인의 날' 행사에서 원정대는 개척등반상을 수상했다.금일 오후에 당선증을 교부받은 조좌진 회장의 본격적인 임기는 2025년 1월 23일 정기총회부터 시작해 2029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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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2026 다카르 유스올림픽 '3대 메달 종목'으로 우뚝...혼성단체전 추가로 금메달 11개
태권도가 2026년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리는 하계 유스올림픽(청소년올림픽)에서 3대 메달 종목이 됐다.8일 세계태권도연맹(WT)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가 지난달 다카르 유스올림픽 메달 종목 및 참가 선수 쿼터를 결정하면서 태권도에는 11개의 금메달을 확정했다.애초 2022년에 열려야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4년 연기된 다카르 유스올림픽에서는 2천700명의 선수가 남녀 각각 72개와 혼성 7개를 합친 총 151개의 메달 종목에서 경쟁한다.25개의 정식종목 중 태권도는 육상(38개)과 수영(28개)에 이어 세 번째로 금메달 수가 많다. 태권도의 국제적 인기와 위상이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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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승격 눈앞' 윤순재, 데뷔 네 시즌 만에 프로당구 PBA 드림투어 깜짝 우승
윤순재(47)가 데뷔 네 시즌 만에 처음으로 프로당구 PBA 드림(2부) 투어 정상에 올랐다.윤순재는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PBA 드림투어 6차전 결승전에서 조방연을 맞아 세트 점수 3-0으로 이겼다.상금 1천만원과 랭킹 포인트 1만점을 얻은 윤순재는 드림투어 랭킹 32위에서 3위로 올라가 차기 시즌 1부 투어 승격에 다가섰다.지난 2020-2021시즌 챌린지(3부) 투어로 프로당구 무대에 데뷔한 윤순재는 이듬해 2부 투어로 승격했으나 이렇다 할 성적을 못 냈다.본업인 에어컨 설비 기사를 병행하다 보니 당구에만 전념할 수 없었다.윤순재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도 당구를 놓지 않으려 했다. 연습할 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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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슈퍼리그 결승 1차전서 '팀킴' 강릉시청에 9-3 대승 '기선제압'
컬링 여자 국가대표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이 슈퍼리그 결승에서 먼저 웃은 비결을 아이스 적응력과 단단한 멘털로 꼽았다.경기도청은 7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4-2025 컬링 슈퍼리그 여자부 결승 1차전에서 '팀킴' 강릉시청(스킵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초희, 리드 김선영)을 9-3으로 완벽히 제압했다.경기도청의 스킵 김은지는 "아이스 상태가 변한 상황에서 우리 팀이 적응을 더 빨리한 것 같다"며 "우리가 잘해서 이긴 것 같아서 그 부분도 좋다"고 승리 요인을 짚었다.다음 달 열리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경기도청은 컬링 슈퍼리그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뽐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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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모글 유망주 이윤승, 2025 FIS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남자 모글 3위(동메달) 쾌거
2025년 1월 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5 FIS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남자 모글 결선에서 이윤승(노스페이스) 선수가 72.79점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이윤승 선수는 지난해 하이원리조트(high1)에서 열린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듀얼모글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뒤, 이번 대회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의 입상은 그가 꾸준히 기량을 쌓아가고 있음을 입증하는 성과로, 한국 모글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이윤승 선수는 이번 시즌 월드컵 대회에도 출전하여 결선에 진출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비록 3위로 아쉽게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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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14] 왜 ‘아웃복서’라 말할까
무하마드 알리(1942~2016)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서로 평가 받는다. 1960년 로마 올림픽에서 라이트 헤비급 금메달을 획득한 후 프로로 전향한 알리는 1960-80년대까지 WBA 헤비급 챔피언 4회, WBC 헤비급 챔피언 2회 등을 차지했다. 프로통산 61전 56승(37KO) 5패를 기록하며 세계 프로복싱 사상 역대 최고의 챔피언으로 불린다. 그는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는 역사적인 어록을 남겼다. 이 말은 그의 복싱 스타일을 잘 표현해준 것이다. 알리와 같은 복싱 스타일을 하는 선수를 ‘아웃복서’라고 말한다. 순수한 파워보다는 기술에 초점을 맞춰 복싱을 하는 선수를 의미한다. 역대 세계 프로복싱에서 아웃복서로 유명한 이는 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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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2025년 첫 경기 완승… 말레이시아오픈 2연패 시동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년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32강전에서 리네 크리스토페르센(덴마크)을 2-0(21-12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지난달 14일 연간 왕중왕전 격인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에게 덜미를 잡혀 2024년을 마무리한 뒤 약 3주 만에 대회에 출전했다. 새해 첫 경기에서 세계랭킹 35위 선수를 36분 만에 제압한 그는 말레이시아오픈 2연패 도전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 이어 1월 14∼19일 인도 뉴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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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컬링 슈퍼리그 결승 1차전 승리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열린 슈퍼리그 결승에서 강원도청(스킵 박종덕, 서드 정영석, 세컨드 오승훈, 리드 이기복)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강원도청은 7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4-2025 컬링 슈퍼리그 남자부 결승 1차전에서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 서드 김창민, 세컨드 유민현, 리드 김학균)를 5-3으로 꺾었다. 컬링 종목 초대 리그전인 슈퍼리그 결승전은 3전 2승제로 진행된다. 두 팀의 2차전은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경북체육회는 더블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직행했다. 정규리그 2위 강원도청은 전날 열린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서 3위 의성군청(스킵 이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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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최강 은가누의 PFL, 삼성과 파트너십 발표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Professional Fighters League가 한국 대표 기업 삼성과 손을 잡는다.PFL은 OTT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와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삼성 TV 플러스’는 미국 및 캐나다 시청자를 대상으로 ‘PFL 24/7 패스트’ 채널을 상영한다.종합격투기 헤비급(120㎏)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9·카메룬)가 UFC와 계약 분쟁을 겪자 2023년 5월 PFL에 합류한 데 그치지 않고 그해 11월 미국 종합격투기 단체 Bellator가 PFL에 인수되어 잇달아 세계를 놀라게 했다.2월 합동 대회 포함 PFL과 벨라토르는 2024년 모두 24차례 대회를 열었다. 미국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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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트라우마' 조코비치, 3년 전 호주서 추방…감금하지는 않을까 늘 걱정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3년 전 호주에서 추방당한 사실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밝혔다.조코비치는 7일 호주 매체와 인터뷰에서 "호주에 와서 입국 심사를 받을 때면 3년 전 일이 트라우마처럼 떠오른다"며 "누군가 와서 나를 감금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조코비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2022년 1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출전을 위해 호주 멜버른에 도착했지만, 백신 미접종으로 5일간 숙소에 머물다가 결국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추방당했다.메이저 대회 단식 24회 우승 가운데 호주오픈에서만 10번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는 추방 다음 해인 2023년 호주오픈을 제패했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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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2025년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 지원 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매출 규모에 따라 선도기업과 예비 선도기업으로 구분해 모집하며, 선도기업은 제조업의 경우 최근 3년 가중평균 매출액 80억 원 초과 1,500억 원 이하, 서비스·시설업은 30억 원 초과 600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예비 선도기업은 제조업은 최근 3년 가중평균 매출액 8억 원 초과 80억 이하, 서비스·시설업은 3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인 기업이 신청 가능하다. 단, 선도기업, 예비 선도기업 모두 전체 매출액 중 스포츠산업(용품제조·서비스·시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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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13] 복싱에서는 왜 영어 ‘Bout’를 경기라고 말할까
프로복싱은 12라운드, 아마복싱은 3분 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복싱이 아마복싱 원칙에 따라 3분 3라운드 경기를 갖는 것은 올림픽 기간이 2주 안팎으로 열리기 때문에 여러 번 경기를 해야 하는 선수들의 과로방지 차원에서 경기 시간을 최소화한 때문이다. 복싱에선 공식적인 경기를 영어로 ‘바우트(Bout)’라고 말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Bout’의 어원은 고리를 의미하는 같은 철자의 북부 독일어 방언에서 유래했다. 16세기 중반부터 영어로 곡선이나 회로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했다. 바우트는 복싱, 레슬링 등 격투기 종목과 펜싱 등에서 두 선수간의 대결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비슷한 영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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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바둑 김은지, 5개월 만에 여자랭킹 1위 탈환
한국 여자바둑의 희망 김은지(17) 9단이 5개월 만에 여자랭킹 1위를 되찾았다.김은지는 6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1월 랭킹에서 9천460점을 기록하며 전체 34위에 올라 9천454점으로 36위에 머문 최정(28) 9단을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여자랭킹 1위가 됐다.2020년 1월 입단 당시부터 '천재소녀'로 불렸던 김은지는 지난해 8월 최정을 제치고 처음 여자 1위에 올랐다.그러나 9월 랭킹에서 최정에게 다시 1위를 빼앗겼다가 5개월 만에 탈환했다.전체랭킹 1위는 '절대 1강' 신진서 9단이 변함없이 지켰다.신진서는 2020년 1월부터 61개월 연속 1위를 수성했다.박정환·변상일·신민준·김명훈 9단은 순위 변동 없이 2∼5위를 차지했고, 강동윤 9단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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