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힘차게 기록을 향해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0312232904631bf6415b9ec1439208141.jpg&nmt=19)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혼영 150m 결승에서 조기성은 2분34초15에 레이스를 마쳐, 2분32초67의 아미 오메르 다다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2분40초51에 터치 패드를 찍은 라미레즈 카마초다.
조기성은 5일 남자 자유형 50m 결승을 치른다.
조기성은 앞서 이 대회 남자 평영 5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기성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남자 자유형 50m, 100m, 200m에서 3관왕에 오른 한국 장애인 수영의 스타다.
한국은 이번 세계선수권에 남자부 조기성, 이인국, 조원상에 여자부 강정은과 임은영 등 5명이 출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