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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경정 17기, 분발이 필요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전 경주를 뛰고 있는 17기 신인선수들이 선배들과의 혼합 경주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르는 중이다. 현재까지 17기 10명의 선수가 10월 이후 열린 선배 기수 선수들과의 혼합 경주에서 거둔 성과는 우승 2회, 준우승 2회 정도에 불과하다. 그나마 2회의 우승은 기량보다는 체중이나 모터 성능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온라인 스타트’ 경주(현재 매 16, 17경주에 열리며, 모든 선수가 출발선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경주 방식)에서 나왔다는 점을 보면 실질적인 활약상은 사실 거의 미미한 수준이다.물론 선배들과 함께 경주를 뛰게 된 것은 불과 한 달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뛰어난 신인선수들이라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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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불법사행산업 단속 우수기관 표창 수상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7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부터 불법사행산업 단속 및 건전화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단속시스템에 카이스트(KAIST)와 협업·개발한 불법경마사이트 AI 탐지기능을 추가하고 구글코리아와 불법경마 콘텐츠를 신속 차단하는 공적 신고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등 지능화되는 불법경마 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불법경마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불법경마 근절 캠페인 시행 및 국민참여 모니터링단 운영 등 건전화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이밖에도 불법경마 단속전문인력 및 ICT 인프라 확충, 불법경마 참여자에 대한 처벌강화 등을 통해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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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2024 경륜, 주목할 만한 훈련지는 어디?
24년 경륜이 이제 채 두 달이 남지 않았다. 그랑프리 경륜을 향하고 있는 2024 경륜에서 주목할 만한 훈련지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들을 살펴보았다.가장 우선을 꼽자면 역시 경륜 최강자 임채빈(25기, SS)을 필두로 2024년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수성팀이다. 수성팀은 이제 명실공히 한국 경륜을 대표하는 5대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륜 최강자 임채빈 외에도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손제용(28기, S2), 임유섭(27기, S1)을 비롯해 안창진(25기, S1), 류재열(19기, S1) 등이 팀의 허리를 든든하게 받쳐주며 이제 수성팀은 명실상부 한국 경륜 최고의 강팀으로 발돋움했다. 특히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인 그랑프리 경륜까지 5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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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계영 대표팀과 ‘Locker Room with TEAMCJ’ 성료
CJ그룹은 9일(토) 경기도 고양 소재 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수영 유망주들을 위한 배움과 성장의 장, ‘Locker Room with TEAM CJ: Swim to Dream’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Locker Room with TEAMCJ(이하 ‘락커룸’)’는 글로벌 No.1을 꿈꾸는 체육계 유망주들을 지원하는 CJ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수영 꿈나무 25명이 참가했고, 황선우·김우민 등 한국 남자 수영 제2의 전성기를 연 계영 대표팀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참가 학생은 대한수영연맹에 등록된 초등부(4학년~6학년) 선수를 대상으로,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연맹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했다. 모집 기간 동안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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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61] 왜 ‘레슬링’이라 말할까
레슬링(Wrestling)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스포츠의 하나이다. 레슬링 기원은 약 1만5천년~1만7천년전 프랑스의 동굴 벽화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그리스 문학가 호메로스는 기원전 13세기와 12세기 트로이 전쟁을 이야기하는 대표작 ‘일리아스’에서 레슬링을 신을 위한 제례행위로 했다고 언급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Plato) 이름은 ‘가슴이 넓다’는 뜻으로 그가 레슬링 선수를 했다는 증거로도 많이 활용된다. 실제로 플라톤의 대화 중 많은 부분이 레슬링 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레슬링은 인간의 가장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싸움 방식인 몸싸움에서 비롯돼 고대 시대부터 중요시 됐던 것이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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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송병주 사무총장의 부친 故 송용종 님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송병주 사무총장의 부친 故 송용종 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립니다.■ 빈소: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4호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이동예정: 11월 11일 9시 15호)■ 발인: 2024년 11월 12일(화) 8시 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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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청소년 하키 국가대표, 말레이시아 미나완컵 준우승 차지
한국 남자 청소년 하키 대표팀이 제3회 미나완컵에서 준우승했다.한국은 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말레이시아와 결승에서 2-3으로 졌다.17세 이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미나완컵 올해 대회 남자부에는 한국과 개최국 말레이시아 외에 오스트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호주를 합쳐 6개 나라 7개 팀이 출전했다.여자 청소년 대표팀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4위전에서 4-3으로 이겼다. 여자부 우승은 일본이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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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60] 유도에서 왜 ‘굳히기’라고 말할까
유도는 서서 하는 기술만 있는게 아니다. 다다미 바닥에서 하는 지상전도 중요하다. ‘굳히기’는 바닥에서 사용하는 기술의 총칭이다. 굳히기는 일본어로 ‘固め(카타메)’라고 말한다. 다다미 바닥에서 잠자는 상태처럼 걸린다고 해서 ‘침기(寝技)’라고도 말한다. (본 코너 1256회 ‘유도와 ‘다다미’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참조)우리나라 유도에서 우리나라말로 ‘굳히기’라고 말한 것은 1960년대부터로 추정된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따르면 경향신문 1961년 9월21일자 ‘女性(여성)과 柔道(유도)’ 기사는 여성에게 유도를 추천하는 칼럼인데 기사 내용에 ‘유도는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을 피하고 굳히기 기술보다는 서서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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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역사’ 썼다...김가영, 여자프로당구 최다 23연승 달성…4연속 우승 도전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여자프로당구 LPBA 최다 연승 신기록을 수립했다.김가영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차유람(휴온스)을 세트 점수 3-0으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 티켓을 따냈다.김가영은 차유람과 맞대결 전적 5전 전승을 거두며 절대 강세를 뽐냈다.지난 4차 투어인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64강전을 시작으로 23연승을 달린 김가영은 2020-2021시즌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달성한 22연승을 넘어 최다 연승 신기록을 작성했다.김가영은 10일 오후 10시에 벌어지는 우승 상금 4천만원이 걸린 결승전에서 두 가지 기록에 도전한다.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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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67억원...억소리나네' 고프, WTA 투어 파이널스 역전 우승
코코 고프(3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2024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고프는 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WTA 파이널스(총상금 1천525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정친원(7위·중국)과 3시간 4분 접전 끝에 2-1(3-6 6-4 7-6<7-2>)로 역전승했다.이번 우승으로 고프는 WTA 투어 역대 최대 규모인 상금 480만5천달러(약 67억2천만원)를 받았다.지난해 US오픈 정상에 올랐던 고프는 이날 정친원을 상대로 3세트 게임 스코어 4-5로 끌려가다가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5-5를 만들어 위기를 넘겼다.정친원과 상대 전적에서도 2전 전승으로 우위를 지켰다.고프는 또 자신의 WTA 투어 이상급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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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67억원은 누구에게' 고프 vs 정친원, 여자프로테니스 시즌 최종전 결승서 맞대결
코코 고프(3위·미국)와 정친원(7위·중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시즌 최종전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고프는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WTA 파이널스(총상금 1천525만 달러) 대회 7일째 단식 4강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2-0(7-6<7-4> 6-3)으로 제압했다.2004년생 고프는 2010년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 이후 14년 만에 최연소로 이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만일 고프가 우승하면 2004년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 이후 WTA 파이널스 최연소 단식 챔피언이 된다.2010년 보즈니아키는 20세 4개월, 2004년 샤라포바는 17세 7개월이었다. 고프는 20세 8개월이다.고프는 이 대회 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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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줄 모르는 김가영, LPBA 최다 22연승 타이기록 질주...준결승 상대 차유람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여자프로당구(LPBA) 개인 투어 22연승 행진을 벌이며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김가영은 8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LPBA 8강전에서 임정숙(크라운해태)을 세트 점수 3-0으로 눌렀다.김가영은 올 시즌 4차 투어인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64강전부터 한 판도 패하지 않아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2020-2021시즌에 세운 LPBA 최다 연승인 22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김가영의 준결승 상대는 차유람(휴온스)이다.차유람은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를 세트 점수 3-1로 꺾고 3개 투어 만에 준결승에 합류했다.김가영과 차유람의 대결은 지난 8월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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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에 막혔다' 탁구 신유빈, 세계 4위 왕이디에 0-3 패배...4강행 '무산'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준결승 길목에서 중국의 강호 왕이디의 벽에 막혔다.세계랭킹 11위 신유빈은 9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세계 4위 왕이디에 0-3(8-11 7-11 8-11)으로 패했다.이로써 신유빈은 '천적' 왕이디를 넘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신유빈은 작년 12월 WTT 파이널스 위민 나고야 2023에서도 16강 상대였던 왕이디에게 1-3으로 져 첫판에서 탈락한 적이 있다.신유빈은 왕디이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 5전 전패를 기록하게 됐다.앞서 16강에서 세계 15위 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르토리코)에게 5세트 듀스에서 22-20으로 이겨 8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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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스핀' 피겨 위서영,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 7위
피겨 여자 싱글 위서영(고려대)이 2024-2025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7위에 그쳤다.위서영은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3.82점, 예술점수(PCS) 27.61점, 총점 61.43점을 받아 7위에 자리했다.1위는 78.93점을 받은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다.3위 아오키 유나(69.78점·일본)에 8.35점 뒤진 위서영은 9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시상대를 노린다.위서영은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수행점수(GOE) 1.10점을 챙기며 산뜻하게 시작했다.이어진 더블 악셀에서도 0.66점을 추가했고, 플라잉 카멜 스핀은 최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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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59] 왜 유도에서 일본식 한자어 ‘족기(足技)’ 대신 ‘발기술’이라고 바꿔 말할까
일본의 전통 무예인 ‘유술(柔術)’을 기초로 만들어 세계적인 스포츠 종목으로 성장한 유도는 경기와 기술 단어들이 일본어로 돼 있다. 국제적인 용어도 종주국 일본어를 따른다. (본 코너 1234회 ‘유도에서 왜 ‘일본어’를 사용할까‘ 참조)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유도 용어를 우리말로 바꿔 쓴다. ‘발기술’이라는 말도 그렇다. 원래 일본어로는 한자로 ‘족기(足技)’라고 쓰고 ‘아시와자(Ashi-Waza)’라고 말한다. 아시는 ‘발 족(足)’, 와자는 ‘재주 기(技)’를 뜻하는 일본어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읽기 어려운 일본식 한자어 대신 알기 쉽게 ‘발기술’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에선 1970-80년대 태권도 등에서도 한때 ‘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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