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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아가메즈·타이스, 여자부 라셈 프로배구 드래프트 신청
리버만 아가메즈(37·콜롬비아), 타이스 덜 호스트(31·네덜란드), 토머스 에드가(33·호주)가 한국프로배구 V리그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신청서를 냈다.여자부에서도 레베카 라셈(25·미국), 브루나 모라에스(23·브라질)가 또 다시 선택을 기다린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28일 여자부, 29일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연다.2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여자부 49명, 남자부 72명의 신규 선수가 KOVO에 드래프트 신청서를 냈다.KOVO는 구단 선호도를 조사해 여자부 신규 40명과 2021-2022시즌에 뛴 선수 6명 등 총 46명을 드래프트 대상자로 정했다.지난 시즌 V리그 여자부에서 뛴 외국인 선수 7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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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배구 코트는 또 하나의 작은 사회다”...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체육학 박사 김찬호 경희대 감독
“블로킹은 점프 타이밍과 손모양이 아주 중요해. 상대가 공격하는 순간을 잘 읽지 않고 블로킹을 뜨면 공은 손에 빗맞고 나가 버려. 손 모양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블로킹을 성공하기가 어렵지.”20일 경희대 수원 국제캠퍼스 체육관에서 벌어진 경희대와 홍익대의 연습경기가 끝난 뒤 김찬호(58) 경희대 감독은 선수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했다. 이날 경희대는 먼저 1,2세트를 18-25, 20-25로 내주고, 3,4세트를 25-20, 25-22로 만회해 세트 스코어 2-2로 홍익대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습 경기 기록지를 분석한 김 감독은 경기에서 잘 되지 않았던 블로킹에 대해 팔을 들어 손모양까지 만들어 보이며 설명했다. 그는 “대학 선수들은 아직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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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명문팀은 없다. 최선을 다하는 게 좋은 팀이다.”...올 대학배구 시즌을 맞는 한양대 ‘골리앗’ 양진웅 감독
18일 오후 한양대 체육관은 적막강산처럼 조용했다. 배구 연습장에는 선수는 보이지 않고 감독 혼자만이 나와 있었다. 이달 말 올 첫 배구대회인 U리그를 앞두고 있는 대학팀의 모습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선수들은 우렁찬 함성을 지르며 훈련에 열을 올리고, 감독은 선수들을 지도하기에 여념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나 다른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비단 한양대만의 낯선 풍경은 아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팀들은 물론 전국의 대학팀들 모두 공통된 상황이다. 학생 선수들이 정식 수업을 모두 받고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양진웅(58) 한양대 배구팀 감독은 이날 가진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훈련여건과 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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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 KB 구단 사상 첫 정규리그 MVP…양효진은 2년 만에 수상
노우모리 케이타(21·KB손해보험)와 양효진(32·현대건설)이 프로배구 2021-2022 V리그 정규리그 남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케이타는 18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남자부 정규리그 MVP 트로피를 수상했다.LG화재라는 팀명으로 프로배구 출범 첫해인 2005년부터 V리그에 참여한 KB손해보험에서 탄생한 정규리그 첫 MVP다.이번 시즌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KB손해보험은 챔피언 결정전에서 대한항공에 우승을 내줬다.케이타는 정규리그 1위를 하지 못한 팀에서 나온 역대 두 번째 남자 MVP로, 남녀를 합치면 역대 4번째다.남자부에서는 2016-2017시즌 문성민(현대캐피탈)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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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와 목포과학대, 2022 KUSF 대학배구 U리그 나란히 승리
경일대와 목포과학대가 2022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자부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올렸다. 경일대는 16일 경북 경산 경일대체육관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호남대를 맞아 우세한 전력을 바탕으로 세트스코어 3-0(25-17, 25-14, 25-14)으로 완파하고 첫 승을 거두었다. 목포과학대도 단국대를 상대로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3-0(25-18, 25-20, 29-27)로 제압하고 첫 승을 낚았다. 이번 대회는 이날 두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 오는 9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로 리그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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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 프로배구 트라이아웃 신청…국내 잔류 가능성
프로배구 특급 외국인 선수 노우모리 케이타(21)가 한국배구연맹(KOVO) 2022-2023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KOVO 관계자는 16일 "케이타 측이 전날 KOVO 사무국에 트라이아웃 신청서를 냈다"며 "케이타는 차기 시즌 국내 구단 영입 대상이 됐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원소속팀 KB손해보험은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전날인 28일 오후 6시까지 케이타와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이미 이탈리아 프로배구 베로나 구단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진 케이타는 일종의 '보험'으로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 신청서를 낸 것으로 보인다.KOVO 규정에 따르면, 외국인 선수가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뒤 국내 구단과 계약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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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인하대 배구팀은 내 마음의 고향” ...‘코트의 귀공자’에서 ‘명감독’으로 우뚝 선 최천식 인하대 배구 감독
이름 보다는 화려한 수식어가 항상 먼저 붙는다. 선수시절에는 팬들 사이에 최고 인기를 누리며‘코트의 귀공자’, ‘고공 폭격기’ 등으로 불렸다. 선수 은퇴이후 지도자로는 ‘명장’, ‘덕장’이라는 말을 들으며 대학에서 최고 사령탑으로 이름을 날렸다. 또 TV 스포츠 중계를 통해 재미있고 전문적인 해설로 ‘명 해설자’로 평가받았다. 최천식(57) 인하대 배구감독은 배구인들 가운데서는 가장 성공적인 삶을 보냈다. 그는 배구계의 원조 ‘꽃미남’이었다. 훤칠한 키(1m97)와 수려한 외모로 1990년대 배구 코트를 주름잡으며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다. 그의 경기가 열린 체육관은 수많은 소녀팬들로 가득했다. 멀리 일본에서도 소녀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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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과 결별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장병철(46) 감독과 작별을 택했다.한국전력은 15일 "구단은 그동안 팀 성적을 꾸준히 끌어올린 장병철 감독과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지만, 팀의 장기적인 방향성을 고려해 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한국전력은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 팀을 역동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장병철 감독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전력 코치로 활동하다 2019년 내부 승격으로 지휘봉을 잡고 팀을 이끌었다.한국전력은 장병철 감독 체제 첫 시즌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2020-2021시즌 5위로 도약한 뒤 올 시즌 4위를 차지하며 2016-2017시즌 이후 5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한국전력은 우리카드와 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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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시청률 0.75% 기록…챔피언결정전 3차전 최고 시청률
대한항공의 2년 연속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린 한국프로배구 남자부 V리그는 올 시즌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4일 2021-2022시즌 V리그 남자부 기록을 정리했다.올 시즌 남자부 경기 평균 시청률은 0.75%로 지난해 0.81%에서 0.06% 포인트 하락했다.여자부 평균 시청률 1.18%에 비해 0.43% 포인트 낮았다.이번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경기는 지난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다.챔피언결정전 역대 최장 경기 시간인 2시간 57분의 명승부가 펼쳐진 이 경기의 시청률은 1.63%였다.지난해 12월 19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대한항공의 3라운드 경기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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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진 전 삼성화재 감독, KGC 인삼공사 사령탑 맡는다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 사령탑에서 물러난 고희진(42) 감독이 여자부 KGC 인삼공사의 지휘봉을 잡는다.KGC 인삼공사는 11일 "차기 시즌 감독으로 삼성화재 감독 출신인 고희진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프로배구 V리그가 출범(2005년)하기 전인 2003년 삼성화재에 입단한 고희진 전 감독은 2016년 선수 생활을 은퇴한 뒤 삼성화재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했다.2020년 4월 '명가 재건'을 목표로 삼성화재 지휘봉을 잡았지만, 2020-2021시즌 최하위(7위)에 이어 2021-2022시즌에도 6위에 그친 뒤 계약 만료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KGC 인삼공사는 고 신임 감독 선임과 관련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 신인선수 육성의 적임자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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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사령탑에 김상우 선임
김상우(49) 성균관대 감독이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지휘봉을 잡았다.삼성화재는 11일 "김상우 성균관대 감독 겸 KBSN 해설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1995년 실업팀 삼성화재 배구단에 입단한 김상우 신임 감독은 2007년까지 삼성화재에서만 선수 생활을 하며 총 9회(아마추어 8회, 프로 1회)의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선수 은퇴 후에는 프로 및 대학 배구 감독, 해설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풍부한 경험과 지도 역량을 인정받았다.김 신임 감독은 지난 시즌 최하위에 이어 올 시즌에도 6위에 머문 삼성화재의 '명가 재건'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각오다.김 신임 감독은 "선수로서 땀 흘렸던 고향 같은 구단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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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KB손해보험 5세트 21-21에서 극적으로 따돌리고 2시즌 연속 통합우승…MVP 링컨
대한항공이 극적인 승부로 KB손해보험을 제압하고 2시즌 연속 정상에 올랐다.대한항공은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2(25-22 22-25 24-26 25-19 23-21)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최종 승자가 됐다.팀당 36경기를 치르는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대한항공은 최강팀의 위세를 과시했다.2017-2018시즌 3위로 정규리그를 마치고, 플레이오프(PO)를 거쳐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첫 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은 2020-2021시즌 창단 처음으로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의 위업을 이뤘다.대한항공은 지난 시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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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발리볼 챌린저컵 남자대회, 7월 서울에서 개최
2022년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챌린저컵 남자대회가 7월 서울에서 열린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8일 "FIVB와 협의를 거쳐 챌린저컵의 한국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챌린저컵에는 개최국 한국과 '최상위 국가가 참가하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서 강등된 1팀, 2021년 유럽 골든리그 우승팀 터키, 2022년 유럽 골든리그 우승팀(미정), 아시아 상위 랭킹 1팀, 북중미 상위 랭킹 1팀, 아프리카 상위 랭킹 1팀, 남미 상위 랭킹 1팀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챌린저컵 우승을 차지하면 2023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출전권을 얻는다.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남자배구가 2024년 파리올림픽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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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 쇼' KB, 대한항공 꺾고 챔프전 원점으로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가 '원맨쇼'를 펼친 KB손해보험이 역사적인 챔피언결정전 첫 승리를 챙겼다.KB손해보험은 7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18-25 25-19 27-25 25-18)로 꺾었다.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 1-3으로 패한 KB손해보험은 홈 의정부체육관에서 설욕하며 3전 2승제 챔피언결정전을 마지막 3차전으로 끌고 갔다.2021-2022시즌 남자부 챔피언을 가릴 3차전은 9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창단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KB손해보험은 이날 '첫 챔프전 홈경기'를 치렀다. 케이타는 35점(공격 성공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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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낮춘 양효진, 여자배구 현대건설과 3년 15억원에 재계약
여자 프로배구에서 9년 연속 '연봉 퀸'을 지킨 간판 센터 양효진(33)이 연간 보수 총액을 2억원이나 낮춰 현대건설과 자유계약선수(FA)로 재계약했다.현대건설 구단은 양효진과 3년간 15억원에 계약했다고 6일 발표했다. 양효진은 통산 4번째로 FA 계약했다.양효진의 연간 보수 총액은 지난해 7억원(연봉 4억5천만원+옵션 2억5천만원)에서 5억원(연봉 3억5천만원+옵션 1억5천만원)으로 깎였다. 양효진은 2007년 입단 후 15년간 뛰어온 현대건설의 내년 시즌 샐러리캡(연봉 총상한제)을 고려해 자신의 보수 총액을 낮춰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2022-2023시즌 여자부 구단 샐러리캡은 23억원(연봉 18억원+옵션캡 5억원)으로, 모기업과 계열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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