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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후보 선수 전임지도자들, 불우이웃 성금

2017-12-26 10:23

국가대표 후보 선수 전임지도자들, 불우이웃 성금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 지도자들이 연말을 맞아 뜻깊은 일을 했다.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후보 선수 전임 지도자회는 지난 21일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했다. 강추위 속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기부한 것.

전임 지도자회는 2015년 서울 전농동 주민센터, 지난해는 신림동 주민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한 바 있다. 김순윤(육상) 전임 지도자회장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와 소외계층들에게 사랑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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