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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충돌. 급거 투입 3연승 안드라지, 19일 4연승 블랜치필드와 대결-UFC베가스69
19일 UFC 파이트나이트 베가스 69의 메인 이벤트가 또 바뀌며 여성 최강의 전사 제시카 안드라지가 급히 투입되었다.안드라지는 지난 달 22일 로렌 머피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4주만의 대타 출전이다. UFC 파이트나이트 베가스 69의 원래 메인 이벤트는 코리 샌드하겐과 말론 베라의 밴텀급 매치. 그러나 이 경기가 조정되면서 타일라 산토스 대 에린 블랜치필드의 여성 플라이급 대결이 메인으로 올랐다.하지만 산토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되면서 다시 안드라지로 바뀌었다. 안드라지는 밴텀급, 스트로급을 섭렵한 3체급 활동 파이터. 블랜치필드는 2021년 UFC에 입성한 신성. UFC 4연승으로 MMA통산 전적은 10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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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경기, 괴물, 강탈”. 승리는 마카체프, ‘전사의 명예’는 볼카노프스키-UFC284
그야말로 용호상박이었다. UFC스타 마빈 베토리, 네이트 디아즈가 말한대로 ‘미친 경기”였고 볼카노프스키는 “괴물’이었다.12일 오스트레일리아 퍼스에서 열린 P4P 1, 2위 볼카노프스키와 마카체프, 라이트급 챔피언 마카체프와 볼카노프스키의 ‘UFC 284’ 는 잠시도 한눈 팔 수 없는 박빙의 난투전이었다. 상대의 특기를 서로 무력화시키며 반전에 반전 드라마를 써낸 둘의 전투를 UFC는 최고의 명경기(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로 뽑았고 이긴 마카체프를 P4P 1위에 올렸다. 마카체프가 초반 분위기를 잡아 라운드 별 채점에서 이겨 판정승을 거두었지만 전체를 한 흐름으로 보면 볼카노프스키가 더 전투적이었고 위압적이었다. 그래서 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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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아시아실내육상 2m24로 2위…2m28 넘은 아카마쓰 우승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2023시즌 첫 대회에서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우상혁은 1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4를 기록, 2m28을 넘은 아카마쓰 료이치(28·일본)에 이어 2위에 올랐다.우상혁의 라이벌이자 '현역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카타르)이 불참한 아시아 대회에서 우상혁은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다.그러나 아직 우상혁은 몸을 끌어올리는 단계다.여기에 아카마쓰가 개인 최고 타이인 2m28을 넘으며 선전해 우상혁은 2위로 밀렸다.2m24를 3차 시기에서 넘은 마즈디 가잘(36·시리아)이 동메달을 땄다.바르심은 2010년 이란 테헤란 대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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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장애인 동계체전 3관왕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신의현(43·세종)이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에서 3관왕에 올랐다.신의현은 12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좌식 3㎞에서 6분45초70의 성적으로 원유민(제주·7분14초60)을 제치고 우승했다.신의현은 바이애슬론 남자 좌식 4.5㎞와 7.5㎞ 종목에 이어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는 대회 마지막 날인 13일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4.5㎞에서 4관왕에 도전한다.신의현은 2018 평창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좌식 7.5㎞에서 한국 동계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딴 간판선수다.같은 장소에서 열린 크로스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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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7골 5도움' 부산시설공단, 인천시청 꺾고 핸드볼리그 2위
부산시설공단이 7골 5도움 활약을 펼친 국가대표 이미경을 앞세워 핸드볼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강재원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설공단은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0-26으로 이겼다.7승 2무 1패가 된 부산시설공단은 승점 16을 기록하며 3위 삼척시청(7승 1무 2패)을 앞서 2위를 유지했다.부산시설공단은 이미경이 7골, 5도움을 기록했고 알리나(6골), 강은혜, 조하랑(이상 5골)도 공격에 힘을 보태 신다래가 8골로 분전한 인천시청을 4골 차로 물리쳤다.선두 광주도시공사(9승 1무)는 혼자 13골을 퍼부은 강경민을 앞세워 SK 슈가글라이더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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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에페 강영미, 바르셀로나 월드컵 개인전 준우승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의 맏언니 강영미(38·광주광역시 서구청)가 약 2년 만에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개인전에서 입상했다.강영미는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여자 에페 월드컵 개인전에서 나탈리에 모엘라우센(브라질)에 이어 2위에 올랐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강영미는 2021년 3월 러시아 카잔 월드컵 동메달 이후 1년 11개월 만에 국제대회 개인전 시상대에 올랐다.준결승전에서 쑨이원(중국)을 12-7로 꺾고 처음으로 월드컵 개인전 결승에 진출한 강영미는 결승전에선 모엘라우센에게 8-15로 패해 우승 기회는 놓쳤다.함께 출전한 세계랭킹 2위 송세라(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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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4대륙선수권 4위…연속 대회 입상 실패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차준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3 ISU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3.06점, 예술점수(PCS) 84.31점, 감점 1점 총점 166.37점을 받았다.그는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83.77점을 합한 최종 총점 250.14점으로 미우라 가오(281.53점·일본), 키건 메싱(275.57점·캐나다), 사토 순(259.14점·일본)에 이어 4위에 올랐다.지난해 4대륙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차준환은 한국 피겨 선수 최초로 2연패에 도전했지만, 점프가 흔들리면서 시상대에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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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상박. 마카체프가 이겼지만 볼카노프스키 더 훌륭한 도전저-UFC284
엄천난 경기였다. 타격, 레슬링, 킥이 어지럽게 뒤얽혀 숨막히게 돌아간 싸움이엇다. 라이트급 챔피언 마카체프가 이겼지만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가 앞장서서 멋진 경기를 이끌었다. 마카체프가 12일 열린 'UFC 284' 에서 두 체급 석권을 노리던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를 판정으로 물리치고 라이트급 1차 방어에 성공했다. 3-0 만장일치 판정승이었지만 내용은 뒤집어져도 그만이었다. 2명의 심판이 48-47로 채점한 그대로 1점 차의 박빙 경기였다. 다른 1명의 심판은 49-46을 채점 했다. 1회전 초반 2분은 조용했다. 그야말로 탐색전이었다. 볼카노프스키는 공격하면서, 마카체프는 수비하면서 전체 그림을 그리고 있는 듯 했다.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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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킥 로드리게스, 페더급 잠정 챔피언. 에멧에 2회 서브미션 승리-,UFC284
야이르 로데리게스(사진)가 백전노장 조쉬 에멧을 2회 서브미션으로 물리치고 페더급 잠정 챔피언이 되었다.로드리게스는 12일 열린 'UFC 284'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베테랑 조시 에멧을 2회 4분 19초만에 서브미션으로 꺾었다.태권 킥과 주먹으로 에멧을 몰아붙이던 로드리게스는 2회 3분 30초 쯤 플라잉 킥을 시도하다가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흐름이 바뀔 수 도 있었으나 에멧이 이 상황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 하위 포지션이었지만 힐킥과 펀치로 파운등 공격을 이어가던 로드리게스는 에멧이 자세를 바꾸려는 순간 두 발로 목을 걸었다.제대로 된 공격이었다. 강한 초크 상태가 이어지자 에멧이 참지 못하고 탭을 쳤다. 로드리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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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 크루트-메니필드 결국 무승부-UFC284
엎치락 뒤치락이었다. 보고 있어도 다음 장면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할 정도였다. 반전에 반전, 결국 무승부였다.12일 오스트레일리아 퍼스에서 열린 UFC 284 라이트 헤비급 경기. 지미 크루트와 알론조 메니필드는 그로기 상태에서도 역공을 감행하는 난투극 끝에 승부를 내지 못했다.시작은 크루트였다. 1회 1분 쯤 메니필드가 주먹을 피하는 사이 하체 공격에 들어갔다. 다소 어정쩡한 상태였으나 계속 밀어 붙여 기어코 바닥으로 내려갔다. 크루트는 1분 이상 상위 포지션에서 공격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은 없었다.종료 40여초를 남기고 일어선 메니필드가 이번에 타격으로 크루트를 넘겼다. 라이트 훅 두 방에 크루트가 그로기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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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02] 왜 ‘테니스코트의 맹세’라고 말할까
테니스가 프랑스 혁명의 진원지가 됐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이다. 원래 테니스는 프랑스에서 중세 시대에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귀족 운동이었다. 프랑스 귀족 가문에서 ‘죄드폼(Jeu de Paume)’이라는 공놀이를 했었는데, 이를 테니스의 기원으로 보고 있다. 죄드폼은 직역하면 ‘손바닥 놀이’라는 뜻이다. 공을 손바닥으로 쳐서 상대편에게 보내는 놀이다. 일종의 핸드볼이었으며, 성직자들은 교회나 수도원 안뜰에서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본 코너 902회 ‘왜 ‘테니스’라 말할까‘ 참조)‘테니스 코트의 맹세’는 프랑스 혁명을 촉발시킨 대표적인 역사적 사건이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테니스 코트의 맹세’는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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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美 슈퍼볼서 텔루라이드 광고…틱톡과 손잡고 마케팅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기아 미국판매법인(KA)은 12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에서 2023년형 텔루라이드 X-Pro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등장하는 60초짜리 TV 광고를 한다고 11일 밝혔다.'빙키 아빠'(Binky Dad)로 명명된 이번 슈퍼볼 광고는 산속 휴양지 리조트에 도착한 젊은 부부가 아기에게 꼭 필요한 공갈 젖꼭지 '빙키'를 챙겨오지 못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텔루라이드와 함께 담아냈다.러셀 와거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가장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광고"라며 "텔루라이드는 이번 광고에서 '빙키 아빠'의 믿음직한 파트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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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박지원, 6차 월드컵 1,500m도 금메달…이동현 은메달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간판 박지원(서울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500m에서 또 한 번 금메달을 추가했다.박지원은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2-20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7초200의 기록으로 이동현(의정부광동고·2분17초310)을 제치고 우승했다.이로써 박지원은 1차 대회와 3∼6차 대회까지, 올 시즌 월드컵 1,500m에서만 5차례 우승했다.1,000m에서 3차례 1위에 오른 것을 포함하면 월드컵 개인전에서 8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이미 5차 대회에서 올 시즌 월드컵 랭킹 종합 1위를 사실상 확정한 그는 이날까지 총 968점을 쌓아 2위 홍경환(고양시청·634점)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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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포환 정유선, 한국인 최초 아시아실내육상 우승…2위는 이수정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마침내 애국가가 울렸다.정유선(26·안산시청)은 한국 선수 최초로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정유선은 11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여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16m98을 던져 우승했다.은메달도 한국 선수가 따냈다.이수정(30·서귀포시청)은 16m45로 2위에 올랐다.3위는 15m44를 던진 에키 페브리 에카와티(31·인도네시아)였다.경기 뒤 시상식이 열렸고, 정유선과 이수정은 태극기를 두르고 애국가를 함께 불렀다.<figure class="image-zone" data-stat-code="mapping_photo"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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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강전구, 종료 29초 전 동점골…핸드볼리그 인천과 무승부
두산이 경기 종료 29초를 남기고 터진 강전구의 동점 골로 인천도시공사와 비겼다.두산은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4-24, 무승부를 기록했다.두산은 경기 종료 약 2분 전까지 21-23으로 끌려갔으나 정의경과 강전구의 연속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인천도시공사가 종료 50초 정도를 남기고 하민호의 9m 중거리포로 다시 한 골 차로 달아났지만, 두산은 이어진 공격에서 강전구가 하민호의 2분간 퇴장을 끌어내며 24-24 동점으로 맞섰다.마지막 공격에 나선 인천도시공사는 정수영의 마지막 슈팅이 두산 골키퍼 박찬영에게 막히면서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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