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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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수(대한항공)와 김연경(흥국생명),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프로배구 2024-2025 남녀 최고 보수 선수로 공시됐다.한국배구연맹이 1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한선수는 연봉 7억5천만원에 옵션 3억3천만원을 더해 총액 10억8천만원에 계약해 4시즌 연속 남자부 최고 보수 선수 자리를 지켰다.대한항공 공격수 정지석(총액 9억2천만원, 연봉 7억원, 옵션 2억2천만원), OK금융그룹 세터 이민규(총액 9억800만원, 연봉 8억원, 옵션 1억800만원), 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히터 허수봉(총액 8억원, 연봉 8억원), 한국전력 미들블로커 신영석(총액 7억7천700만원, 연봉 6억원, 옵션 1억7천700만원)은 그 뒤를 이었다.여자부는 김연경과 강소휘가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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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배구연맹은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고성대회을 잇달아 개최한다. 단양대회는 24일부터 9일 동안 충청북도 단양군 국민체육센터(남대A그룹), 문화체육센터(여대부, 남대B그룹)에서 열린다. 단양 대회에는 21개 팀(남자 15팀, 여자 6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남자는 남대 A그룹(11개팀)과 B그룹(4개팀)으로 나뉜다. A그룹은 A조(중부대, 명지대, 경기대, 한양대, 홍익대)와 B조(인하대, 조선대, 성균관대, 충남대, 경희대, 경상국립대)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이 4강 토너먼트(A조 1위-B조 2위, A조 2위-B조 1위)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린다. 4강 대결은 7월 1일, 결승전은 2일 펼쳐진다. 남대 B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