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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즈, 비볼과 싸우면 10전 10패, 2차전 하지 마라”. 메이웨더 이어 6체급 챔피언 호야도 말려
복싱 레전드인 6체급 챔피언 오스카 드 라 호야(49)가 “카넬로 알바레즈가 비볼에 도전한 것은 역사상 가장 멍청한 짓”이었다며 “2차전을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멕시칸계 미국인으로 미들급에서 활동했던 호야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카넬로는 2차전에서도 질 것이며 속편 계획을 취소하라고 했다.“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히 보지 않았는가. 카넬로는 왜 10번 싸우면 10번 질 사람과 싸우려고 하는가? 그는 드미트리 비볼을 알지 못했다.”호야는 카넬로가 치고 들어가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비볼은 그런 기회를 주지 않을 만큼 영리하고 실력 있는 복서임을 강조했다. 그의 주장은 ‘복싱의 살아있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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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시비옹테크, 26연승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2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시비옹테크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252만7천250 달러) 대회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비앙카 안드레스쿠(90위·캐나다)를 2-0(7-6<7-2> 6-0)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시비옹테크는 올해 2월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16강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13위·라트비아)에게 1-2(6-4 1-6 6-7<4-7>)로 패한 이후 26연승을 내달렸다.2000년 이후 WTA 투어 단식 최다 연승 기록은 2000년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의 35연승이다. 그다음으로는 2013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의 34연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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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티켓. 메이웨더의 호텔 헬기장 복싱 이벤트, 아랍 대통령 사망으로 연기
적당한 상대와 ‘복싱 쇼’를 펼쳐 거액의 대전료를 챙기고 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경기가 하루 전 급하게 연기되었다.50전승 무패의 5체급 챔피언 메이웨더는 14일 두바이 호텔 헬기 착륙장 특설 링에서 스파링 파트너였던 돈 무어와 싸울 계획이었다. 그러나 24시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셰이크 칼리파 빈 자예드 아랍에미레이트 대통령(73)이 사망, 모든 행사가 취소되면서 그들의 복싱 이벤트도 열리지 못하게 되었다. TMZ스포츠와 선스포트 등은 일주일 정도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했으나 UAE 정부가 3일간 부처 업무 중단과 40일 애도 기간을 발표, 확실하지 않다. 메이웨더와 돈 무어가 경기를 치를 호텔 버즈 알 아랍의 특설 링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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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 53개 중·고등학교 하키 육성교 교장에게 감사의 편지 보내
(사)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하키를 육성하고 있는 전국 53개 중·고등학교 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이상현 회장은 이 서신에서 지난 2년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도 교장님께서 애써 주신 덕분에 하키부가 중심을 지킬 수 있었다고 감사와 존경심을 보내고 협회에서는 자라나는 학생 선수들을 위해 하키활동이 전인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건전하고 올바른 하키 문화를 확립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클린하키 캠페인'을 소개했다. 또한 올해부터 매달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통해 선배 하키인들이 후배 선수들이 올바른 운동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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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제자 홍준영, 최승국, 밴텀급 김민우 등 7명 UFC 도전
‘코리아 좀비’ 정찬성의 제자 홍준영, 최승국과 밴텀급의 김민우를 비롯 국내 격투기 유망주 7명이 6월 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로드 투 UFC에 출전한다.'로드 투 UFC( ROAD TO UFC)'는 세계 최고의 종합 격투기 단체 UFC가 아시아 파이터들에게 세계 무대 진출로를 제공하는 등용문. 한국은 플라이급의 최승국(코리아 좀비 MMA), 박현성(김경표 짐), 밴텀급의 김민우(모아이 짐), 페더급의 홍준영(코리아 좀비 MMA), 이정영(센 짐), 라이트급의 기원빈(팀파시), 김경표(김경표 짐)등이 4체급 우승에 도전한다. 각 체급엔 8명의 선수가 출전, 토너먼트제로 경기를 치르며 승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최종 우승자는 UFC와 계약,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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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96] ‘강원 2024’는 어떤 대회를 말하는 것일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관련한 용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IOC 홈페이지를 자주 들어가 본다. IOC 홈페이지는 IOC 역사와 역대 올림픽 정보 등이 많이 올라있지만 최신 뉴스들도 속보로 전하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과 관련한 IOC 뉴스가 눈길을 끌었다. 청소년올림픽 강원 2024조직위원회(Youth Olympic Gangwon 2024 Organising Committee, YOGOC)가 5월11일과 12일 화상으로 열린 IOC 조정위원회 회의에서 자체 온라인 홍보과 청소년 활동에 관한 보고를 했다는 기사였다.‘강원 2024’는 2024년 1월19일부터 2월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횡성군 등에서 열릴 제4회 청소년 동계올림픽. 강원 동계유스올림픽을 뜻한다. 주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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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미들급, 그것도 OK” 고려인 비볼, 카넬로 알바레즈와 4대기구 통합 타이틀전 추진
고려인 드미트리 비볼과 슈퍼 파이터 멕시칸 카넬로 알바레즈가 다시 대결한다. 그러나 2차전은 비볼의 라이트 헤비급이 아니고 알바레즈의 슈퍼 미들급이다.알바레즈 측은 비볼의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하면서 2차전 옵션을 걸어 두었다. 알바레즈가 이겨 명실상부 5체급 챔피언이 되면 계획대로 게나디 골로프킨과 3차전을 가지고 혹시라도 질 경우 비볼과 한 번 더 싸우기 위해서였다. 지난 7일 경기에서 완패, 생애 두 번째 패전을 기록한 알바레즈의 프로모터 에디 헌은 계약대로 9월쯤 비볼과의 2차전을 기획하고 있다. 하지만 다시 싸운다 해도 승산이 높지 않다는 판단 속에 알바레즈와 비볼이 알바레즈의 텃밭인 슈퍼 미들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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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이 보인다'...우상혁, 도쿄올림픽 금메달 바심 누르고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남자 높이뛰기 '현역 최강'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를 제치고,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우승했다.우상혁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3을 넘어 정상에 올랐다.바심의 홈그라운드 카타르에서, 도쿄올림픽 공동 1위 바심과 장마르코 탬베리(30·이탈리아) 등 세계적인 점퍼들을 모두 제치고 거둔 엄청난 쾌거다. 2위 바심의 기록은 2m30이었다.이날 우상혁이 기록한 2m33은 자신이 보유한 실외 한국기록(2m35)과 실내 한국기록(2m36)보다는 낮지만, 2022년 세계 실외 최고 기록이다.사실상 시즌이 끝난 2022 실내경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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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대표팀, 6년 만에 세계단체선수권 결승 진출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이 6년 만에 세계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2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4강전에서 일본에 3-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대표팀은 준우승을 차지한 2016년 대회 이후 6년 만에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단식 1경기에서 안세영(삼성생명)이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를 상대로 2-1(15-21 21-18 21-18) 역전승을 거두며 포문을 열었다.이후 복식 1경기에서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이 마쓰야마 나미-시다 지하루에 2-0(21-16 21-17)으로 완승해 기선을 제압했다.이어 김가은(삼성생명)마저 단식 2경기에서 오쿠하라 노조미를 2-1(21-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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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95] 왜 ‘Olympic Agenda 2020’이라 말할까
수년전 모 대학원에서 글로벌스포츠 전공과목으로 강의한 ‘국제스포츠이벤트’에서 ‘Olympic Agenda 2020’ 전문을 원생들과 함께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국제스포츠의 현실과 결부시켜 하나 하나의 문항 등을 비교, 연구한 원생들이 다양한 발표를 했다. 올림픽 어젠다 2020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과 국제대회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중요한 규범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법과 규칙 등은 국가나 조직체의 기본 운영방향과 세부 지침 등을 담고 있다. 어떠한 원칙을 갖고 이끌고, 어떤 방향으로 끌어갈 것인가를 논리적이고 일관성있게 규정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자체 법과 규칙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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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소식]김종민, 개인통산 500승 달성 경정 새역사 썼다
경정 최강 김종민(2기 A1 45세)이 대한민국 경정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김종민은 지난 12일 경정 19회차 2일차 15경주에서 1코스에 출전해 인코스의 장점을 살린 인빠지기로 선두로 나섰고 막판까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버티기로 우승하며 대기록을 수립했다. 2위 그룹과의 현격한 거리차가 말해주듯 접전이나 단 한 번의 위기 없이 깔끔하게 1위를 차지한 그야말로 완승이었다. 이로서 김종민은 경정 최초 300승과 400승 기록에 이어 500승 기록까지 세우며 경정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불혹의 나이가 무색하게 동물적 감각으로 이끌어 내는 빠른 스타트와 강력한 선회력을 가진 김종민은 승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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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UFC챔프들’. 죽기 살기로 뛰었는데 부자 100위 안에 1명도 없어
UFC 스타들의 인기는 그리 나쁘지 않다. 힘 들여 싸우기로는 1위다. 하지만 돈은 많이 벌지 못한다. 기본적인 대전료가 적기 때문이다.스포로티코가 최근 밝힌 2022년 수입 상위 100명의 운동 선수 명단에 따르면 격투 스포츠 스타는 4명에 불과하다. 그나마도 3명은 복싱이고 UFC쪽에선 경기를 하지 않은 코너 맥그리거가 유일하다. 격투 스포츠 1위는 4대기구 슈퍼미들급 통합 챔피언 카넬로 알바레즈. 이달 초 드미트리 비볼의 라이트 헤비급에 도전했다가 패했으나 총 7천 3백만 파운드(약 1천 1백 50억원)를 벌었다. 전체로는 르브론 제임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에 이어 5위로 지난 해 격투기 1위였던 WBC 헤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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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도코스타스와 여제 김가영 그리고 응우옌, 신정주, 김진아. 신생 ‘하나원큐’ 최소 4강
신생 ‘하나원큐’가 2022~2023 시즌 PBA 팀리그 판도를 바꿀 것 같다. 하나원큐는 12일 신한알파스의 주축 선수였던 김가영과 신정주, 그리고 아마추어 1위 김진아에 이어 실력파 외국인 카시도코스타스와 응우옌을 우선 지명, 7월에 시작하는 2022~2023 PBA 팀리그에 합류한다. 우선 지명으로 5명의 실력자를확보한 하나원큐는 16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드래프트에서 1명을 더 보완할 계획이다. 하나원큐는 2시즌 동안 팀리그에서활동하고 팀을 해체한 신한알파스의 남녀 주공격수 신정주와 김가영을 영입한 신한의 후신격이다. 그러나 전력은 우선 지명한 5명만으로도신한보다 강하다. 그리스의 카시도코 스타스는 PBA 2회우승자로 TS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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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60일, 챈들러, 올리베이라, 게이치 30일 의료정지
지난 8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UFC 274에서 마이클 챈들러의 프론트 킥에 턱을 맞고 실신한 토니 퍼거슨이 의료 정지 60일을 받았다..애리조나 게임부는 12일 퍼거슨의 부상 상태가 비교적 심한 편이라고 판단, 2개월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퍼거슨에게 프론트 킥을 먹인 챈들러도 1회 두 차례 다운을 당한 탓에 의료 정지 30일을 받았다. 위원회는 이날 메인 게임을 치른 전 라이트급 챔피언 올리베이라와 저스틴 게이치에게도 30일간 경기를 하지 못하도록 했다. 한편 계체 실패로 타이틀을 박탈 당한 올리베이라는 1회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지만 랭킹 1위로 주저앉았다.이 바람에 1위였던 포이리에는 2위, 2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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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대표팀, 덴마크 꺾고 세계단체선수권 4강 진출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이 8회 연속 세계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여자 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2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덴마크를 3-0으로 제압했다.단체 배드민턴 경기는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를 치러 먼저 3승을 따야 승리한다.대표팀은 단식 1경기에 안세영(삼성생명)을 내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뒤 복식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과 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연이어 승리하면서 덴마크에 완승했다.이로써 대표팀은 3위에 올랐던 2008년 대회 이후 8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대표팀은 4강에서 일본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4강전 경기 날짜와 시간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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