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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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가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 네팔과 조별리그에서 만나 격돌한다.2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중국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 남녀 배구 조 추첨을 진행했다.13개국이 출전해 9월 28일 일정을 시작하는 여자부 경기에서 우리나라 여자팀은 베트남, 네팔과 C조에 편성됐다.A조의 중국은 인도, 북한과 경쟁하고 태국은 B조에서 대만, 몽골과 겨룬다.일본은 D조에서 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 홍콩과 맞붙는다. 남자팀은 인도, 캄보디아와 함께 C조에 배정됐다.메달을 다툴 중국은 A조, 아시아 최강 이란은 B조, 카타르는 E조, 일본은 F조 1번 시드를 받았다.남자 배구에는 19개 나라가 참가하며 대회 개막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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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배구 대회가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다.25일 한국대학배구연맹은 "2023 번패티번배 문경시 8개국 초청 국제대학배구 대회'를 문경에서 개최한다"며 "8개국의 남자 대학과 프로팀 소속 배구 유망주들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한국,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이 출전한다.A조 한국·일본·중국·태국, B조 미국·영국·호주·베트남이 예선을 치러 조 1, 2위가 준결승에 진출한다.한국 대표팀은 프로 신예 선수 5명, 대학 유망주 9명 등 14명으로 구성했다.김찬호 경희대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아웃사이드 히터 이준, 박승수, 신성호, 이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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