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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블랜치필드, 거물 안드라지 피니시하며 8연승-UFC FN 219
소문보다 더 대단했다. 23세 신성 블랜치필드가 전 챔피언 안드라지를 2회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블랜치필드(사진)는 19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9' 여성 플라이급 경기에서 전 스트로급 챔피언이자 랭킹 3위의 거물 제시카 안드라지를 2회 깜짝 서브미션으로 물리쳤다.밝은 앞날을 내다보게 하는 MMA 8연승, UFC 5전승 이었다. 블랜치필드의 완벽한 경기였다. 블랜치필드는 1회 타격전에서도 안드라지에게 밀리지 않았다. 한 번 맞으면 한 번 치는 공방전을 벌였다. 그러다가 기회가 생기면 태클을 걸었다. 세 차례의 테이크 다운이 모두 실패로 끝났지만 타격에서 밀리지 않았기에 안드라지에게 부담을 주기엔 충분했다. 2회 초반 블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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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헤급 살아있는 레전드’ 오빈스 생 프루, 허무한 49초 KO패-UFC FN 219
오빈스 생 프루(사진)가 49초 만에 KO패, 3연승에 실패했다.생 프루는 19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9’ 라이트 헤비급 경기에서 1회 필립 린스의 레프트 훅 한 방에 나가 떨어졌다. 생 프루는 39세 지만 테너 보저, 마우리시오 쇼군을 연파한 라이트 헤비급의 전설. 경기력이 여전해 테너 보저에게 지면서 3연패 중인 린스를 제대로 요리 할 줄 알았다. 그러나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린스의 훅 한 방에 쓰러지고 말았다. 린스는 초반 가벼운 주먹이 연이어 들어가자 자신감을 가지고 생 프루를 공략, 대어를 낚았다. 생 프루는 MMA 26승 17패, UFC14승 12패를 기록했고 린스는 MMA 16승 5패, UFC 2승 2패를 작성했다. 린스는 2018년 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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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짐밀러의 옥타곤은 계속된다. 최다 출전 41번째 경기 판정패-UFC FN 219
그래도 39세 짐 밀러의 옥타곤은 계속된다. 졌지만 마지막까지 다이나믹한 경기를 펼쳤다. 포이리에가 ‘밀러는 역시 레전드’라고 감탄했다. 최다 경기, 최다 승 기록의 짐 밀러가 19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9’에서 알레산더 에르난데스에게 만장일치 판정패, 최다 출전 기록은 41로 늘렸으나 최다승 기록(24승)은 경신하지 못했다. 3명의 심판은 30-27, 30-27, 29-28로 모두 밀러의 패배를 채점 했다. 하지만 결코 일방적인 경기가 아니었다. 밀러가 특별히 이긴 라운드는 없었지만 모든 라운드에서 맞 받아치면서 엇비슷한 경기를 했고 3라운드 막판엔 위협적인 초크를 시도하기도 했다.3회 4분 께 에르난데스가 킥을 하다가 미끄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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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09] 프랑스오픈은 왜 ‘클레이코트’에서 열릴까
프랑스오픈은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유일한 그랜드 슬램 테니스 토너먼트이다. 정확히는 클레이코트가 아니라 부서진 흰색 석회암 층 위에 붉은 벽돌을 깨서 다져 놓은 것이다. 이를 보통 클레이코트라고 부른다. 윔블던이 푸른 잔디 위에서 열리고, US오픈과 호주오픈이 하드코스에서 열리는 것과 대조적이다.클레이코트는 진흙을 의미하는 ‘클레이(Clay)와 경기장을 의미하는 ’코트(Court)’의 합성어이다. (본 코너 903회 ‘테니스에서 왜 ‘코트’라고 말할까‘ 참조) 클레이코트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프랑스오픈에서 쓰는 적색 점토와 단단한 표면인 ‘루키코’로 불리는 녹색 점토이다. 클레이코트는 유럽 대륙과 라틴 아메리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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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뱅 vs 블루원, 최후의 결전 7경기. 쿠드롱-사파타, 김예은-스롱 맞대결-PBA팀리그
블루원이 하나카드를 연파하며 파이널에 진출, 정규 리그 1위 웰컴저축은행과 '2023 PBA 팀리그' 우승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블루원은 18일 벌어진 ‘2023 PBA 팀리그’ 플레이오프 1, 2차전(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하나카드를 모두 4-2로 격파, 3전승으로 최종 결승에 올랐다.. 파이널은 7전 4선승제로 플레이오프 전과는 달리 어드밴티지 없이 동등하게 싸운다. 블루원의 스롱 피아비는 6세트 여단식에서 두 번 모두 하나카드의 김가영을 물리치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1차전에선 7연타를 터뜨리며 9:0, 2차전에선 5연타를치며 9:3으로 이겼다. 하나카드는 2차전 초반 남복, 혼복을 이기며 2-0으로 앞섰으나 이후 네 세트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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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스하키 하이원 해체…실업팀 HL 안양만 남아
남자 아이스하키 실업팀인 하이원이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하이원 관계자는 18일 "최근 해체를 확정해 코치진과 선수들에게 이를 알렸다. 28일에 정식으로 팀을 해산한다"고 밝혔다.하이원은 지난 2004년 강원랜드라는 팀 이름으로 남자 아이스하키에 뛰어들어 아시아 국가들의 연합 리그인 아시아리그에 14년 동안 참가했다.전국종합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 7차례나 우승하고, 아시아리그에서도 꾸준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정도로 탄탄한 전력을 자랑했다.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뒤인 2018년 말 아시아리그 탈퇴를 결정했다가 1년 만에 한국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국내 선수로만 팀을 재편했다.그러나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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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동계체전 남자 대학부 쇼트 1위…김예림도 선두
피겨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가뿐히 선두로 나섰다.차준환은 18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피겨 남자 대학부 싱글 A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4.24점, 예술점수(PCS) 46.46점, 합계 100.70점을 받아 2위 김한길(서울기독교대학교·77.49점)을 큰 점수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3위는 73.98점을 받은 차영현(고려대)이다.차준환은 이날 4회전 점프 1개를 포함한 모든 과제를 실수 없이 처리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첫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에서 수행점수(GOE) 3.74점을 챙겼고,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매끄럽게 연결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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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하남시청, 디펜딩 챔피언 두산에 1골 차 승리
하남시청이 '디펜딩 챔피언' 두산에 1골 차 승리를 거뒀다.하남시청은 18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두산과 경기에서 26-25로 이겼다.하남시청은 '원투 펀치' 신재섭(10골)과 박광순(7골)이 공격을 주도해 정의경이 8골로 분전한 두산을 물리쳤다.두산은 8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남자 실업 최강이다. 1골 뒤진 상황에서 마지막 공격에 나선 두산은 정의경의 슈팅이 하남시청 박중규에게 막혀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7승 1무 2패가 된 두산은 1위 자리를 지켰으나 공동 2위 하남시청과 SK(이상 7승 3패)와 승점 차가 1로 줄었다.최하위 충남도청도 신인 유명한의 5골 활약을 앞세워 인천도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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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파이널 진출 1승 남았다. 1차전 하나카드에 4-2 승-PBA팀리그
블루원이 파이널에 성금 다가섰다. 1승을 안고 플레이오프전을 시작하는 블루원리조트는 18일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스롱의 단복식 2승 등으로 하나카드를 4-2로 물리쳤다. 블루원은 어드밴티지 1승을 포함, 2승을 거둬 남은 3경기에서 1승 만 더 추가하면 파이널에 올라 웰컴저축은행과 우승을 다투게 된다. TS샴푸를 잡고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하나카드는 2 세트 여복식전 역전패가 결정타였다. 1 세트 남복식전을 카시도코-신정주가 사파타-엄상필에게 뺏긴 터여서 승리가 절실했고 김가영의 활약으로 8:4까지 앞섰다. 1 점이면 끝나는 세트였으나 마무리를 하지 못하는 사이 서한솔이 어려운 세워치기 뱅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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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08] ‘롤랑가로스(Roland-Garros)‘는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영국에 윔블던이 있다면 프랑스에는 롤랑가로스가 있다. 영국 윙블던 테니스 대회는 윔블던이라는 도시에서 열린다.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는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프랑스 오픈의 공식 명칭은 ‘Les Internationaux de France de Roland Garros’ 또는 ‘Tournoi de Roland-Garros’이다. 이름이 길기 때문에 보통 ‘롤랑 가로스(Roland-Garros)’ 혹은 ‘RG’로 줄여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내에선 ‘프랑스 오픈(French Open)’으로 통칭되는 경우가 더 많다. 롤랑가로스는 1차 세계대전 당시 유명한 프랑스 조종사의 이름에서 따왔다. 프랑스오픈은 1891년 시작했다. 원래 프랑스 거주자만 참가하는 클럽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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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빙속여제' 김민선, 6차 월드컵 은메달…500m 전관왕 무산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마지막 대회에서 금메달을 놓쳤다.김민선은 18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 마조비에츠키의 로도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 A(1부)에서 38초0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이날 8조 인코스에서 역주를 펼친 그는 첫 100m를 10초49에 주파하는 등 속도를 냈으나 9조에서 경기를 한 바네사 헤르초크(오스트리아)가 37초96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2위로 밀렸다.앞서 1∼5차 대회 500m에서 5개의 금메달을 모두 목에 건 김민선은 이로써 '단일시즌 월드컵 500m 전관왕'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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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천재' 시릴 가네. 훈련량 적었지만 존 존스 전은 썩 다르게 준비-UFC헤비급재
전 UFC헤비급 잠정 챔피언 시릴 가네.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헤비급 챔피언에 바로 오를 것 같았지만 첫 타이틀 전에서 프란시스 은가누에게 패퇴했다.은가누에게 지면서 가네에 대한 평가가 조금 달라졌다. 한 방이 없어서 한계가 있다고들 했다. 헤비급 치곤 판정이 많았던 게 사실이긴 했다. 데릭 루이스 등 헤비급 강타자들을 능수능란하게 요리, 천재 파이터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UFC 6전 중 3번이 판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해 9월 투이바스를 3회 KO로 잡으면서 세간의 혹평을 무색하게 만들었고 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의 헤비급 첫 무대 상대로 낙점 되었다. 존스의 옥타곤은 3년여 만이고 헤비급은 처음이다. 그런데도 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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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 슈퍼대회전, 회전에 이어 복합 우승으로 동계체전 3관왕에 올라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35·하이원리조트)이 '겨울 스포츠의 축제' 104회 전국동계체전에서 3관왕에 올랐다. 정동현은 17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 리조트에서 열린 동계체전 알파인 스키 남자 일반부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14초10로 정민식(27·경기도스키협회)의 1분14초88에 0.78초 차로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정동현은 슈퍼 대회전 금메달 기록과 회전 기록을 합산한 복합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3관왕이 됐다. 정동현은 16일에 열린 대회전에서는 은메달을 보태 이번 동계체전에서 금메달 3, 은메달 1개를 따냈다.. 정동현은 베이징동계올리픽 남자 알파인 스키 회전에서 21위에 올라 역대 한국 올림픽 최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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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타-카시도코스타스, 스롱-김가영 맞장. 블루원-하나 플레이오프 1차전
하나카드가 김가영, 신정주의 막판 두 단식 승리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블루원리조트와 파이널 진출을 다투게 되었다.하나카드는 17일 열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TS샴푸에 4-3으로 재 역전승, 기다리고 있던 2위 팀 블루원과 플레이오프전을 치른다. 첫 판에서 2-4로 패배, 1승 어드밴티지가 사라진 하나는 원투 펀치 카시도코스타스와 P.응우옌이 3, 5 세트에서 김임권과 임성균에게 무너져 패색이 짙었다.그러나 김가영이 6 세트에서 5 연타를 쏘며 이미래를 9:4로 꺾고 7 세트로 이어지는 징검다리를 놓자 신정주가 4 연타를 치며 김남수를 11:4로 물리쳐 고생은 했지만 결국 플레이오프전에 올랐다.하나의 두 번째 상대인 블루원은 하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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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07] 테니스 드레스코드는 왜 ‘올 화이트’가 됐을까
테니스하면 떠오르는 색상은 흰색이다. 선수들이나 동호인들도 대개 흰색 상하의를 입고 경기를 한다. 옷 뿐 아니라 신발, 액서서리까지 흰색을 쓴다. 테니스에서 ‘올 화이트’ 드레스코드를 하게 된 것은 테니스의 오랜 전통과 역사에서 비롯된 것이다. 테니스는 원래 프랑스 귀족들이 즐기던 ‘죄드폼(Jeu de Paume)’이라는 공놀이에서 유래됐다. 이 공놀이가 영국으로 전해지면서 테니스가 만들어졌다. (본 코너 901회 ‘왜 ‘테니스’라 말할까‘ 참조) 테니스는 왕족이나 귀족들이 즐겨 신사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테니스 경기 특성상 몸을 격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땀을 흘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땀을 흘려 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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